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여동생 둘이 31,32살 입니다. 둘 다 미혼인데 한명은 근육의 단단한 몸매이고
둘째는 갸리갸리한(?) 몸매입니다.
그런데 성격은 근육의 단단한 몸매 소유자인 첫째 동생이 훨씬 더 여성스럽고 목소리도 너무 예쁩니다.
둘째는 외모는 청순한데 성격이 남자이고 목소리도 걸걸합니다.
그래도 둘 다 혼기가 있어서 선 또는 소개팅을 보면 둘째가 훨씬 더 인기가 많습니다.
남성분들은 왜 여자는 꼭 마르고 하늘하늘 그런 느낌만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큰 딸 때문에 오늘도 속상하다는 전화를 받고 보니 정말 외모가 전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