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이버섯에 화답하기 위해서라도 김정은 위원장오면 한복 입어야 합니다.
1. 저요
'18.9.20 3:10 PM (121.134.xxx.85) - 삭제된댓글우리 같이 나가요~~~~
2. **
'18.9.20 3:10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마음 씀씀이가 대단하네요
3. 감동
'18.9.20 3:11 PM (112.161.xxx.117)저도 한복 입고 나갑니다
특히 애 다 키운 엄마라
새벽이라도 갈수있어요!
82에서 단체로 갑시다.
꽃도 공구하고 ㅎ ㅎ4. 이게 나라다
'18.9.20 3:12 PM (112.153.xxx.47) - 삭제된댓글으니 오면 부산에서 꼭 상경하겠습니다
따뜻한 명절이 되겠군요5. ..
'18.9.20 3:13 PM (211.220.xxx.121)우리 언젠간 통일 될까요?
6. ..
'18.9.20 3:13 PM (61.79.xxx.102) - 삭제된댓글고등때 예절 교육 받은 후로 한복 입어본 적이 없어요.
한벌 사입고 나가고 싶어요.
한복 빌려서라도 입고 환영하러 나가려구요.7. 저도요
'18.9.20 3:13 PM (221.155.xxx.97)오늘 아침에 친정엄마랑 뉴스보면서
엄마한테 한복 빌려달랬더니 막 웃으시면서
확답은 안하시네요ㅋㅋ
워낙 비싸게 하신거라며ㅋㅋ ㅋ
뭘입던지간에 나갑니다요~♡8. 한복
'18.9.20 3:13 PM (110.14.xxx.171)한복입어야 한다고 강요? 하시는 원글님 귀여우세요 ㅎㅎ
김정은 오는날 꼭 맞이하러 가야죠~~9. 헤라
'18.9.20 3:15 PM (119.204.xxx.245)한복은 장담못하지만 충즈에서 꼭 갈려구요
10. ...
'18.9.20 3:15 PM (175.223.xxx.236)한복입으면..메이크업이랑 머리도 해야하나요?
돈 많이 나가게 생겼네요..ㅋ11. 둥둥
'18.9.20 3:15 PM (39.7.xxx.15)ㅋㅋㅋㅋ
재밌어요~~
추석때 얘기거리가 많아졌어요.12. 드레스
'18.9.20 3:16 PM (221.155.xxx.97)이브닝 드레스는 어떨까요? ㅎㅎㅎ
농담이니까 역정내지마셔용~
지금의 상황이 너무 좋아서 오바한번 해봤습니다^^13. 진짜
'18.9.20 3:16 PM (112.155.xxx.161)대박!!!!! 격하게 환영해요
14. 한복 하면
'18.9.20 3:16 PM (182.231.xxx.132)503이지 암.
한복 입고 꽈당~.15. 원글이
'18.9.20 3:16 PM (14.34.xxx.180)메이크업 ,머리 ㅎㅎㅎㅎㅎㅎ 까지는 생각 못했어요.
한복만 생각했는데 ㅎㅎㅎㅎㅎ16. ᆢ
'18.9.20 3:17 PM (223.62.xxx.92)퍼준다고
일본자민당
G랄떨던데
오히려
퍼받아왔네요17. 원글이
'18.9.20 3:18 PM (14.34.xxx.180)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싶은 꼼수가 느껴집니다. ㅎㅎㅎㅎㅎ18. 드레스
'18.9.20 3:18 PM (221.155.xxx.97)ㅋㅋㅋㅋ 그런데 이브닝드레스 입을 몸매가 못되어서요ㅜㅜ
19. ㅋㅋㅋ
'18.9.20 3:21 PM (1.177.xxx.66)한복은 못입더라도 서울 꼭 갑니다.
20. ᆢ
'18.9.20 3:22 PM (124.61.xxx.229)딱 저를 위한 글이네요
저번달에 조카결혼식땜에 한복 한벌 해입었습니다
그거 입고 꼭 갈께요
소심해서 부끄러우니 모여서 같이 갑시다21. 찰리호두맘
'18.9.20 3:22 PM (1.233.xxx.172)한복은 아니어도 백만년만에 백화점에서 옷사입고 나갑니다^^
22. ..
'18.9.20 3:23 PM (58.140.xxx.82)한복 산업 발전을 위해서 정부에서 지원 좀 해주세요 ㅎㅎ
가격만 적당하면 저 하나 장만하고 싶어요~~23. ㅇㅅ
'18.9.20 3:23 PM (218.235.xxx.117)결혼할때 산거 ㅋㅋ한번 딱입었는데 추석때 친정가서 갖고올라와야겠어요ㅎㅎ
24. ...
'18.9.20 3:23 PM (110.70.xxx.166)저도 한복입고 나가는게 도리에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한복입고 나갑니다. ^^25. 원글이
'18.9.20 3:24 PM (14.34.xxx.180)히히히히
생각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한복입고 환영인사하고 ㅎㅎㅎㅎ
지금 분위기 너무 좋아서 행복합니다. 여러분
혼자서 킥킥 거리고 있습니다.26. ..
'18.9.20 3:25 PM (58.140.xxx.82)이제 한국도 특별한 날엔 한복 입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북한도 한복이 흔해서 그리 입고 온게 아니라 한복이 가장 최상의 정장이라고 생각해서래요.27. ......
'18.9.20 3:25 PM (222.106.xxx.20)저도 낄게요.
우와.다들 장롱한복 개봉28. ...
'18.9.20 3:25 PM (121.167.xxx.153)그러게요. 이 참에 고운 한복 마련해 볼까요.
29. ..
'18.9.20 3:26 PM (211.243.xxx.147)저두 한복 입고 나가고 싶네요 빨간꽃도 들고 ㅋ
30. ///
'18.9.20 3:27 PM (59.17.xxx.59)저도 무조건 나갑니다.
정상이 왔다고 거리에 나가보기는 초딩 때 이후 처음이겠네요.31. 광화문에 또
'18.9.20 3:27 PM (182.231.xxx.132)82천막 들어섭니까? 이번에는 한복들 곱게 차려입고서 뭘 나눠야 하나요? 떡? 커피?ㅋㅋㅋㅋ
32. 보리
'18.9.20 3:28 PM (180.224.xxx.186) - 삭제된댓글17년전 결혼당시 산 한복은 살이쪄서 어우동각인데
민폐일까요 ㅎㅎ
오늘부터 살깍기에 돌입해서
저도 환영인파에 한몫하렵니다!!!!33. 보리님
'18.9.20 3:29 PM (14.34.xxx.180)살을 조각하듯이 조각해서 한복에 몸을 넣어서 오세요~~ㅎㅎㅎㅎㅎ
34. 아이고
'18.9.20 3:31 PM (211.179.xxx.129)원글님과 댓글님들
재미지네요.ㅋㅋㅋ
모이면 진짜 신나겠어요.35. ..
'18.9.20 3:32 PM (58.140.xxx.82)아유.. 근데 진짜로 한복입고 자발적으로 환영인사하면 외신에서 대서특필 하겠죠?
헤드라인은 - 마음이 통했다. 역시 하나의 민족.36. Drim
'18.9.20 3:34 PM (223.62.xxx.36)한복에.꽃다발.머리.화장.교통비...역시 창조경제예요
37. 추석앞두고
'18.9.20 3:38 PM (174.216.xxx.88)이산가족분들 마음이 뭉클할듯..
한복 잘 챙겨놓고 기다릴께요.38. 한복은
'18.9.20 3:38 PM (14.49.xxx.188)그 어떤 몸매도 커버 됩니다. 속에 고무줄 속바지까지... 아주 편안하게 입고 뛰댕길랍니다.
39. 한복 좋아
'18.9.20 3:42 PM (121.167.xxx.134)저 한복 두 벌 입니다.
빌려드릴 수 있습니다.
휴가 내고 가겠습니다. ㅎㅎ40. 첩보
'18.9.20 3:45 PM (121.129.xxx.89)봉틀이 애정하는 지인이 어제 단골 원단가게에서 한복감을 할인가로 공급하겠다는 문자를 받았데요.
원단가게 사장님이 혹시 82 하시는 걸까요?41. 자유
'18.9.20 3:47 PM (112.220.xxx.62)왜이래 가슴이 발랑발랑
눈시울이 뜨끈뜨끈 하죠42. ..
'18.9.20 3:48 PM (58.140.xxx.82)오메.. 할인가..
공구 가나요 ㅎㄷㄷ43. 이니이니
'18.9.20 4:00 PM (223.39.xxx.29)저도 꼭 갈거에요!!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44. 남편이
'18.9.20 4:10 PM (121.129.xxx.82)부끄럽다고 집에 묶어놓는다던데
풀고 꽃들고 뛰쳐나가야겠어요45. ... ...
'18.9.20 4:24 PM (125.132.xxx.105)남편이 여기 계신분들 다 너무 예쁘시대요 ㅎㅎ
46. 네
'18.9.20 8:22 PM (218.38.xxx.149)저 부르셨나요?
그 날 월차라도 내고 환영 나갑니다~~47. ...
'18.9.20 9:11 PM (175.209.xxx.224)목화솜 넣은 겨울용 누비 생활 한복 공구하면 좋겠어요 ^^;;
48. 저도요!!
'18.9.20 10:12 PM (211.212.xxx.10)저고리가 안 맞는게 문제인데 어케든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