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눈 초점이 맞지 않을 때

여쭤봐요 조회수 : 5,316
작성일 : 2018-09-20 09:14:13
엄마가 60대이신데 갑자기 눈에 초점이 안 맞고
간판이 2개로 겹쳐보여서
안과 갔더니 이상무,
뇌질환인가 싶어 mri. Ct다 찍었고
가판독 상태이긴 하지만 큰 이상 없고,
원인은 모르겠다고,
우선 귀가 조치하셔서 댁에 계시는데 걱정이 되서요

갑자기 눈에 초점이 안맞을때 고려해야 할 질병이 있을까요?
IP : 222.106.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0 9:1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그래서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별 이상없었어요
    의사선생님이 눈이 건조해서 그럴 수 있다고, 인공 눈물 수시로 넣어 주라고 했어요

    병원에서 처방받으면 더 쌀거예요

  • 2. 뇌출혈 후유증으로
    '18.9.20 9:20 AM (14.35.xxx.196)

    어머니에게 복시현상 몇 달 있었어요.
    회복되면서 복시현상도 없어졌어요.

  • 3. ..
    '18.9.20 9:40 AM (124.53.xxx.175)

    정확하진 않으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진 마시구요..혹시나 싶어서 글 남겨요
    눈에 이상이 없으면 뇌와 관련된 질환 아닐까 싶어요 ..
    혹시 유전적으로 뇌관련 질환은 없으신지.. 다른 증상은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 4. ㄱㄱㄱ
    '18.9.20 9:57 AM (125.177.xxx.152)

    안과적 질환이 없으시다면 ㆍ 복시는 근무력증의 대표적 증상이에요.사실 식구가 그병이라잘압니다. 눈꺼풀이 살짝 처져보이진 않으신가요? 약간 졸려보인달까요. 눈만그래도 초기증세고 다행인데 혹 몸에 기운이 없고 식사하시기 불편하면 전신증세입니다. 검색하시면 다음 까페에 근무력증 까페있으니 가입하시고 대학병원 가시고싶으시면 신촌 세브란스 가세요. 전문의있어요. 다른 대학병원 절대 가지마시구요. 근데 예약한달 잡으셔야해요.
    개인병원은 동대문에 선우앤조라고 연대신경과 명예교수하신분이 권위자시구요.저희도 둘다 다니네요. 증세가 초기이길 바라고 아니시면 더욱좋구요. 병명은 중증근무력증이니 증세 검색해보세요.

  • 5. 깝뿐이
    '18.9.20 11:03 AM (223.62.xxx.220)

    갑상선에 이상있어도 복시증상 나타난다고 해요.
    저도 그런 경험있구요.
    전반적으로 검사 받으세요.

  • 6. 안과 검진도
    '18.9.20 11:05 AM (222.120.xxx.44)

    받으신건가요

  • 7.
    '18.9.20 11:37 AM (222.106.xxx.129)

    댓글 감사드립니다. 안과 검사 받으셨구요.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치료하고 대쳐할께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423 엽기떡볶이 어느정도로 매워요? 8 ㅇㅇㅇ 2018/09/20 1,700
856422 정권 빼앗겨 10년동안 남북 단절이라니... 57 ㅇㅇ 2018/09/20 2,188
856421 이러지도 저러지도~상황이 난감하네요 11 고민 2018/09/20 2,100
856420 상비 간식 - 추천해주세요 11 ㅠㅠ 2018/09/20 2,036
856419 백두산 정상 오른 문대통령 김정은.jpg 52 ... 2018/09/20 4,281
856418 백화점에서 파는 한우선물세트 괜찮은가요?? 5 어부바 2018/09/20 1,103
856417 내가 이재용 옆에 있으면 잘 코치해줄텐데 1 아깝다 2018/09/20 1,921
856416 우체국서 대천김을무료로 5 무료 2018/09/20 2,249
856415 지역감정의 원류 - 서울대 교수들의 견해 9 지역 2018/09/20 1,061
856414 이삼 년마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친구들 17 만나다 2018/09/20 6,057
856413 추석선물 보냈는데 포장이 안된채로 갔네요 3 ㅇㅇ 2018/09/20 1,571
856412 황당하네요 ... 2018/09/20 726
856411 추석 때 잘 쉴 수 있는 묵을 호텔 추천 바랍니다. 2 %% 2018/09/20 772
856410 자한당 이종명, 진선미후보에게 동성애자냐 질문 8 기레기아웃 2018/09/20 1,088
856409 성당 자매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24 신자 2018/09/20 2,576
856408 초등 아들의 작은 센스.. 4 시원한물 2018/09/20 1,979
856407 포트매리온 너무 무겁던데 그 무거운걸 대체 어떻게 쓰세요? 30 dma 2018/09/20 5,555
856406 강마루 vs 장판 7 아음 2018/09/20 3,427
856405 문재인 정부의 치명적인 단점 15 ^^ 2018/09/20 2,959
856404 이베리코 드셔보신 분 8 ㅇㅇ 2018/09/20 2,055
856403 매실..간장 & 매실...식초 2 궁금맘 2018/09/20 693
856402 제가 죽다 살아난 이유 19 ㅇㅇ 2018/09/20 7,062
856401 등산빌런 ㅋㅋㅋㅋㅋㅋ 6 ㅋㅋㅋ 2018/09/20 2,495
856400 요즘 재벌3세들은 키도크고 풍채가 좋네요. 13 ... 2018/09/20 6,521
856399 ㅋ 전두환이 30년 전에 심은 나무가 혼자 말라죽었대요 11 ㅅㅅㅅ 2018/09/20 4,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