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인간쓰레기 집단
세계가 감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는 남북정상회담!
하지만 단 한 무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도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아가리 벌려 험담을 하느라 주둥이가 부르틀 지경이다.
겉 다르고 속 다른 아베란 놈으로 대표되는 왜구들조차도 같잖은 훈수를 곁들이기는 했을망정, 겉으로는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런데 단 한 무리- 바로 <자유한국당>인지 뭔지와 그 아류 <바른 미래당>인지 뭔 것들이다.
세계와 전 겨레가 찬사를 아끼지 않는데 대놓고 짓씹을 수는 없으니 온갖 구실을 붙여 회담결과를 평가절하 하느라 날도 선선한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저것들 김정은이 바로 통일을 하자고 했어도, “빨갱이와 통일은 무슨 통일!”하고 반대하고나올 것들이고,
김정은이 북한을 무조건 대한민국에 편입시켜 한 나라가 되겠다고 했어도 “빨갱이의 본산인 조선노동당과 인민군을 몽땅 처형한 후나 고려해 볼 문제”라고 하고 나왔을 것이고,
김정은이 자신을 포함 북한인민이 몽땅 한 날 한시에 다 삶을 마감할 것이니 그때 대한민국이 북녘 땅을 접수하여 남한국민의 꿈에도 소원인 통일을 이루시라! 고 했다고 하면 그건 그런대로 평가할 만한 회담결과라고 할 것들이다.
두고 보시라!
오늘 문대통령 일행이 귀국을 하면 “빈손으로 왔다,”고 씹어댈 것이다.
문대통령이 든 가방 속에 김정은의 수급이라도 잘라 가지고 왔어야지 그 알량한 회담합의문 적은 종잇조각 하나 달랑 들고 왔다고 짓씹기 바쁠 것이다.
하기는 저것들이 처한 옴치고 뛸 수도 없는 난감한 입장을 보면 저것들이 하는 짓거리가 이해되기도 한다.
남북한 관계가 이번 회담을 계기로 탄타대로를 달려간다면, 그것들이 갈 데가 이 지구상에서 어디가 있겠나?
혹시 아베가 <정치적 난민>이라는 포장을 씌워 발아들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