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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여사님 밝고 유쾌하시죠

...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18-09-20 20:54:58
방북기간 내내 의상도 아름답고 자세도 곧고 걸음도 위풍당당
어디서나 밝은 웃음으로 분위기 환하게 만드시던데요
출발하실 때 흰 정장도 멋있었고
공연장에서의 한복은 뒤에 걸렸던 한반도기와도 잘 어울렸고
그 외 의상들 오늘 바지 정장까지 품격과 기품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셨어요
82에도 계속 칭찬글 좋은글만 올라왔는데 오늘은 차~암 이상하네요
IP : 218.236.xxx.16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0 8:5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이전의 영부인상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니
    반대하는 사람들이 타켓으로 잡기 딱 좋아요.....

    적극적인 모습이 '나대는 것'이 아니라 '친화력'으로 보이는 사람입니다.

  • 2. ......
    '18.9.20 8:57 PM (122.252.xxx.141)

    이상했어요

    저도 알바인가요?

    말수좀 줄이세요 너무 혼자서 떠든 느낌이었어요 천지에서요

    옷도 하루에 3벌 갈아입는거 흔한가요??

  • 3. ㅎㅎ
    '18.9.20 8:58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불통빨갱이들

  • 4. ...
    '18.9.20 8:59 PM (49.163.xxx.134) - 삭제된댓글

    하도 깔게 없으니 영부인 트집잡네요. 하필 타이밍이 이러니 ddp서 나온 기레기들이 설치나 싶기도 하네요.
    기대하던 송이가 미상봉 이산가족 4천명한테 간다니 삐져서 치사하게 나와는 걸까요?

  • 5. ㅇㅇ
    '18.9.20 9:00 PM (120.50.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여사님 정말 좋아요

  • 6. 유쾌요?
    '18.9.20 9:00 PM (222.113.xxx.139)

    너무 과하죠?

  • 7. ...
    '18.9.20 9:00 PM (49.163.xxx.134)

    하도 깔게 없으니 영부인 트집잡네요. 하필 타이밍이 이러니 ddp서 나온 기레기들이 설치나 싶기도 하네요.
    기대하던 송이 떡고물 없이 미상봉 이산가족 4천명한테 간다니 삐져서 치사하게 나오는걸까요?

  • 8. ......
    '18.9.20 9:01 PM (122.252.xxx.141)

    아휴 참

    과하긴했어요 이번엔
    비판하면 다 알바???

  • 9. 옷?
    '18.9.20 9:01 PM (110.70.xxx.116)

    그때장소에따라 갈아입을수있는거아닌가요
    왜또 옷가지고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그장소어울리만한옷을입는데도 왜그러는지???

  • 10. .....
    '18.9.20 9:02 PM (122.252.xxx.141)

    윗님 종전 목적으로 가서 하루 3벌 괜찮은간가요?

  • 11. 쓸개코
    '18.9.20 9:03 PM (218.148.xxx.176)

    보면요 평소 현정부 불만 계속 얘기해왔떤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대선때 생각납니다. 저질글들도 떠오르고.

  • 12. ...
    '18.9.20 9:0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 어려운 자리를 잘 풀어가신 것만도 대단한거죠.
    다 입 꾹 다물고 있어야 직성이 풀려요?

    지금 상황에 과하다 까면 알바로 보이네요.

  • 13.
    '18.9.20 9:04 PM (49.167.xxx.131)

    옷꼬투리잡고 어쩌고저쩌고하는 것들은 다 자유당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14. ...
    '18.9.20 9:04 PM (49.163.xxx.134)

    범접할수조차 없는 포스에 옷차림까지 기품있고 멋지니
    부러워서 숨넘어가는 혜경이네 왔나요?

  • 15. 글쎄요
    '18.9.20 9:04 PM (211.179.xxx.129)

    오늘 천지 날씨가 추워서 겉에 코트 입으신거고
    나머진 장소별로 입으신 거 같던데
    그게 그리 눈에 거슬리던가요?

  • 16. ...
    '18.9.20 9:04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오늘의 트집은 영부인이네

    유쾌한 정숙씨 고생많으셨습니다~~

  • 17. 세상 중요한 일
    '18.9.20 9:06 PM (121.129.xxx.115)

    하고 온 분들께 애썼다는 말 대신 옷 얘기로 트집을...
    다 맘에 들순 없죠. 밝고 친화력 있는 사람이 기분 좋고 오바하면
    수다스러워 보일수도 있구요. 앞으로 잘하시도록 많이 칭찬해드리고
    기운 북돋아 주는 게 이 험난한 시대을 헤쳐나가고 있는 분들을 그나마 도와주는 거다라고 생각해요.

  • 18. 쓸개코
    '18.9.20 9:06 PM (218.148.xxx.176)

    이말 하고 싶네요.
    걱정하는 척 하는거 진짜 오.진.다..

  • 19. 별트집
    '18.9.20 9:06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혜경궁김씨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대통령 모욕 세월호 막말 지역비하 패륜트위터
    비판은 그런 데 하는 거구요
    나머지는 트집쟁이들이 김정숙여사님을 싫어하니까
    온갖 트집 다 잡는 거죠.
    하긴 의자 처마 안경 트집잡던 기술로 뭔들.
    야비하고 천박하고 저열한 것들
    혜경이의 막말같은 거나 저격하세요. (한몸인가?)

  • 20. 그니깐요.
    '18.9.20 9:08 PM (222.101.xxx.249)

    저는 너무 편안해보이면서도 센스있고 좋던데.
    저런 영부인 너무 좋아요.

  • 21. 동감이예요.
    '18.9.20 9:09 PM (182.225.xxx.13)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충만한 분이셔서
    참 좋아요.^^

  • 22. ....
    '18.9.20 9:10 PM (36.39.xxx.222)

    내편인듯 네편인듯한 댓글러들이 출물했네요

  • 23. ...
    '18.9.20 9:10 PM (124.50.xxx.195)

    샘이 나서 그러는거죠 뭐

  • 24. 3벌이라,..
    '18.9.20 9:11 PM (122.34.xxx.117)

    겨우 세벌?
    100벌을 갈아 입은들 어떠니?
    옷가지고 트집잡는 사람들 진짜 머리가 어떻게 된거거나 알바거나 인생이 똥이거나.
    그럼 그런 중요한 자리에서 한벌로 주구장창 버티냐?
    그래도 없어보인다고 욕할거잖아.
    일반인인 나도 하루에 세벌 갈아입을때가 있어.
    가는 장소도 틀리고, 냄새도 베고, 분위기라는것도 있고.
    그런거야, 알겠니?

  • 25. 그래서
    '18.9.20 9:1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세번갈아입은게 왜 나쁘냐고라고라!
    이유좀

  • 26. ..
    '18.9.20 9:15 PM (211.205.xxx.142)

    지들도 여행가면 3번이상 갈아입으면서
    나참 이젠 별글을 다보네

  • 27. ㅇㅇㅇ
    '18.9.20 9:16 PM (116.36.xxx.197)

    에헴하고 있던 503이 좋던거보오ㅋ

  • 28. 설라
    '18.9.20 9:18 PM (223.33.xxx.181)

    여사님이 해맑고, 문재인 대통령이 존중해지는 느낌도 들어
    여성으로서 제가 대접 받는 기분인걸요.
    영부인은 조신하고.말수 적고,뒤어서 보필하던 시대는
    벌써 지나갔죠.

    하루 동안 여러 곳 다니시느라
    장소에 맞게 의상 갖쳐 입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이설주도 어두운 색만 입어 여사님 돋보이게
    배려 하는구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설주도 여러벌 옷 입었어요..색이 모두 어두워서
    차별화가 안되었을뿐이죠.

    이정도는 충분히 입어 주고,
    여사님 개성 도드라져도
    받아들일 정도의 우리나라가 되었습니다.

  • 29. ...
    '18.9.20 9:20 PM (61.101.xxx.176)

    장소자리에 맞게 잘갖춰 입고 멋지기만 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30. 3벌
    '18.9.20 9:22 PM (211.108.xxx.4)

    많은사람들 눈에 불편해보이고 북에간 이유 북의 경제적상황등을 본다면 과해보이고 너무 큰웃음 말많음
    남편이지만 대통령으로 큰일하고 있는 남편 말 자르고

    리설주는 몰라서 한벌로 일정 다 소화하고
    같은옷 같은 색상으로 눗에 안튀려는 노력했겠냐?
    젊고 어린 리설주가 더 옷에 욕심 났겠지만 색상선택이나 디자인 모두 튀지 않았잖아

    흰색 원피스에 흰구두
    파란색. 회색 원피스 한복 전부 무리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색감들..
    가는 장소 냄새 분위기라는것 때문에 옷 안갈아입어도 누가 뭐라 안해
    리설주는 몰라그랬겠어
    오늘의 주인공은 두정상들이지 부인들 옷이 아니니 그것이 눈에 들어오게 안하려는 배려와 깊은생각인거지

    그런거야 우리는 문통지지하는데 여사님 조금 조심해 달라는거..중요자리서 한벌로 주구장창 버티기
    튀는 의상 아니였음 한벌이건 세벌이건 상관없음이지
    없어보인다고 누가 욕을해 과하니 한소리들 하는거지

    우리는 문통이 꼭 성공한 대통령이 됐음 좋겠다고
    그까지 의상따위로 문제 만들고 말 나오게 말라고
    행동 앞서고 말많이 해서 실수 말고 조용히 문통 잘하시게 해달라고
    그런거야.알겠니?

  • 31. 애들엄마들
    '18.9.20 9:24 PM (210.218.xxx.222)

    너무 부럽고 존경스럽죠!!

  • 32. ㅋㅋㅋ
    '18.9.20 9:24 PM (118.223.xxx.155)

    503이 입는 인민복같은 정장이 그리운 모양
    갈아입어도 입어도 똑같던 그 옷. ㅋㅋ

  • 33. 옷??
    '18.9.20 9:25 PM (110.70.xxx.116)

    때에따라 다르게입는걸가지고 그리타박하면
    좋수~~~별

  • 34. 쓸개코
    '18.9.20 9:25 PM (218.148.xxx.176)

    122.252님 진짜 ㅎㅎㅎ 걱정하는 척 하는 본인글이나 지우세요. 둘중에 하나만 해요.

  • 35. 작업하네요
    '18.9.20 9:26 PM (1.231.xxx.12) - 삭제된댓글

    ..

  • 36. ㅇㅇ
    '18.9.20 9:31 PM (180.64.xxx.23)

    옷가지고 까는 인간들 정체가 뭔지
    늬들 숭배하는 713은 로로피아나양복에 옷값몇억 로비받고 입싹씼었지? 503 패션외교라며 똑같은인민복 색만다르게 몇백벌은 될꺼고 ...지령내려온게 오늘은 김정숙여사 구나
    우동사리들아 왜사니

  • 37. 옷도
    '18.9.20 9:45 PM (175.223.xxx.130)

    그러게 간목적이 뭔지 파악못함
    대통령뒤가 아니라 늘옆에 혹은 앞에 서려고
    나서는 모습은 보기 불편함
    말많고 말자르고 기기쎈게보임
    옷이 너무많음 패션쇼하러간것도 아닐건데
    미국이나 영국간것도 아니고
    북한가면서 리설주와 비교되는건맞음

  • 38. 백두산
    '18.9.20 9:46 PM (218.236.xxx.162)

    기온이 2도에서 20도
    백두산 가셨을 때 흰 코트는 당연한 것 아닌가요? 바지도 숙소에서 출발하실 때 바지입으신 듯 하던데요
    장소에 맞게 의상 잘 소화하시고, 그 때 그 때 어색함을 감싸는 말씀들이랑 행동들 좋기만 하던걸요 통역이 필요없는 곳에서 마음껏 자주 만날 수 없는 사람들과의 대화 더 많이 하셨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39. 낙지사무효
    '18.9.20 9:53 PM (1.176.xxx.129)

    우리 문프는 달님, 우리 수기님은 햇살~ 천생연분~

  • 40. 쓸개코
    '18.9.20 10:12 PM (218.148.xxx.176)

    리설주가 그렇게도 이용되는구나.

  • 41. ...
    '18.9.20 11:54 PM (49.163.xxx.134)

    완벽한 우아함으로 제가 다 자랑스럽던데요.
    역사적인 순간들이 이어졌는데 조금 더 고급지게 간다고 무슨 해 될거 있나요?
    병원 가느라 갈아입고 한복 한번 입으셨고, 산행하느라 바지에 코트차림 하신 거에요.
    가실때 오실때는 같은 의상이셨구요.
    사람이 멋져서 빛나는걸 가지고 별 트집을 다 잡는구나 싶어서 웃겨요.

  • 42. ...
    '18.9.21 12:26 AM (211.211.xxx.194)

    그쳐 당연히 디자이너가 맞춤으로 만들었을텐데 우아하겠죠.
    근데 전대통령 옷때문에 외모치장 올림머리때문에 조롱받던거 생각하면 너무 이중잣대 쩐다는 생각 들어요. 김정숙여사 외모 많이 업그레이드 됐던데..

  • 43. 트집
    '18.9.21 8:43 AM (110.70.xxx.23)

    응~트집 잡는것들은 알바여~~~~~
    알바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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