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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부인같은 성격이 좋아요

닮고싶어요 조회수 : 3,049
작성일 : 2018-09-20 21:23:02
느긋하면서도 나서서 슥슥 일하시고
먼저 다가가서 대화로서 서로 마음을 나누면서
긴장을 푸는 성격 너무 부럽습니다.
에너지도 많으시고 친화력도 쩔고
사업을 했어도 성공했을거예요.
IP : 116.36.xxx.19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0 9:2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러니 어렵고 힘든 시절 극복해 내셨고
    지금도 극복하고 계시죠.
    존경합니다.

  • 2. ..
    '18.9.20 9:24 PM (1.231.xxx.12)

    저도 좋아요

  • 3. ..
    '18.9.20 9:24 PM (221.167.xxx.116)

    저도 좋아요. 외모도 환하세요.

  • 4. 성품도 좋으시고
    '18.9.20 9:25 PM (122.40.xxx.135)

    게다가 목소리는 좀 좋으신가요.
    두분 정말 잘 어울리시는 한쌍의 원앙이십니다.

  • 5. 그니까요.
    '18.9.20 9:25 PM (14.48.xxx.97)

    문통 내조에도 적격이지요.

  • 6. 저도요
    '18.9.20 9:26 PM (114.205.xxx.106)

    좋을 뿐 아니라
    너무너무 부러운 성격입니다

  • 7. 동의
    '18.9.20 9:26 PM (210.178.xxx.153)

    맞아요 보기만해도 주위가 환해지는듯해요
    밝은 에너지 부러워요

  • 8. .....
    '18.9.20 9:26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최고죠~~~~

  • 9.
    '18.9.20 9:27 PM (46.101.xxx.88) - 삭제된댓글

    광신도들 눈에만요.

    뭐 심지어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며 까마귀처럼 울어댄 들

    광신도들 눈엔 성격 좋은 할머니겠죵?

  • 10. ㅇㅇ
    '18.9.20 9:28 PM (175.223.xxx.92)

    맞아요. 저도 좋더라구요.

  • 11. 46은
    '18.9.20 9:28 PM (116.36.xxx.197)

    반사다!

  • 12. ...
    '18.9.20 9:29 PM (49.163.xxx.134)

    당당한 자세와 우아함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죠.
    멋진 부부가 서로 닮으셨더라는......

  • 13. 쓸개코
    '18.9.20 9:32 PM (218.148.xxx.176)

    46 댁같은 자들은 뭘해도 빈정대며 씹겠죠~ 눈이 벌개져서~

  • 14. 46
    '18.9.20 9:33 PM (58.120.xxx.74)

    저 미친 ㄴ은 꽈배기를 처먹었나 비유하는 꼬라지하고는..
    저렇게 심사가 꼬였으니 인생살이 되는일도 없겠네.

  • 15. 저도요
    '18.9.20 9:34 PM (218.236.xxx.162)

    밝고 따뜻한 분위기 만들어내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센스있고 멋지세요

  • 16. ㅇㅇ
    '18.9.20 9:36 PM (49.170.xxx.40)

    밝고 따뜻하고 사람들 차별하지 않고 항상 웃으면서 대하면.....만만히 보고 막대하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잇는데 영부인같은 분은 만만해보이지도 않잖아요 그게 제일 부러움..........

  • 17. ..
    '18.9.20 9:37 PM (124.50.xxx.91)

    저도 참 좋아요^^
    우리 엄마였으면 이설주 여사랑 팔짱끼는 거 샘날뻔^^

  • 18.
    '18.9.20 9:38 PM (115.40.xxx.142)

    배 아파서 까는겁니다

  • 19. 여사님 매력
    '18.9.20 9:38 PM (125.131.xxx.110) - 삭제된댓글

    전 문대통령님의 삶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여사님이 대단해보여요. 애들은 어린데 돈 많이 벌어다주지도 않으면서 빚내서 한겨레에 갖다줘, 주택청약도 못하게 해,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 변호해줘, 또 노대통령님 모시고 청와대가서 이 다 빠지도록 일해, 노대통령님 서거와, 운명처럼 정치에 뛰어들어 겪었던 그 중상모략들... 휴우... 어휴 이 시간들을 같이 겪으신 분이예요.

    여사님 예쁜 옷 많이 입으시고 대통령님도 기름기 좔좔 흐르는 양복 빼입으시고, 웃는 모습 많이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두 분은 그럴 자격 되고도 남습니다.

  • 20. **
    '18.9.20 9:41 PM (14.32.xxx.105)

    46 부러우면 부럽다 말을 해요 말을~~!!

  • 21. ....
    '18.9.20 9:44 PM (221.157.xxx.127)

    진짜 부러운성격~~~

  • 22. ㅇㅇ여사님이
    '18.9.20 9:48 PM (39.116.xxx.164)

    저렇게 밝고 에너지 넘치시는거보면
    마음이 푸근해져요
    문프 건강걱정 잠못주무실까 걱정하다가도
    저런 여사님 에너지덕분에 문프님이 에너지를
    받으실거같단 생각에 마음이 놓여요

  • 23. ...
    '18.9.20 9:51 PM (1.227.xxx.115)

    무뚝뚝한 성격이라..
    영부인 같이 남한테 먼저 다가가고
    편하게 대할수 있는 친화력,성격
    너무너무 부러워요

  • 24.
    '18.9.20 10:09 PM (223.62.xxx.56)

    얼굴
    표정자체가
    영부인상
    귀인상입니다

  • 25. ll
    '18.9.20 11:12 PM (125.177.xxx.79)

    첨엔 사실 별로 제 스타일 아니었어요 뭔가 말많은 아줌마 느낌이랄까..
    근데 보면 볼수록 정감가는 스타일이세요 사람 푸근하게 감싸줄것같고, 성격 화통해서 분위기 밝게 만들어 주고 좋은 기운 뿌려주는 그런 분요. 부부 두분다 좋은기운을 서로 주고 받고 계신것같아요 부러운 부부...존경합니다.

  • 26. 정말
    '18.9.21 12:17 AM (119.64.xxx.222)

    넘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특히 남편인 문프님께 하는 모든 행동들이 타의 모범이 되시죠

    보고있으면 정말 나까지 행복해지는 미소와 인품이 멋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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