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평양선언 보면서,
“김정은이 저렇게 멀쩡한데, 박그네는 왜 그랬을까?”
정알못 남편 왈,
“그걸 박그네가 왜 그랬냐고 물어보면 어쩌냐?
순실이가 왜 그랬을까? 라고 물어봐야지!”
순간 깨갱했네요....
참고로, 우리 남편 초졸입니다.
그동안 정치 바보인척 하더니, 아녔나봐요... OTL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시리는 왜 그랬을까
남편의 새로운 모습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8-09-19 23:41:30
IP : 58.79.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18.9.19 11:46 PM (211.108.xxx.228)보는눈이 정확 하셔요.
김정은은 먼저 손 몇번 내밀었는데 다 걷어 찼죠.
2014년인가 북한 최고위급 다 보냈는데 만나지도 않고 그냥 돌려 보냈죠.2. 그건
'18.9.19 11:49 PM (54.37.xxx.139) - 삭제된댓글그 손가락질 받던 최순실이...
이젠 세월은 또 흐르고 흘러
그래도 '최순실이 대통령 할 때가 지금보단 경제는 더 좋았다'
이런 우스개 소리가 돌고 있는 세상.
이명박 또한 5년 간 4대강 삽질 한다고 24조를 쏟아부어 지금까지 욕 먹고 있는데.
하지만 댐이라도 남아, 가뭄에 물이라도 대며 요긴하게 쓸 때도 있는데 반해
문 대통령은 1년만에 54조를 일자리 창출에 쏟아붓고 실업률 113만의 IMF 시절 실업률을 창출했죠.
그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흔적도 없습니다.
최순실이 대통령였던 시절엔.. 그 기간에 적은 돈으로도 무려 5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도 당시 민주당에 비난 받았죠. 대통령이 일 못한다고
문 대통령이 갈수록... 적폐 청산이 아닌
오히려 이명박 박근혜를 순화시켜주고 있죠.
정알못 남편 분 주무시나요? ㅎㅎㅎ
안 주무시면 이 얘기 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3. ㅎㅎㅎ
'18.9.19 11:53 PM (211.108.xxx.228)위에 님 남북 평화 경제 교류 하고 오늘이 역사적인날로 기록 될거 예요.
이명박 사대강 녹조물 어디 쓸모도 없고 강가 채소 기르는거 다 망했답니다.4. 흠....
'18.9.19 11:56 PM (58.79.xxx.144)첫댓글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두번째 댓글님... 우리 남편이 거시적 관점에서 흐름을 보시라고 전해달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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