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추석 선물로 화장품을 구매했는데
증정품이 누락 되었다고 문의 하니
받은 물건 사진 찍어 보내라고 하는데
굉장히 불쾌하고 황당하네요
증정품이 조기 품절이면 품절이다 설명하면 되고 업체 실수면
다시 배송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침부터 분리수거 할려고 버린 화장품 박스 찾고 짜증나네요
인터넷에서 추석 선물로 화장품을 구매했는데
증정품이 누락 되었다고 문의 하니
받은 물건 사진 찍어 보내라고 하는데
굉장히 불쾌하고 황당하네요
증정품이 조기 품절이면 품절이다 설명하면 되고 업체 실수면
다시 배송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침부터 분리수거 할려고 버린 화장품 박스 찾고 짜증나네요
그게 못믿어서 그런걸까요?
그런것 같으면 구매자가 사은품만 슬쩍 빼고 사진을 찍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대체 왜 그걸 찍어서 보내라는건지....
받은 물건이 뭔가 이상이 있을 때는 아무것도 안 버리는게 맞죠..구겨 넣어준 종이 조가리 조차두요. 모든게 완벽하다 싶을 때 버려요.
요즘같이 폰으로 사진찍어 보내는게 쉬운 시대에는 물건에 하자 있어 보이거나 물건이 덜 왔거나 등등 사진부터 찍어 놓고 상대방이 요청하면 보내는게 일상 아닐지요. 그리 무리한 요구도 아닌데 참...
단순 확인과정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라 생각하는데 이게 그렇게 기분나쁜 일일까 싶네요.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는 경우 종종 있던데요.
장사하는 사람들도 참 힘들거 같네요.
그냥 사진찍어 보내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