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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이런걸로 잔소리 하시나요 안하시나요??

ㅠㅠㅠ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18-09-20 16:54:40
초6아들
사춘기가 온것 같은데
저랑 자꾸 부딪혀서
저도 왠만한건 그냥 잔소리 안하고 두려고 하는데
눈 앞에 보이니 참기가 힘드네요 ㅠㅠ
이런것들 잔소리 하시는지 안하시는지 여쭤볼께요

1. 밥 먹을 때 핸드폰 동영상 보기
2. 앉아 있을 때 엉망인 자세
3. 양말 아무데나 벗어놓거나 먹은 간식 치우지 않기
4. 운동장에 놀러 나가서 약속시간까지 안 들어오기
5. 해야 할 학습지 있는데 안하기 (참고로 공부는 학습지만 시킴)
6. 약속시간에 꾸물대기 (태권도 차량 시간 맞춰 나가는 것 등)
7. 동생과 싸우기
8. 밥 먹은거 식탁위에 그대로 두기
9. 식사 전 간식 계속 먹기
10. 자기방, 책상 정리 안하기



대충 이 정도 적어봤는데
이 중에서 하지 않아도 될 잔소리가 있을까요??
사실 엊그제부터 아들과 말 안하고 밥만 주고 내버렸더니 첫 날부터 태권도 가는걸 빼먹었어요 (태권도가 요일마다 차량 타는 시간이 달라 헷살리긴 하지만요)
그리고 첫 날 학습지 안 했구요
어제는 제가 검사 안해봐서 했는지 모르겠네요

사이좋게 지내는 걸 제1목표라고 했을 때 어느정도까지 놔둬도 되는지 ㅠㅠ
큰 틀 안에서 자유롭게 놔둔다는데 어떤건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
IP : 220.124.xxx.19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0 5:00 PM (211.36.xxx.123)

    버릇지금 안잡으시면 나중에 와이프 울화통터질즛
    저희 유치원생아이도 열거한거중에 하나도 안해요

  • 2. 원글
    '18.9.20 5:09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잘 키우세요
    우리아들도 유치원때는 그랬던 것 같은데

  • 3. 중2아들맘
    '18.9.20 5:10 PM (223.39.xxx.189)

    음...우선...유치원생 부모님은 좀 비키시고요...
    나중에 사춘기되면 다시 얘기합시다.
    잔소리하면 싸우게 되는 시기인데...또 저런 생활습관 등등은 가르쳐야 합니다.
    싸우더라도 가르쳐야지요.
    저도 8번은 그래도 잘먹겠습니다...잘먹었습니다....하고 그릇 담궈놓는데 나머지는 .........
    하루이틀 속터져 말 안하다가도 또 잔소리합니다.
    힘냅시다.

  • 4. ...
    '18.9.20 5:14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중고등 아들과 딸인데 잔소리 많이 안해요.
    잔소리 한다고 고쳐지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양말 아무데나 벗어놓으면 가끔 사진 찍어 카톡으로
    전송해요. 그러면 지들도 웃긴지 미안해 하면서 치워요.
    방은 터치 안하고 치워주지도 않아요.
    잔소리 하고 싶은거 있으면 짧게 한 마디로 끝내요.

  • 5. 윗님..
    '18.9.20 5:17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카톡차단당했어요..

    그래서 이제 문자로~

  • 6. 125
    '18.9.20 5:18 PM (223.38.xxx.62)

    윗님..잔소리 한다고 안 고쳐진다며 내버려두시면 후에 타인에게 피해주게 되어요 직장 생활, 단체 생활하면서 그 버릇 나오거든요 자식을 최고로 키울 필요 없어요 그러나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사람으로 키워야 해요

  • 7. 사랑
    '18.9.20 5:18 PM (223.62.xxx.201)

    저도 왠만하면 잔소리안합니다..고1딸 방 하고싶은 말많지만 그냥 치워줍니다..그러면 자기가 미안하다고 해요..약속시간 관련된것만 이야기할것같네요
    지나고 나면 다 하더라구요..대학생아들도 그때는 안했는데 지금은 저없을때는 살림해요 ㅎ

  • 8. 사랑
    '18.9.20 5:19 PM (223.62.xxx.201)

    우리딸도 유치원때는 저 위에 꺼 한개도 안했어요 ㅎ

  • 9. ///////
    '18.9.20 5:19 PM (58.231.xxx.66)

    와. 그거 엄마라면 당연히 해야할 소린데요.

    울 아들래미는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마땅한 이유를 대지않으면 안하거든요.

    왜 의자에 바른자세로 엉덩이 끝까지 붙이고 앉아야 하는가......척추측만증에 많은 학생들이 고통을 받는다. 바른자세만이 예방 할수 있다. 척추가 틀어지면 몸매가 못생겨진다. 얼굴도 찌그러진ㄷ. 그러고 싶으냐.

    밥먹을때 핸트폰 보기........너 눈도 쉬어줘야하는데 그렇게 먹으면 머리속이 밥먹은걸로 충분하다는걸 알아채지 못해서 더 먹게되고 포만감을 못느껴서 뚱땡이 된다. 뱃살 나오고 싶니.

    자기물건 치우는건....걷기 시작 할 때부터 알려주는건데...쩝.....자아생성 되기 시작전에 주입해줘야 ...조카 꼬맹이들에게는 우리애들 하는거 보여주고 저렇게 하는거야 너도 해야지. 하면 하거든요...분위기에 휩쓸려서....

    약속시간 안지키기.....훗 쉽죠....너 안지켜? 그럼 나도 안지킬래. 엄마파업하면 간단한데요. 물론 말로만 으로도 충분...

  • 10. ..
    '18.9.20 5:25 PM (182.211.xxx.149)

    중2 사춘기 절정 아들 있어요.
    평소에 잔소리 좀 하는 편인데 지금은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1번~2번. 잔소리 합니다
    3번~5번 잔소리 합니다.
    6번 함께 이동하는 경우 시간 얘기하고 그 시간까지 차에 안오면 두고 출발합니다.
    학원버스 놓치면 버스타거나 걸어가게 합니다.
    8번~10번 여러번 반복적으로 그러면 모아놨다 한 번 잔소리 합니다.

    가능한 말 적게 하려 노력합니다.
    두세번 말할 것 한번으로..갈등이 있어도 훈육은 필요한 것 같아요. 좋은말로..이게 참 힘들죠.

  • 11.
    '18.9.20 5:29 PM (180.224.xxx.146)

    초6 남아 엄마입니다. 우리아들이 거기있는듯...

    기본생활습관이 안되는데 어찌 그냥 넘어가나요. 초6에도 안듣는말을 중고등되서 듵을것 같지도 않아요.

    샤워하고 옷 뒤집어벗어 팽개치기
    젖은수건 꼬깃꼬깃 뭉쳐서 걸어두기
    간식먹은것 그자리에 두기
    밥먹을때 식사예절 지키기
    화장실 문 닫고 볼일보기 등등
    지금 새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쭉 가르쳐 오는게 안되고 있어요. 수십번 수백번 얘기하는데도...

    그냥 놔두면 기본생활 엉망인 어른 되겠네요. 나중에 며느리가 절 욕하겠네요.

    차분히 며칠 얘기하다가 하루는 폭발하고 그러네요. 그게 무한반복 되구요.
    미소지으며 이야기하면 느물느물 말대답 하거나 잠깐만요 해요.

  • 12. ryumin
    '18.9.20 5:34 PM (221.143.xxx.142)

    유치원생 어머니 댓글에 웃고 갑니다. 지금 중1인 우리아들 유치원 때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죠ㅜㅜ

  • 13. 무명
    '18.9.20 5:41 PM (211.177.xxx.33)

    ㅋㅋㅋㅋㅋ 중1 아들 죄다 해당이네요.

    근데 전 잔소리 안합니다. ㅎㅎ 그냥 그러려니.
    애들 다 그런거 아닌가??하면서

  • 14. 저도
    '18.9.20 5:43 PM (59.10.xxx.20)

    6학년 아들 키우는데 저 정도는 할 만한 잔소리 아닌가요?
    문제는 저희 아들은 나머진 그런대로 잘하는데 3,8,10은 잔소리 안하면 안하고 잔소리를 해야 한다는 거요. 잔소리를 안 할 수가 없다는..
    사춘기지만 생활습관은 잡아줘야 할 것 같아요.

  • 15. .....
    '18.9.20 5:4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초6까지는 1-10 다 잔소리해야죠
    중2부터 줄여나가세요 ㅠㅠ
    고2 아들한테 지금 하는 잔소리는 1번정도...
    10번은 꾹 참고 안하고 나머진 이제 저절로 굴러가요
    중1까지 2만번쯤 잔소리한 효과랄까요 ㅠㅠ

  • 16. .......
    '18.9.20 5:46 PM (211.250.xxx.45)

    1. 밥 먹을 때 핸드폰 동영상 보기
    잔소리가 아니라 이건 못하도록 혼냅니다

    2. 앉아 있을 때 엉망인 자세
    잔소리합니다 골반클어진다고 엄마처럼 허리아프지않도록 조심하라고

    3. 양말 아무데나 벗어놓거나 먹은 간식 치우지 않기
    잔소리합니다
    엄마가 니 종이냐고..너도 할수잇는건 하라고 안그럼 빨지않을거고 간식도 주지않을거라고

    4. 운동장에 놀러 나가서 약속시간까지 안 들어오기
    잔소리합니다. 근데 이건 해도 아이들이 어울리다보니 잘 안지켜집니다...그래서 매번안하고 어두워지기전에는 와라....라고합니다
    엄마가 온다는시간에 안오면 너느 걱정언하냐고

    5. 해야 할 학습지 있는데 안하기 (참고로 공부는 학습지만 시킴)
    잔소리 안통하면 끊는다고합니다 억지로 하지말라고 니인생이라고

    6. 약속시간에 꾸물대기 (태권도 차량 시간 맞춰 나가는 것 등)
    너때문에 다른 아이들 기다리고 너도 다른아이가 늦어져서 기다리면 좋냐고
    이건 혼냅니다

    7. 동생과 싸우기
    이건 포기...ㅠㅠ

    8. 밥 먹은거 식탁위에 그대로 두기
    3번과 비슷하게 잔소리

    9. 식사 전 간식 계속 먹기
    간식 안줍니다...ㅠㅠ

    10. 자기방, 책상 정리 안하기
    포기 ㅠㅠ

  • 17. 건강
    '18.9.20 5:47 PM (110.13.xxx.240)

    어른에게 버릇없이 하는 행동
    조심하라고 합니다
    사춘기가 말 안들으라고 사춘기가 아닌
    잘된것 잘못된것 구분할줄 아는것이니
    알아서 잘해라
    잘지키긴 합니다
    안그러면 엄마가 가끔 뒤집어지는걸
    압니다(버릇없이 하면)
    고2 중1 아들입니다

  • 18. 초6아들
    '18.9.20 5:53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보기가 다 해당되네요
    전 아들이 너무예뻐서 혼내기보다 감정안섞이게
    계속 말해요
    그런데 사춘기특징이 말만으로는 인지가 안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어떻해요 계속 말하고 말하고 말해야죠

  • 19. 성근 그물
    '18.9.20 5:57 PM (211.46.xxx.154)

    저는 자잘한 것은 잔소리하지 않아요.
    제가 아이를 혼내거나 잔소리한다면 다른 부분이에요.

    안전에 관한 것, 이건 정말 질리도록 잔소리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
    살아가는 자세같은 것들.. 잔소리라기 보다는 같이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일상에 대한 자잘한 것들은 그냥 놔둬요.
    혼자 밥 먹을 때 폰을 보는 건 뭐라고 하지 않지만
    사람이 앞에 있을 때 폰을 보면 안되죠.
    너무 자잘한 것까지 잔소리하면 정작 해야 할 말이 있을 때 아이들이 대화를 거부하지 않을까요.

  • 20. ㅇㅇ
    '18.9.20 6:26 PM (121.168.xxx.41)

    유치원생 어머니.. ㅎㅎ
    낄끼빠빠?

  • 21. ㅋㅋㅋ
    '18.9.20 6:37 P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몽땅 대학생 아들이랑 똑같아요
    1번만 잔소리로 고쳤고
    나머지는 일찍 잔소리 포기했구요.
    나이드니
    국가에서 잡아가서 강제 교정 받고 있는 중...
    논산 훈련소 4주차에요. ㅋ

    아들아
    굴러다니는 너의 양말과 옷가지들도 모두 보고싶다.아흑.

  • 22. ㅎㅎㅎ
    '18.9.20 6:50 PM (116.88.xxx.40)

    초6. 중2 엄마,
    1-10 까지 거의 다 합니다.
    특히 식탁에서 핸폰은 금지 입니다. 혼자 먹을때 제외.
    나머지중 치우는것 들은 본인이 하게 시킵니다(자기방 청소, 양말).
    싸울때는 그냥 둡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매번 얘기하는건 아니고 다섯번중 두세번?

  • 23. 중1 아들
    '18.9.20 7:02 PM (112.151.xxx.161)

    리스트 대부분 해당되고 잔소리 가능한 참습니다.
    저도 몇.년.동.안 야단도 치고
    잔소리도 하고 구슬려도 보고 했지만
    여전히 그대로라 앞으로 더 잔소리 해봤자
    안고쳐질거고 사이만 나빠질 것 같아
    이제 더이상 잔소리 안합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에 있어서도
    제 말을 잔소리로 듣는것도 원치 않고요

  • 24. 중딩
    '18.9.20 7:07 PM (211.108.xxx.4)

    울집에선 절대로 하면 안되는것
    식사중에 핸드폰보기..아예 못해요
    그외에 대부분 다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건데요
    저정도 기본생활 습관도 관리안하나요?
    중2,3두 아들들 식사후 그릇 치우고 식탁 닦기랑 양말 바구니에 넣기 등등 알아서 합니다

    울아이들 남보다 엄청 착하지 않는데 1에서 10까지는 잘지켜요

    안지키면 한소리 좋게 합니다
    말하기전 어릴때부터 지켜와서 잘지키는편인데 저정도도 습관 안잡고 잔소리 안한다는 부모님 많은것 같아 놀라고 갑니다

  • 25. 저도
    '18.9.20 7:24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다 잔소리 해당사항인데요
    특히 남한테 폐끼치는거..절대 못하게해요
    아들이랑 사이가 문제가 아니라 가르셔야해요

  • 26. 초3,초5아들
    '18.9.20 10:14 PM (211.177.xxx.20)

    1.절대 불가..아직 어려서 그럴수도..
    2.자세는 중요한지라 자주 해요.
    3.아주 가끔 빼고는 잘 지키는 편이라 부드럽게 얘기하죠ㅎㅎ
    4 5 6 8 10 매번은 아니고 가끔 잔소리해요.
    7. 매번 잔소리. 매일 싸워서 정말 지긋지긋할 정도에요.
    9 완전 배고파할때 빼고는 식사전 간식 금지해요. 잘 안먹는 애들이라 밥먹기전 간식은 자기네들도 못먹는거 아니 아예 요구하질 않아요.

  • 27.
    '18.9.20 10:53 PM (117.53.xxx.84)

    6학년이면 무조건 잡으세요. 손 놓는건 중2부터 입니다.

  • 28. 허허
    '18.9.21 7:47 AM (218.48.xxx.68)

    유치원생 ㅎㅎ
    제 아들 초6까지 해당사항 하나도 없었음.
    중1되니 몇가지 슬슬 나타나네요.
    그래서 잔소리 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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