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짝퉁 가방을 샀어요.
동네서 지인이 산다길래 남대문 따라갔다가..
가격이 싸지도 않아요.
2~30 줬어요.
들고 다니려니 남들이 알아볼까봐 정말 못 들고 다니겠는데
어쩌면 좋나요.
진짜 제 발등을 찍고 싶어요.ㅜㅜ
그 지인은 이사갔어요.
어쩌다 짝퉁 가방을 샀어요.
동네서 지인이 산다길래 남대문 따라갔다가..
가격이 싸지도 않아요.
2~30 줬어요.
들고 다니려니 남들이 알아볼까봐 정말 못 들고 다니겠는데
어쩌면 좋나요.
진짜 제 발등을 찍고 싶어요.ㅜㅜ
그 지인은 이사갔어요.
나이도 적은게 아닌데... 중년 나이에 짝퉁 들고 다니면 다들 알아볼까봐요. ㅜㅜ
저걸 어쩌죠?
표시 다 나요
세상 모든사람들이 짝뚱백 구별하는 눈을 가진건 아니잖아요
분명 티난다 들지말란 글도 달리겠지만 전 막눈이라 구별 못해요
이왕 샀으니 그냥 드셔도 저같은 모르는 분이 대다수일껄요
담부터 안사는걸루 ^^
어차피 사신 거니 시장 가방 이다 생각하시고 막 들고 다니세요. ㅎㅎ
머리는 샵 다녀온 듯 자연스러운 세팅
가벼워 보이지만 멋스러운 주얼리.
등등등등이 아니면..
이상하게 ㄹㅇㅂㄸ은 누가 들어도 짝퉁이겠거니~~~ 해요.
저는 진품도 짝퉁이겠거니~~# 합니다. ㅎㅎ
남들이 들었을때 구별을 저도 잘 못하는데
누가 홍콩 여행갔다가 스페샬급이라고~ㅋㅋ
선물해 주던걸 제가 못들고 다니겠더라구요.
전 알잖아요.
짝퉁인걸...차라리 검정비닐을 들고 다니지...그래서 버렸어요.
어지간히 말도 안되게 카피한거 아님 잘 모를꺼에요
근데 희언하게 진퉁을 들어도 짝퉁으로 보이게 하는 분들은 좀 봤어요
전 샤넬백 들고있는 분들 특히 모르겠어요
제 진짜백을봐도 짝퉁이랑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는데
샤넬을 진짜 멋스럽게 소화하는 사람들 잘 없어서 짝퉁같이보이나봐요
제가방보고 동생이
진짜 스폐셜급이라고 몇십주고
사서
제가방이랑 비교한적있는데
언뜻보면 비슷한데 틀리더라구요
짝퉁이면 짝퉁가격에 팔아야지, 중국에서 2-3만원에 사와서 열배넘게 남겨먹는 사기꾼들
가짜 들면 모르겠고요
다른건 다 수수한데 가방만 넘 비싼거 들으면 진짜도 가짜로 보이더라구요.
가까운 거리가 아님 잘 모르겠구요
진품에 가까운 짝퉁은 그 가격대라 알고 있기에
싸구려 가방보단 났다고 봅니다 그래서 짝퉁임에도 비싼가격에 사는거 아닐까요
대신 옷을 좀 더 신경 써서 입으세요
없어 보이는 이가 명품을 들고 있으면 진짠가 감별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진짜 루이비통 모노그램은 나중에 끝부분이 말려 올라가기도 하고
밝은 색 가죽부분은 빗물만 튀어도 얼룩지고
(간단한 스프레이로 방지 가능한데 왜 제품을 계속 그렇게 만드는지)
그냥 진짜도 가짜 같아보여요. 명품 분위기가 안남
신경안써요 남이 든게 진짠지 가짠지 알아보지도 못하고요 두개 같이 두고 비교하면 몰라도요
내꺼나 알죠
저 명품 무척 좋아하는데요
에르메스 샤넬 등 진품 많이 갖고있구요
근데 남이 짝퉁 들어도 전혀 몰라요 ㅋㅋㅋ 대놓고 로고 틀리거나 그정도 아니면요.
옆에다 내꺼 진품 들이대놓고 두개 비교하면 알겠죠
근데 그렇지 않은 이상 잘 몰라요.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셨는데요 같은가방도 개체(?)마다 다 달라서요.
진품도 무늬 안맞거나 짝퉁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사람들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제가 진짜,짝퉁도 똑같은거 두개 갖고 있는데
살짝 재질이 다르긴해요(짝은 흐늘거리는 느낌)
그래도 못알아봐요
20만원짜리는 짝퉁티 확 나요.스페셜급 되야 그나마 덜 나구요.
친구가 짝퉁30만원 줬다고 하는데 아이구.... 색상부터 달라요. 재질느낌도 다르구요. 가죽도 달라요.
티 안난다고 잘 모르겠다 하는 사람들말 듣고 믿지 마세요. 티 나는데도 그냥 그렇게 말하는 거에요.
다른건 몰라도 루이비통은 바로 알아봐요.
광택 부터가 달라서요.
왜 수십만원을 주고 사나요??? 차라리 덜 비싼 브랜드를 사지
100명에서 100명이 못알아봐도.. 내가 알잖아요...
원글님도 벌써 남들이 알아볼까 신경쓰이시고..
ㅜㅜ
그러게요.
왜 수십만원을 주고 샀을까요.
차라리 덜 비싼 브랜드를 살 걸.
표 나요 진품사본시람이면 ᆢ바로 알겠던데요
짝퉁살바엔 다른거 저렴한거 이쁜거로 사셔요 짝퉁드니 ᆢ나중에 진품도 가품같아보이는 부작용이 있습디다ᆢ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57006 | 해외여행 안 다니는 분 계시나요 10 | 해외여행 | 2018/09/21 | 3,308 |
| 857005 | 수시 합격자 발표때 후보 몇번이란것도 8 | 고3 | 2018/09/21 | 1,740 |
| 857004 | 딸이 뒤늦게 대학을 간대요... 100 | 딸내미 | 2018/09/21 | 10,695 |
| 857003 | 다세대주택 관리하기 힘든가요? 9 | 고민 | 2018/09/21 | 1,918 |
| 857002 | 제사에 왜 전을 놓는거죠? 7 | 제사 | 2018/09/21 | 3,067 |
| 857001 | 국제학부 12 | 취업 | 2018/09/21 | 5,190 |
| 857000 | "제사가지 말고 나랑 놀자"...또다른 추석 .. 4 | oo | 2018/09/21 | 3,051 |
| 856999 | 나를 이렇게 만든 시모. 14 | 82회원 | 2018/09/21 | 7,129 |
| 856998 | 두통이 오면서 속도 미식거리는데 어디로 가야되죠? 7 | .... | 2018/09/21 | 1,843 |
| 856997 | 샤인웰 인스타 이벤트 신세계 상품권 괜츈 | 친환경 | 2018/09/21 | 404 |
| 856996 | 카톡 대화방이 없어진 사람은 뭐에요? 7 | ..... | 2018/09/21 | 3,217 |
| 856995 | 추석 특선 영화 스케쥴 표 정리해드려요 6 | 정승연짱 | 2018/09/21 | 2,750 |
| 856994 | 오전에 집 매매로 글 썼는데요 9 | 아파트 | 2018/09/21 | 2,835 |
| 856993 | 외국 가본 곳 중 가장 별로였던 곳 어디셨어요? 48 | ㅇㅇ | 2018/09/21 | 7,392 |
| 856992 | 동네 옷가게, 신발가게들은 왜그리 불친절할까요 13 | -- | 2018/09/21 | 3,931 |
| 856991 | 조상 잘만난 사람은 벌써 해외여행 나가고없다 15 | ㅎㅎ | 2018/09/21 | 4,748 |
| 856990 | 아랫집 인테리어공사 2탄 | .. | 2018/09/21 | 1,196 |
| 856989 | 딸기쨈 어디꺼 맛있어요? 28 | 베리베리 | 2018/09/21 | 3,971 |
| 856988 | 이번 방북에 옷타령 정말 웃기지 않나요? ㅎㅎ 43 | 웃기고 있네.. | 2018/09/21 | 3,015 |
| 856987 | 위험에 빠진 사람 함부로 도와주면 안되는 이유 13 | ..... | 2018/09/21 | 4,829 |
| 856986 | 그린벨트 풀면 서울집값 또 올라가요 23 | 흠 | 2018/09/21 | 2,390 |
| 856985 | 진짜 경영학과ㅡ문과 취업 힘든가요 18 | ㅠ | 2018/09/21 | 5,490 |
| 856984 | 오늘 종일 쉰다면 뭐하시겠어요? 3 | 혼자서 | 2018/09/21 | 1,144 |
| 856983 | 불소와 소금 없는 치약 3 | 치약 | 2018/09/21 | 1,065 |
| 856982 | 40대후반~50대초반님들 체중유지 30 | .... | 2018/09/21 | 6,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