1. ㅜㅜ
'18.9.21 2:05 AM
(27.35.xxx.162)
힘드시겠어요.
무사히 돌아오길 빌어요
2. 에휴
'18.9.21 2:06 AM
(210.103.xxx.30)
이집 저집 자식들이 왜이리 속썩이는지
근데 신발도 한짝신고 반팔에 어쩌나요
날씨추워요
3. ...
'18.9.21 2:09 AM
(221.139.xxx.180)
밤공기가 차가운데..무사히 들어오겠지만 들어오면 혼내지 마시고
혹시 모르니 아파트이시면 위아래층 계단, 동네 pc방, 놀이터등
가만한곳 가보세요
4. 깜찍이소다
'18.9.21 2:11 AM
(211.207.xxx.127)
남자아이들 늦게 철 든답니다. 곧 올거예요.
못들어오고 주변에 있을 지 모르니 불 밝혀두시고
돌아오거든 우선 좋게 재우세요. 아직 어린 데
헤매고 있을 생각하니 맘 아프네요.
5. ...
'18.9.21 2:15 AM
(108.27.xxx.85)
남편이 하는 방법, 좋은 방법 아닙니다.
남편에게 얘기하세요. 다시는 하지 말라고
6. 에휴
'18.9.21 2:19 AM
(210.100.xxx.239)
폰도없고 옷도 신발도 그러니 어디 멀리는 못 갔을거예요.
얼른 들어오기를ㅜ
7. 혹시
'18.9.21 2:21 AM
(14.48.xxx.97)
아파트이시면
비상계단쪽 봐보세요.
8. 아이구...
'18.9.21 2:27 A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날씨가 추워서 어쩌나요.
빨리 돌아오길 바랍니다. 걱정이네요
9. ㅇㅇ
'18.9.21 2:30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이 시간에 안 찾고 파출소에 신고라도 하셔서 같이 순찰 하세요
10. 원글
'18.9.21 2:32 AM
(183.109.xxx.193)
전 나가면 계단쪽에 있을 줄 알았는데 어디 간 것 같아요.
벌써 3시간 흘러서 나가보니 비는 오고 마땅히 밖에 있을 만한 곳은 없어보여요.
11. ㅇㅇ
'18.9.21 2:39 AM
(115.161.xxx.254)
왜 청소년 전문 정신과의사 상담 안해보세요?
부모라고 다 아는게 아니거늘
서툰 교육으로 부모는 아이 상처 주고
그 아인 또 부모에게 화내고...악순환
근본적으로 모르니 배우러 간다
아이와 소통하러 간다는 맘으로
상담 가보세요.
안그럼 계속 서툴게 서로만 다쳐요.
12. 에궁
'18.9.21 2:39 AM
(124.54.xxx.150)
나가라고 해봐야 나가면 이렇게 내 속 썩고 안나가면 또 속ㅊ터져요 그러니 말조심해야죠. 아이가 정상적이구만요 학원끝나고 한시간 놀다오면 왜 안되나요 ㅠ 친구는 데리고 오면 좋은거죠 부모앞에 거리낄게 없다는 뜻이니.. 오히려 밖으로만 도는 애들있는데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데 그걸 모르시네요 ㅠ 공부안하는거야 우리 어른도 하고 싶어 선택한 공부고 하기 싫어서 비비꼬는 일 많은데 애들이야 오죽할까요.
아이 들어오면 넘 야단치지마시고 어디갔었나만 물어보세요
13. 그러면
'18.9.21 2:40 AM
(210.100.xxx.239)
친한 친구들 번호 알아내서 전화해보세요.
새벽에 실례지만 저라면 아이가 먼저예요.
단톡에도 올려달라 부탁하시구요.
여친번호도 알아보세요.
친구들도 모른다하면 신고해야죠.
세시간이 지났음 위험해보이네요.
미성년자는 이시간에 피씨방 못들어가는거아닌가요?
14. 음
'18.9.21 2:42 AM
(210.183.xxx.226)
그 시간에 쫒아내면 어쩝니까
우산은요 ㅠㅠㅠㅠ
아이들 집앞에 창피해서 못 있어요
제발 가까운곳에서 찾길 바랍니다
15. ㅇㅇ
'18.9.21 2:45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너무 걱정마세요.. 별일 없을겁니다.. 중이면 애 아니에요..
16. 원글
'18.9.21 2:46 AM
(183.109.xxx.193)
-
삭제된댓글
학원 끝나고 오늘은 감기기운 있다고 들어온게 1시간이구요. 보통 2시간은 됩니다.
들어오라고 전화하면 지금 들어갈게.만 반복하고 들어올 생각 안해요.
들어오면 눈치껏 챙기지도 않고 침대에 드러누워 폰질하구요.
원래 순둥순둥하던 아이라 거짓말 안할 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거짓말 능수능란한게 순간만 피하자 주의같아요. 주말에도 노래방,피씨방 가끔 술도 마시는것 같구요.
자기는 정상이라는데 몰려다니는 친구들 다 비슷해요.
그냥 너무 답답합니다. 우리아이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거던요.
겁이 없어요. 부모 무서운 것도 없고 세상 무서운 게 하나도 없고...뭐가 중요한지 인식 자체를 못해요.
질풍노도가 이런건가요?
17. 원글
'18.9.21 2:47 AM
(183.109.xxx.193)
학원 끝나고 오늘은 감기기운 있다고 들어온게 1시간이구요. 보통 2시간은 됩니다.
들어오라고 전화하면 지금 들어갈게.만 반복하고 들어올 생각 안해요.
들어오면 눈치껏 챙기지도 않고 침대에 드러누워 폰질하구요.
원래 순둥순둥하던 아이라 거짓말 안할 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거짓말 능수능란한게 순간만 피하자 주의같아요. 주말에도 노래방,피씨방 술도 마신 경험 있구요.
자기는 정상이라는데 몰려다니는 친구들 다 비슷해요.
그냥 너무 답답합니다. 우리아이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거던요.
겁이 없어요. 부모 무서운 것도 없고 세상 무서운 게 하나도 없고...뭐가 중요한지 인식 자체를 못해요.
질풍노도가 이런건가요?
18. ...
'18.9.21 2:51 AM
(1.251.xxx.46)
피씨방이나 친구집에 있을꺼예요.
마침 시험기간이라 친구다니는 독서실(노는분위기의 독서실..--;)에 있을수있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용돈주지마세요.
내년이면 다시 돌아오기 시작할꺼예요.
지금 지지말고, 기다린다고 계속 말해주세요.
19. ...
'18.9.21 2:55 AM
(1.251.xxx.46)
수학학원해서 중학생들을 많이 봐요.
단톡방 믿지마세요.. 너희엄마가 찾더라.. 라고 전달해주며, 자기들끼리 이야기나누며 잘있어요.
재미없거나 위험하다싶으면 바로 집에 들어올꺼에요.
20. 어쩌나
'18.9.21 3:15 AM
(223.39.xxx.71)
-
삭제된댓글
얼마나 애가 탈까요?
정말 자식 키우기 힘들어요.
별일없길 기도할게요.
남편에게 화내지마시고 집주변잘 찾아보세요.
예상은 친구집일듯 싶은데.
21. 원글
'18.9.21 3:34 AM
(183.109.xxx.193)
-
삭제된댓글
제 생각도 친구집 같아요.
아이폰 단톡이 몇시간전부터 조용합니다.
이녀석들 안 자고 계속 소리나던데...
댓글주신분들 덕분에 마음이 좀 놓이기도 합니다.
정말 악순환의 연속이 되지 않았음 좋겠어요.
22. 원글
'18.9.21 3:54 AM
(183.109.xxx.193)
방금 아이가 들어왔어요.
벌쭘한지 hi 라고 하며 들어오네요.
신발 한짝 없어서 어떻게 다녔냐 하니 자전거타고 갔다네요.
갈 때 없어 체육관쪽에 돌다가 옆동네아파트 쉼터 같은데서 조금 자다 왔데요.
걱정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3. ..
'18.9.21 5:44 AM
(175.223.xxx.197)
그 나이때 절대 나가란 말은 마세요. 안된다고 해도 친구들끼리 새벽까지는 물론 자취하고 싶어할 때에요.
길어야 2년정도 넘기면되니 12시전에는 들어오라든지 스마트폰도 잘 때는 반납할고 몇가지 원칙만 정해주세요.
어기면 용돈 삭감하시고요. 용돈 삭감도 용돈 벌게 다른 길도 만들어 주시면서 해야해요.
24. .....
'18.9.21 6:01 AM
(82.246.xxx.215)
그나이에 호기심은 많고 어른처럼 자유도 누리고 싶고 해보고 싶은건 많은데...제재만이 있을뿐이고 공부만이 허락되죠. 저는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고 어른이 돼서 어린아이를 키우는 지금에도 그 시기의 아이들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놀기는 놀돼. 할거는 해가면서 놀아 달라.
해야될일은 해가면서 놀면 터치않겠다고 서로 합의를 보시고 잘 타일러보심이..ㅜㅜ 약속 안지킬시엔 니 용돈은 니가 알아서 벌어서 쓰는걸로 하자고 해보세요..; 힘들게 아르바이트도 해보면 왜 공부하라고 하는지 잘 알게 될겁니다.
25. ...
'18.9.21 6:29 AM
(211.109.xxx.68)
들어왔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게다가 하이~라니~ 귀여워요 ㅋ
그때는 정상이 아니랍니다
혼은 낼 수 있어도 절대 내쫒진 마세요
26. 에고
'18.9.21 6:32 AM
(180.230.xxx.96)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제가 다 뭉클 하네요
하이 하는거 보니 많이 노여워 하는거 같지않아
다행이구요
남편분도 많이 걱정하셨을텐데
부디 아이가 바르게 잘 자라 주기를..
27. 애고.,
'18.9.21 6:34 AM
(180.66.xxx.161)
우리집 외동이 초6도 그저께밤 뛰쳐나가서 두시간만에 들어왔어요.게임 안시켜준다고..우리애는 소심해서 아파트 계단에 숨었었는데, 작정하고 숨으면 절대 못찾아요. 왜들 이렇게 속을 썩이는지...
어젯밤 추웠는데 한데서 잤다니 감기나 안걸렸는지 걱정되네요.ㅜㅜ
28. ㅡㅡ
'18.9.21 6:36 AM
(116.37.xxx.94)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원글님아이가 나가면 개고생인걸 깨달았길 바래요
울아이는 나가면 꼭 비가와서 이제 나가라해도 절대 안나가요ㅎㅎ
29. 아이고
'18.9.21 6:51 AM
(58.148.xxx.66)
신발없어 어디가지도못하고
자전거만 타고다니다
하이~하고 들어온아들 넘귀엽네요
아침에 맛난거 해주세요
30. 저는
'18.9.21 7:15 AM
(175.117.xxx.148)
친구들데려오라고 하는데... 밖에 나돌아다니는거보다 낫고 먹을거 많이 챙겨놓고 먹으라고 해요.
31. ..
'18.9.21 7:17 AM
(125.178.xxx.106)
귀엽고 귀한 아들에게 사랑한다고 걱정 많이 했다고 해주새요^^
그 시기 어떻게 보내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부모님의 잔소리에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겐 잔소리 될수있으면 안해요.
잔소리가 효과도 없고요.
사랑으로 키우고 인격적으로 대해주면 절대 엇나가지 않을 거에요.
32. 아무리
'18.9.21 7:33 AM
(175.223.xxx.167)
화가나도 나가라는 말이나 내쫓는 행동은 하지 마세요.
저 내쫓아서 집나간 사람 두명 아는데요. 한명은 학교동창 언니고 한명은 아주 먼 친척이예요.
먼 친척분은 고등학교 보내달라고 조르다 쫓겨난뒤 그 지역을 떠나 타지역에서 고아라고 속이고(주민등록증이 나오기전에 쫓겨났다고함) 닥치는대로 일을 하고 살다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는데도 연락을 안했대요.
그러다 남편되는 분이 우연히 고아가 아닌걸 알게 되었고 살살 달래어 고향이랑 집이랑 알아내고는 연락을 해서 만나게 되긴했는데 서로 왕래하며 지내지는 않아요.
그도 그럴것이 열대여섯살에 학교대신 공장보내려다 말 안들으니 내쫓은 것에 대한 원망도 남아있고 이십 몇년을 스스로 고아라 생각하고 살아와서인지 가족행사가 있어 연락해도 안 온대요.
그리고 동창 언니는 사소한 이유로 쫓겨나 집 밖에 서 있다가 사라졌는데 그 이후 지금까지 아무도 본 사람이 없어요. 스스로 떠났는지... 누가 데려갔는지... 아무도 모르고 다만 집근처에 저수지가 있고 한참 사춘기라 자살한게 아닐까하는 소문만 돌았어요.
사춘기나 청소년기 아이들은 무슨 짓을 할지 몰라요. 평생 다시 볼 생각이 없는거 아님 내쫓지 마시고 잘 달래어 이야기를 하세요.
전 아이가 아무리 말을 안 듣고 힘들게 해도 그 두사람이 생각나서 한번도 내쫓은적이 없어요.
늦게라도 아이가 들어왔다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잘 다독여 주세요.
33. ㄷㅇㄷ
'18.9.21 7:33 AM
(49.170.xxx.40)
귀엽네요 ㅋㄱ 그정도면 평범하게 잘크는 아이인데요 친구하나없이 밖에도안나가는 아이보단 나은듯 ㅜ
34. ㅇㅇㅇ
'18.9.21 7:49 AM
(14.75.xxx.8)
-
삭제된댓글
하이! 하고 들어오다니
좀귀여운데요?
저도 중딩때 비슷한행동을 한 아들넘이 있었어요
막 나가지는않는데 저정도 행동하고
게임하고 딱 저렇게 가출했다 들어옴
일단 애 재우고 시간되면 꼭 대화 하세요
너 나가고 아빠가 너찾으러 몇번이나 나갔다 왔는지 모른다
말을안해서 그렇지 너를 얼마나 걱정했는지
만악 너를위해 몹숨을바칠사람은
너친구들보다 아빠일거야
그런아빠가 서툴게 대한다고 너가 무시하면 안됀다
하면서 그날엘에이갈비 구워줬죠
남자애라면고기가 약입니다
맨날고기 해줬어요
애가 그럽디다
게임하다 라면같은거먹고있으면
아 ㅡ맛도없고 왜이런쓰레기를 먹고있지?
나가도밥은꼭집에서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고
35. 에이 자식
'18.9.21 8:25 AM
(211.36.xxx.239)
-
삭제된댓글
엄마아빠 애간장 다녹이고 새벽에 들어왔네
36. 늦게 봅니다만...
'18.9.21 8:34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아이는 지극히 정상인데 부모님이 마음수양좀 하셔야 되겠어요.
어떠한 경유에도 아이보고 나가라는 말씀 하심 안됩니다.
순하고 착한 아이라 귀가했겠지만 그러다가 아예 안 돌아오거나 못 돌아오는 경우가 생겨요.
말이 씨가 된다는 말 항상 생각하시고 아이를 좀 넉넉한 마음으로 보세요.
37. 로긴
'18.9.21 8:47 AM
(211.227.xxx.137)
이 글땜에 로긴했어요.
아들은 둘인데 둘째가 그랬어요.
용돈 한달 20만원, 물론 교통비 준비물 이런 거는 따로 주고요.
그런데 불만이라고 알바를 하겠다고 난리를 부리다가 엄마아빠랑 다 싸우고 집도 나가고 에휴...
그러다 고딩되고 네 맘대로 해봐라 하니 일인당 6만원 하는 뷔페에 가서 진짜 알바를 하더라구요. 뷔페에서 일하는 거 진짜 힘든 거 아시죠?
아들은 무슨 양복에 정장구두까지 준비하고 부산을 떨더니 집에만 오면 골아떠지고 너무 짠한 거예요.
말도 안 듣는 애라 말리지도 못햇는데 요즘 정신 차렸어요.
예체능계열 준비 중인데, 학원비 달라는 소리만 하던 애가 자기한테 필요없는 학원은 정리하자고 하면서 그래야 돈을 아낄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줄 알던 애가 엄마아빠 돈도 아끼자고 합니다.
그 사춘기 겪으며 애간장 끓이던 애가 마음이 자랐어요.
"너를 믿는다" 소리 많이 해주시고 그러다 또 야단도 치고 그러세요.
자식 키우는 일이 내 인성을 완성하는 일인 것 같아요...
38. ...
'18.9.21 8:48 A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남의 아이 얘기는 관대하고 너그럽게 말하기 쉬워요.
그런데 내 애 얘기가 되면 너그러워지지 않더라구요.
대다수의 엄마들이 그렇고 저 또한 그래요.
남의 애에게는 내가 책임감이 없으니 한없이 너그러워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어제 밤에 원글님 얼마나 속삭하고 애타했을지..눈에 선하네요. 아이도 나갔다가 얼마나 쭈뼛거리며 들어왔을까요..
토닥토닥 위로 드려요..
39. 어휴
'18.9.21 9:14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뭐라 드릴 말씀은 없는데 아이가 노는걸 좋아해서 그렇지 나쁜 아이는 아니네요.
그래도 절대 쫒아내지 마시고 아빠도 잘 단도리하세요.
정말 나가는 수도 있고
겨울에 누르시면 큰일나요
40. 라라
'18.9.21 9:16 AM
(58.120.xxx.107)
뭐라 드릴 말씀은 없는데 아이가 노는걸 좋아해서 그렇지 나쁜 아이는 아니네요.
그래도 절대 쫒아내지 마시고 아빠도 잘 단도리하세요.
정말 나가는 수도 있고
겨울에 저러시면 큰일나요
41. 요즘이
'18.9.21 9:29 AM
(211.208.xxx.23)
어떤 세상인데 애를 내보내요... 혼내도 집안에서 합시다~
42. ...
'18.9.21 9:48 AM
(116.120.xxx.77)
그 동네 애들 다 똑같은데 아이만 잡으면 아이가 이해 못하죠..친구들이랑 어울려노는게 싫으면 학군지로 이사가세요. 친구들이랑 노는건 똑같지만 노는 양상은 다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