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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측 인사들 바라보는 문재인 대통령.jpg

.. 조회수 : 5,854
작성일 : 2018-09-21 00:28:36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060240&page=1

뭉클합니다.
부디 좋은결실 맺어지길!!!

IP : 223.56.xxx.17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1 12:30 AM (108.27.xxx.85)

    이제 잘 될 겁니다.
    그렇게 되려면 방해하는 친일잔재를 치워야 합니다.

  • 2. 뭉클하네요
    '18.9.21 12:32 AM (115.140.xxx.190)

    한민족이라 그런가 북한모습보면 어려운 동생네 보는 것처럼 왠지 짠하고 그러네요. 부디 남,북 서로 잘살았으면좋겠어요

  • 3. 초승달님
    '18.9.21 12:35 AM (218.153.xxx.124)

    아...뒷모습에서 단단하고 고된 대통령의 모습이 보여 뭉클하네요.
    피운것도 짖밟힌 노통도 가슴에 품고 하나하나 이루고 해내시는게 진짜 성군같으세요.
    지금은 편히 주무시고 단꿈 꾸시길 바랍니다.
    저도 자러가야겠네요.

  • 4. ㅇㅇ
    '18.9.21 12:36 AM (117.111.xxx.37) - 삭제된댓글

    뭉클하네요

  • 5. ...
    '18.9.21 12:37 AM (221.139.xxx.180)

    뭉클합니다..자주 왕래하면서 삽시다~

  • 6. 현직
    '18.9.21 12:38 AM (211.192.xxx.237)

    금방 다시 만나요

  • 7. ...
    '18.9.21 12:38 AM (218.236.xxx.162)

    또 만나요

  • 8. 에휴
    '18.9.21 12:40 AM (211.36.xxx.237)

    북한주민들 직접 보시니 어깨가 더 무거우실듯
    일반인인 저도그러한데ㅠㅠ

  • 9. 사랑
    '18.9.21 12:48 AM (14.55.xxx.198)

    뭉클 합니다.

  • 10. 사랑 2
    '18.9.21 12:53 AM (210.183.xxx.241)

    문재인대통령님의 뒷모습도 뒷모습이지만
    도열해서 배웅하는 창 밖의 저분들도 뭉클합니다.
    마음 짠하고 아프고 정이 가요.
    역시 우린 같은 민족이었어요.

  • 11. ㅠㅠ
    '18.9.21 12:54 AM (211.186.xxx.158)

    또 만나요..........

  • 12. ??
    '18.9.21 12:56 AM (180.224.xxx.155)

    끝까지 예의 지켜 환송해주는 김정은이 넘 고맙네요
    울 문프의 뒷모습보니 괜시리 죄송하고요

  • 13. ㅇㅇ
    '18.9.21 12:58 AM (116.39.xxx.178)

    우시는건가요?

  • 14. ...
    '18.9.21 1:01 AM (121.160.xxx.79)

    김정은 이설주 김여정. 이ㅡ세사람이 북한 정권의 보배들이라는 걸 알게 된 게 가장 큰 수확.

  • 15. 에잇
    '18.9.21 1:03 AM (211.59.xxx.161)

    북한도 우리민족
    오히려 북한이
    대통령 편이고....
    야당과 기레길 어째야할지 ㅠㅠㅠ


    와~~~~~ 이 뜨거운 감정 멀까요

  • 16. nake
    '18.9.21 1:12 AM (59.28.xxx.164)

    귀한분 아까운분 밥 떠먹이고 싶다

  • 17.
    '18.9.21 1:13 AM (223.62.xxx.124)

    눈물나네요

  • 18. ㄴㄷ
    '18.9.21 1:14 AM (218.235.xxx.117)

    감동적이네요.김정은도 대견하고..
    그간 김정은은 머리에뿔난도깨비인줄 알았는데말이죠

  • 19. 정말
    '18.9.21 1:27 AM (125.177.xxx.55)

    사진 잘 찍었네요 문프의 섬세한 감정선을 제대로 포착

  • 20. ###
    '18.9.21 1:37 AM (222.110.xxx.248)

    어린 동생들만 놔두고 오는 느낌,
    뭔가 짠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있고
    쉽게 발걸음이 안 돌려지는 찡한 사진이네요.
    오누이랑 오빠댁까지 다 아직 젊고
    자본주의 물이 안들어서 그런가 참 뭔가
    순정 같은게 느껴지기도 하고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애쓰는게....

    하나님이 문님을 축복하셔서
    그가 가는 길에 함께 하시길.

  • 21. 좋은사진
    '18.9.21 1:38 AM (68.173.xxx.80)

    좋은사진이란 바로 이런것이죠.
    유추해 볼 수 있는 ..... 사진 뒤에 안 보이는 것 까지도 보이게 하는것!
    본래 떠나는 이보다는 보내는 이 마음이 더 쨘~한 법입니다.
    많은 것들이 읽혀지는 사진이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2. 문재인대통령은
    '18.9.21 1:53 AM (124.54.xxx.150)

    우리나라 우리국민들에게 애정을 듬뿍 가지고 있어서 정말 든든합니다.. 애정경핍이었다가 갑자기 내 어린시절까지 다 위로받는듯한 이 기분.. 치유의 대통령이네요..

  • 23. ...
    '18.9.21 2:21 AM (39.118.xxx.74)

    좋은사진 봤습니다. 우리 문재인대통령 아니였다면 불가능 했던 일들...우리는 또 얼마나 불안했을까요..그저 믿고 맡겨도 되니..우리민족의 미래가 문프어깨에...잘 도와서 정말 우리힘으로 우뚝서봐요.. ㅠㅠ 대통령님 감사해요. 존재자체가 선물이신 분

  • 24. 아ㅠ
    '18.9.21 2:32 AM (58.127.xxx.89)

    우리 대통령님
    생각만 해도 고맙고 죄송하고 짠하고...
    사진보니 울컥하네요ㅜㅜ

  • 25. ㅇㅇ
    '18.9.21 2:41 AM (203.170.xxx.68)

    비행기 밖 저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가장 극적이면서도 가장 슬픈

  • 26. 사진 한장이
    '18.9.21 2:42 AM (203.170.xxx.68)

    한편의 대서사~~~

  • 27. ..
    '18.9.21 2:4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정말이지 뭉클하네요ㅜㅜ

  • 28. 333222
    '18.9.21 4:07 AM (211.106.xxx.125)

    바깥에 서 있는 김정은 위원장과 이설주여사..그리고 북한 사람들..
    마음이 찡하고 애틋합니다.

    끝까지 최고의 예우를 갖추어 가는 비행기를 배웅하는군요.
    저 사람들이 믿고 의지할 곳이 우리나라 외에 어디가 있을까요.

    힘들게 사는 저 북한 사람들이 저리도 환영하고 잘 해주는데. 우리도 북에서 오면 잘해 주고 싶어요. 최선을 다해. 성심성의껏!!!

  • 29. Stellina
    '18.9.21 6:45 AM (79.24.xxx.162)

    아...
    저런 분을 폄하하고 정상회담 깍아내리려고 82 게시판에 벌레들이 꽤 설치네요.

  • 30. 기레기아웃
    '18.9.21 7:30 AM (183.96.xxx.241)

    427 밤 헤어지면서 분주한 많은 사람들속에서 차타기전에 잠시 서로 바라보던 그 사진도 생각나네요

  • 31. 문통
    '18.9.21 8:42 AM (223.33.xxx.154)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가 이북 분이셔서 저리도 북한에 애정이 많으신가봐요.
    그럼 페스카마호 살인사건 변호와 강간살인범 변호는 왜 하신걸까요.

  • 32. phua
    '18.9.21 10:02 AM (58.123.xxx.184)

    아들 내외, 딸 두고 떠나는 아버지 마음..

  • 33. ㅇㅇㅇ
    '18.9.21 10:58 AM (116.121.xxx.18)

    아! 진짜 눈물 남.
    아버지 마음.
    비행기 뜰 때까지 계속 서 있는 북측 분들도 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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