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입맛이 통 없어서인지
갑자이 살이 훅빠졌어요. 물론 지금도 날씬한건 아니에요.
키가 162고 몸무게는 62에서 54.5까지 빠졌는데...처음에는 우연히 이삼키로가 빠져서
저도 운동에 단백질, 소식 위주로 식단관리 중이에요. 물론 가끔씩 먹고 싶은거 먹기는 하지만요.
그런데 워낙 먹는 걸 좋아하고 특히 명절음식 좋아하다보니
벌써부터 요요현상 올까봐 두려워요.
마음같아서는 52키로까지 빼고 싶은데 명절이 껴있어서 참 고민되네요.
다이어터 유지어터분들은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우리 같이 얘기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