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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패턴이랑 원단 가져가면 재봉해주는 곳 있나요?

... 조회수 : 3,213
작성일 : 2018-09-20 22:30:39
옷 패턴(치수)는 있는데 제가 재봉틀을 잘 못 써서요.원단이랑 가져가면 만들어주는 분 있나요?
비용은 얼마들까요??
IP : 112.155.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선집
    '18.9.20 10:3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해줄거 같아요.
    수선집하시는 분들 예전에 양복점.양장점.봉제공장 이런데서 일하시던 분들이시던데요

  • 2. ..
    '18.9.20 10:41 PM (112.155.xxx.50)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패턴들고 가도 불쾌해하시는 분 없겠죠? 옷 맞춰입는 인생이라니..호강하는 기분이에요.

  • 3. ..
    '18.9.20 11:14 PM (115.143.xxx.101)

    동대문 가면 많아요.
    그런데, 한벌 만들꺼면 백화점가서 예쁜옷 사입는게 더 싸요.

  • 4. ..
    '18.9.20 11:2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동대문 저 했다가 실패했어요. 사는게 예뻐요

  • 5. 난이도에 따라서
    '18.9.21 12:10 AM (114.204.xxx.152)

    공임이 정해지는데요.
    요즘 수선집이 바쁜시기라 가능할런지요
    옷만들기 사이트 패턴이라면 봉제법도 알려주셔야
    예쁘게 만들어주겠네요
    가까이 사시면 제가 해드리고 싶네요.^^

  • 6. 원글님
    '18.9.21 7:40 PM (116.104.xxx.118)

    혹시 그옷 정말 그 패턴으로 꼭 만드시고 싶으시다면
    제가 아는 분에게 부탁드려서 정말 똑같이 만들어드릴수가 있어요.

    저도 20년전에 레니본플라워 원피스를 굉장히 아꼈는데 색이 바래서 옷맞춤을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서 못했거든요

    그러다 최근에 제가 그 디자인으로 3벌을 만들었어요,
    근데 국내가 아니라 해외도 괜찮다면 소개해 드릴게요.

    저도 지금 해외에 거주중이어서 원글님이 원하신다면 제가 한국 나갈때 받아다 택배로 보내드리면 되요

    제가 최근에 여기서 만든 가격이 한국에서 부른 가격보다 훨씬 저렴했어요
    아마 오분의 일정도였던 거 같아요

    그 옷패턴도 필요없고 만드시고 싶은 옷만 있으면 100프로 똑같이 만들수 있어요.
    저도 아끼던 옷을 만들고 싶었는데 한국에서 너무 비싸게 불러서 못만들었던 기억이 나서 댓글 달아요

    적다보니 어떻게 믿고 맡기나 생각이 드네요.^^
    저라도 온라인에서 이런글 올리면 사기치는거 아닌가 생각들거 같기도 한데..

    저도 정말 아끼던 옷이라 돈때문에 못만들던 기억이 나서 그냥 적어봤어요.
    혹시 이글 보시고 관심있으시면 제 연락처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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