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찬이 해찬하신건데.
잘해주심 아. 진정 감사하고싶었으나.
대표선거전부터 들리던 우려들이
아니땐 굴뚝은 아니라 생각해서.
역시.
그러셨구나.
문통님. 고생 하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중딩아들이 오늘 유트브로 못본 영상 챙겨보는 저에게
엄마. 그렇게 좋아?
네가 더 커서 꼭 확인해봐라.
이런 분 없다 이렇게 훌륭한분 없다.
태도는 본질이라고 대통령님이 말씀하셨죠
환영인파들. 동원했겠죠.
그들에게 허리숙여 인사하는 대인배.
태도는 본질입니다.
대통령의 태도에 반의 반 이라도. 진정성을 안다면
누가 대표였든. 그리 했을까요?
해명이든. 뭐든.
태도는 본질입니다.
1. ..
'18.9.19 8:47 PM (110.15.xxx.185) - 삭제된댓글문재인 대통령의 태도는 보는 사람조차 감동을 받죠
2. 연어알
'18.9.19 8:49 PM (122.38.xxx.11) - 삭제된댓글돼지들은 다 돼지로 보이나봅니다.
감히 문통님처럼은 되지 않지만
존경스러운 일인으로
쓰레기들은 본질을 보지 못하죠.3. ...
'18.9.19 8:52 PM (218.236.xxx.162)장관들 시도지사들까지 함께 회담하게되면서 한정된 시간에 주제가 많아지니 당대표들 따로 회담 잡은 것 이해되는데요?
오늘 열린 회담에서 국회회담과 3.1운동 100주년 공동기념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다니 이해됩니다4. 노무현 대통령
'18.9.19 8:53 PM (210.222.xxx.111)때도 노통 탄핵을 앞장선 추미애와 비슷하네요
같은 배를 탄 게 아니라 대통령을 흔들어대는 집단이 민주당이네요
그 상왕이 이해찬이구요
내 짐작이 맞았어요5. 연어알
'18.9.19 8:53 PM (122.38.xxx.11)윗님. 이해잘하시구요.
태도는 본질이다에 빗대어 저는 이해해서요.
님의 이해 감사합니다
새겨들어볼께요.6. 연어알
'18.9.19 8:55 PM (122.38.xxx.11)210.222 님.
섣불리 얘기하면 작전세력소리 듣잖아요? ㅎ ㅎ
님 말씀 알겠습니다.
두고보자구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습니까?7. ...
'18.9.19 8:57 PM (218.236.xxx.162)여러부서의 장관들 그리고 서울시장 강원도지사 한말씀씩만 하셔도 제한된 시간 훌쩍 넘었을 듯 합니다
8. 상대방이
'18.9.19 9:14 PM (1.227.xxx.115)아무 영문도 모르고 기다리다 가는 영상이
다 찍혔는데도 조율하다 소통이 안됐다?
국민들이 우습나..9. 이건개소리고요
'18.9.19 9:20 PM (68.129.xxx.115)...
'18.9.19 8:52 PM (218.236.xxx.162)
장관들 시도지사들까지 함께 회담하게되면서 한정된 시간에 주제가 많아지니 당대표들 따로 회담 잡은 것 이해되는데요?
오늘 열린 회담에서 국회회담과 3.1운동 100주년 공동기념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다니 이해됩니다
한시간 20분동안 노쇼.
연락도 없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리고
북쪽 서열 2위의 김영남한테
한 소리가 얼마나 개소리냐고요.
우리가 정권을 빼앗겨서?
지금 북한이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큰 결정을 하는 순간에.
과거의
북이 남한을 믿었다가 10년동안 힘들었던 그 고생을 다 기억해 내게 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게 하는 그 발언,
이해찬
노망나지 않고서는 그 이야길 해선 안 되었습니다.
정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자기 급에 안 맞는 사람들이랑 회담하라고 했다고
일방적으로 안 나타나고,
사람 기다리는거 뻔히 알면서 일정취소, 다시 잡고 있단 소리도 안 하고,
일방적인 외교결례를 저지르고,
만찬자리에서
문재인대통령 낯 세워주고 싶어하는 김정은위원장에게 직접 김영남과의 회담자리 푸쉬해서
만들어낸 억지스러운 자리.
이해찬당대표가 평양에서 한 모든 짓은
북한을 무시한 행위고,
문재인대통령도 무시한 행위라고요.
쉴드치는 분들.
정신들 차리세요.
정말 자신들의 정체성을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이라고 하신다면.
이해찬의원이 한 모든 행동에 대해서
부끄러워해야 합니다.10. ...
'18.9.19 9:23 PM (121.131.xxx.198)상대방이 아무 영문도 모르고 기다리다 가는 영상이
다 찍혔는데도 조율하다 소통이 안됐다?
국민들이 우습나.. 22222
이건 뭘로 쉴드쳐도 답이 안나온다.
어떤 댓글처럼 급살을 맞아서 갑자기 죽었으면 모를까, 먼 거리도 아니고 연락도 안되고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이해를 할수 없음.11. 약팔지마
'18.9.19 9:26 PM (125.177.xxx.55)어디서 장관 시도지사 팔고 있나 ㅉㅉ
여야 3당 대표의 북한 일정은 청와대측에서 기자들에게 이미 공지했었음
청와대의 언론브리핑을 통해서도 미리 공지돼 있던 있던 일정입니다.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정상의 움직임과 별도로 정당 3당 대표는 안동춘 최고인민회의부의장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일부 북측 관계자들은 한 시간이 지나 자리를 떠나며 "이런 경우가 어디 있느냐,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야 3당 대표들이 면담 장소에 오지 않은 이유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document_srl=86574972612. .....
'18.9.19 9:3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막말로 친문 의원 누군가가 방북해서 저랬어봐요 촛불 들자고 거품물거 같은데?
백보 양보해서 착오하고 해도 정신 똑바로 박혔으면 국민과 북측 참가자들 한테 사과가 먼저지
만찬 기어들어가서 김영남 독대 부탁이 먼전가?
구좌파는 매너없이 막살아도 쉴드 받고 그런거요?13. 생각이라는걸
'18.9.19 9:32 PM (1.227.xxx.115)아주 조금만 해봐도
지금 해명이 얼마나 개소린 줄 알거같은데도
그냥 앵무새처럼 중얼중얼 거리는 사람들..
좀비 노릇은 니네나 하세요14. 또시작된도돌이표
'18.9.19 9:32 PM (218.236.xxx.162)그러니까 그 처음 계획된 당대표 회담에 각부처 장관들 시도지사가 참여하게 변경됐다고요 그래서 일정 다시 잡다가 그리 됐다고요 물론 북측 인사들 기다리게 한 것은 어찌됐던 잘못된 것이지만 그런 사정이 있었던 것 이해된다고요
15. 또시작된도돌이표
'18.9.19 9:34 PM (218.236.xxx.162)http://news.v.daum.net/v/20180919142803122?f=m
이해찬 노쇼 논란 해명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돼서.."
정상회담의 배석자 숫자가 갑자기 예상보다 많이 줄어드는 바람에 장관님들이 이쪽에 합류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당대표 3명과 그분들과 분리를 해서 당대표들만 따로 만나려고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게 커뮤니케이션이 좀 잘 안 돼서 어제 우리 쪽이 좀 불발이 된 거죠.
오늘 가서는 국회회담 하는 거 하고 이제 이번 정상회담에서의 성과를 좀 아주 대담하게, 통 크게 올리자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에 3.1운동 100주년 아닙니까?
3.1 운동 100주년 행사를 공동으로 하자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려고 했습니다.16. 작업질그만
'18.9.19 9:35 PM (1.231.xxx.12)..
17. 누구 맘대로
'18.9.19 9:35 PM (125.177.xxx.55)그러니까 그 처음 계획된 당대표 회담에 각부처 장관들 시도지사가 참여하게 변경됐다고요
---윤영찬 수석이 방북대표단 일정 브리핑한 내용에 1도 없는 걸 이해찬 혼자 떠드는데 너나 많이 믿어요~18. 그 어디에도
'18.9.19 9:37 PM (125.177.xxx.55)없는 장관 도지사 글자...이해찬 혼자 헛것을 본듯???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40336&ref=A
"북측에서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과 리금철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 부위원장 등이 미리 도착해 남측 인사들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면담 예정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민주당 이해찬,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청와대의 언론브리핑을 통해서도 미리 공지돼 있던 있던 일정입니다.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정상의 움직임과 별도로 정당 3당 대표는 안동춘 최고인민회의부의장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일부 북측 관계자들은 한 시간이 지나 자리를 떠나며 "이런 경우가 어디 있느냐,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야 3당 대표들이 면담 장소에 오지 않은 이유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취재진을 만나 "일정을 재조정하고 있다"고 했고, 정의당 이정미 대표도 "그 시간에 정당 대표들끼리 간담회를 하고 있었다"며 "일정에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
"이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특별수행단은 오후 3시 30분부터 김영남 상임위원장을 접견하고, 특히 3당 대표는 안동춘 북한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을 만난다"고 밝혔다.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북한 헌법상 국가 최고의 주권기관으로 우리 측의 국회에 해당하는 기구이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을 비롯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긴장완화, 남북 국회회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19. 예언하는데
'18.9.19 9:38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특정아이피가 이렇게 열일하면 꼭 털보나 그쪽진영에서 뭐 하나씩 터져 올라오더라구요
팝콘이라도 사와야 하나.
결석했으면 결석계 육하원칙아래 똑바로 내길.
왜 그들은 이다지도 명료하지 않은가!20. ㅡㅡㅡ
'18.9.19 9:39 PM (123.109.xxx.78)쓰레기 댓글 하나 또 껴있네. 븅신아.
21. ...
'18.9.19 9:44 PM (218.236.xxx.162)119.207.31
거짓말 댓글들은 사과부터하죠?
이렇게 도돌이표댓글로 방어하게하는 상황이후에 또 뭐가 나올 예정인가봐요? 그쪽진영이라면 어디를 말하는 건지?22. ...
'18.9.19 9:45 PM (218.236.xxx.162)지울까봐 댓글박제
예언하는데
'18.9.19 9:38 PM (119.207.xxx.31)
특정아이피가 이렇게 열일하면 꼭 털보나 그쪽진영에서 뭐 하나씩 터져 올라오더라구요
팝콘이라도 사와야 하나.
결석했으면 결석계 육하원칙아래 똑바로 내길.
왜 그들은 이다지도 명료하지 않은가!23. ...
'18.9.19 9:54 PM (49.163.xxx.134) - 삭제된댓글군에서 반발하라고 일부러 그랬나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행태열 죠.
남한정부 믿고 따라오라고 신뢰를 줘야 하는데 회담장 코앞에서 이유도 알리지 않고 단체로 노쇼.
우리가 다음 정부 이어받은 다음에 파토낼수 있으니 알아서 뫼시라고 힘겨루기 하는거 밖에 안되죠.
북한이라고 내부 반발이 없겠어요? 미국 어떻게 믿냐고 왜 다 내려놓냐는 불안한 말들이 없을것 같아요?
김정은도 우리 대통령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 단 한가지 목표를 위해 힘겹게 나아가는 중입니다.
군부 쪽에서 분명히 뒷말 나왔을 거에요. 저 사람들 못믿겠다고요.
오늘 합의서 내용 보고 정말 감동했어요. 김정은이 엄청난 결단을 한거에요.
문재인 대통령 한분에 대한 신뢰 하나로요. 야 3당 대표들 역사앞에서 역적짓 했다는거 팩트입니다.24. ...
'18.9.19 9:55 PM (49.163.xxx.134)군에서 반발하라고 일부러 그랬나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행태였죠.
남한정부 믿고 제발 따라오라고 신뢰를 줘야 하는데 회담장 코앞에서 이유도 알리지 않고 단체로 노쇼.
우리가 다음 정부 이어받은 다음에 파토낼수 있으니 알아서 뫼시라고 힘겨루기 하는거 밖에 안되죠.
북한이라고 내부 반발이 없겠어요? 미국 어떻게 믿냐고 왜 다 내려놓냐는 불안한 말들이 없을것 같아요?
김정은도 우리 대통령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 단 한가지 목표를 위해 힘겹게 나아가는 중입니다.
군부 쪽에서 분명히 뒷말 나왔을 거에요. 저 사람들 못믿겠다고요.
오늘 합의서 내용 보고 정말 감동했어요. 김정은이 엄청난 결단을 한거에요.
문재인 대통령 한분에 대한 신뢰 하나로요. 야 3당 대표들 역사앞에서 역적짓 했다는거 팩트입니다.25. ...
'18.9.19 9:56 PM (49.163.xxx.134)결석계 육하원칙에 맞게 제출하고 사과 제대로 해야 하는데 워낙에 또라이들이라 기대도 안되네요.
26. ..
'18.9.19 10:08 PM (125.182.xxx.231)또 하나의 읍읍이 보는것 같아 불편합니다
친하면 닮아간다더니 그러지 마십시요27. 대변인이세요?
'18.9.19 10:36 PM (223.62.xxx.213)218.236
님도 이해찬 당대표 외 2인이 잘못한 건 인정하는 거네요.
당대표가 변명이랍시고 한 말, 저는 아무리 들어도
김영남 위원장이 아닌 더 급낮은 사람이니 나는 회담하지 않겠다고 고집부리다가 그게 변경이 안되자 그냥 독단적으로 결정해서 안 나간 걸로 들리거든요.
커뮤니케이션이이 잘 안됐다 함은 내 주장이 안받아들여졌다 이거였구요.28. 무작정
'18.9.19 10:50 PM (120.136.xxx.136)기다리게 했던 건 문제가 심각하죠
미리 통보를 하던 가 양해를 구했어야죠29. 민주당
'18.9.19 11:23 PM (121.173.xxx.20)욕하는 그대 누군지? 의도가 불순.
30. ㅇㅇ
'18.9.19 11:37 PM (182.225.xxx.16)민주당 지지율 올라갈까봐 노심초사 고생 많으십니다
31. 미네르바
'18.9.20 12:02 AM (115.22.xxx.132)욕이 육성으로 나오네요
해찬옹이 아니라
해찬영감!32. 정직원
'18.9.20 12:35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열일하네!^^ 이젠 엄마 코스프레래 ㅋㅋ
살림하는 사람이 정치글을 쓰면 말이다. 사용하는 용어와 비유, 느껴지는 엄마의 감정이 공감할 수 있어.
너네 글은 말이다. 아이들 동화 속 늑대가 엄마염소인 척 아기염소들한테 꾸며 말하는 것처럼 대번에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