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은 안하면서 토다는 사람

ㄱㄱ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8-09-19 21:00:13
언제까지 해달라고 기한 정해줬는데 안 하고

몇 번 연장해줬는데 안 하다가

마지막에 다시 물으니, 일을 꼭 그런 방식으로 해야하냐고 토다는 사람 심리는 뭐죠?

짜증나네요
IP : 39.7.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9.19 9:03 PM (106.102.xxx.154)

    어깃장부리는 걸로 여겨지네요.

  • 2. ****
    '18.9.19 9:19 PM (112.171.xxx.156)

    저는 제 사회경험 상 그래서 원칙이 있어야 해요.
    이 번에 안 되면 끝 이렇게
    저런 이는 노상 저렇게 진상 떰

  • 3. ㄱㄱ
    '18.9.19 9:19 PM (39.7.xxx.154)

    일을 하면 되지 어깃장은 왜 부린담

  • 4. ㄱㄱ
    '18.9.19 9:24 PM (39.7.xxx.154)

    네 역시 연장해주고 여유준게 잘못인거 같네요. 바빠보여서 나름 기다려준건데.

    혼자하는 배려는 자칫 속상함으로 돌아오는군요. 다음엔 칼같이 잘라야겠어요

  • 5. ㅇㅇ
    '18.9.19 9:35 PM (117.111.xxx.216)

    님 입장따위는 안중에도 없거나, 만만하거나, 엿먹이려는
    것 중에 한 가지인가봐요. 세가지 모두 다일수도 있구요.
    담엔 봐주지말고 냉엄하게 구세요. 배려하면서 님도 쉽게 보이겠어요.

  • 6. ㅡㅡㅡ
    '18.9.19 9:36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타인이 원하는 바로 그것이 아니면 다 허사가 배려이 속성이죠.

  • 7. ㅡㅡㅡ
    '18.9.19 9:39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상대가 원하는 바로 그것이 아니면 다 허사가 배려의 속성이죠.
    기한 연장 말고, 그 일을 거둬가고 신경쓰지 않게하라는 것이 원하는 바로 그것이었겠죠.

  • 8. ㄱㄱ
    '18.9.19 9:54 PM (117.111.xxx.159)

    상대가 원하는 바로 그것이 아니면 다 허사가 배려의 속성이죠. ㅡㅡ 명언이네요

    기한 연장 말고, 그 일을 거둬가고 신경쓰지 않게하라는 것이 원하는 바로 그것이었겠죠. ㅡㅡㅡ 오우 그런건가요? 혜안에 감탄~!! 그 이가 담당자라 거둬갈 수 없는 일이언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134 제가 속이좁고 예민한건지 봐주실래요? 20 초대? 2018/09/19 6,251
856133 배고플 때 커피 3 ㅡㅡ 2018/09/19 2,676
856132 어떤 소금 드시나요? 8 ..... 2018/09/19 1,921
856131 초등 돌봄... 조선족 입주 할머니 vs 한국인 젊은 파트타임 .. 3 ㅇㅇㅇ 2018/09/19 2,644
856130 과외샘 명절선물 해드리고 싶은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9 2018/09/19 1,833
856129 La갈비 홈쇼핑 질기다고했던 사람인데요 17 2018/09/19 5,507
856128 추석때 집에 가서 일 도우라는 시누이 그리고 사이다 남편 13 나름 2018/09/19 6,451
856127 야생산도라지가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와 있어... 4 도라지 2018/09/19 2,061
856126 곤드레나물 삶으면 많이 불어나나요? 3 ... 2018/09/19 1,113
856125 신입이 저와 말을 한마디도 안하는 28 .... 2018/09/19 7,198
856124 가족한정특약 보험해보신 분 있나요? 2 자동차보험 2018/09/19 788
856123 추석 선물세트 2~30만원선 어떤거 할까요? 16 추석 2018/09/19 1,646
856122 북한이 개방된다면 어디가보고싶으세요? 22 ㅡㅡ 2018/09/19 2,283
856121 우리 가수들 공연 안하나요? 3 00 2018/09/19 1,659
856120 이맘때 남편과 사이가 2 You 2018/09/19 1,617
856119 감기 아직 안낫고 있는 사람과 한그릇 음식 드시나요? 15 ... 2018/09/19 2,203
856118 지금 평양프레스센타에서 발표하는 분 ?? 6 기레기아웃 2018/09/19 1,311
856117 제가 진상인가요? 26 답답하네요 2018/09/19 6,784
856116 김대오는 최진실 사망으로 배운 게 하나도 없나봄? 2 oo 2018/09/19 4,816
856115 지금 인터넷 구입하신거 물건 배송 원활하게 받고 계신가요? 5 ... 2018/09/19 973
856114 여기서 30대 후반도 아가씨 같다고 하는데요 3 궁금 2018/09/19 3,067
856113 내일 비온다더니 벌써 흐린 6 Ww 2018/09/19 1,547
856112 동상이몽 첨봤는데 인교진 왤케 웃겨요? 26 ㅎㅎㅎ 2018/09/19 7,266
856111 이재용 긴장 많이 풀린듯~ 3 ㅋㅋ 2018/09/19 4,252
856110 비염의 계절에 나는 이렇게 버팁니다 11 an 2018/09/19 5,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