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과무릎사이가 80년대에 야한영화였나요..??
1. 네
'18.9.19 7:20 PM (119.149.xxx.20) - 삭제된댓글제가 처음 본 성인 영화였는데
며칠동안 잔상이 남아 너무 괴로웠어요.2. 제목만 봐도
'18.9.19 7:21 PM (182.224.xxx.120)야할것 같지 않으세요? ^^;;
당시 야했어요
영화 포스터의 이보희의 미끈한 다리는
아직도 머리에 강렬하게 남아있어요
그때 웃긴 얘기도 돌았죠
무릎과 무릎사이에 뭐가 있을까요?
정답은. " 과 "3. ...
'18.9.19 7:22 PM (222.236.xxx.17)제목은 엄청 야하기는 한데.. 실제로 유튜브로 보니까 딱히 야한 느낌은 없던데요..ㅋㅋㅋ 보면서 느낀건 80년대 영화 이정도가 야한면 다른영화들은 건전했나 싶기도 하던데요...
4. ..
'18.9.19 7:23 PM (222.99.xxx.66)제목이 좀 그랬는데 당시에 그런 비슷한것 많았죠.
극장에서 상영된거라 야해봤자...그 당시에도 성기 삽입 화면 가득한 야동이 비디오 테입으로 넘쳤죠.
지금이야 검색만 해도 야동 천진데 왜 포르노라 안하고 아동이라 하는지 참5. ..
'18.9.19 7:23 PM (49.169.xxx.133)윤간이 뭔지 이 영화로 알았네요.
6. 80년대 초
'18.9.19 7:24 PM (60.52.xxx.185)전두*이가 3s 정책으로 야한영화 많이 만들어졌죠.
7. 과
'18.9.19 7:25 PM (217.64.xxx.91) - 삭제된댓글전두환 씨가 국민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내세웠던 3S 정책에 힘입어
상업적 야한 영화들이 제약이 풀려 마구 쏟아지던 시점이 무릎과 무릎 나올 전후 시점인데...
그 당시 가장 야한 (내용도 그렇지만 제목, 포스터 등) 느낌을 줬던 대표적 히트 영화 두개가
아미숙의 뽕과 무릎인데.. 무릎이 뽕보다 더 먼저 나왔기에 큰 호기심과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긴 했죠.
당시는 혀를 교환하는 제대로 된 키스조차 잘 못 찍을 때라 가슴 노출은 감히 엄두도 못 낼 때인데
무릎에서 최초로 가슴 노출이 시도 됐죠.
뭐 당시 기준으로 좀 야했다는 거지, 지금은 애들도 유치하다 안 보겠죠.
어쨌거나 이보희는 그 영화로 스타가 됐고요.
첫 댓글님처럼 경험도 없고 비슷한 영상물은 전혀 보지도 않고 살아오다 본 경우엔 당시로선 파격적이긴 했겠지만요.. 하지만 세상은 순진한 사람들만 사는 세상이 아니기에 ㅎㅎㅎ8. ...
'18.9.19 7:27 PM (39.7.xxx.63)제목이 열일 했죠.
9. ㅇ
'18.9.19 7:30 PM (175.252.xxx.229) - 삭제된댓글네. 제목도 그렇고 좀 파격적인 영화라고들 했던 것 같아요.
무슨 애마시리즈나 앵두시리즈나 그런 에로물 표방한 영화들보단 이장호감독이고 좀 사회성도 가미했다고 보긴 했지만요.
4살이셨군요ㅎ. 전 그때 대딩이었는데 야하대서 기대를 품고 극장 가서 봤었는데 내용이 어둡기도 하고 그래서 좀 꿀꿀한 기분으로 나왔었네요. 뭐랄까 저런 내용을 야한 쪽으로 어필하는 것도 그렇고 다룬 방식도 좀 별로라는 개인적인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10. 네
'18.9.19 7:32 PM (175.252.xxx.229) - 삭제된댓글제목도 그렇고 좀 파격적인 영화라고들 했던 것 같아요.
무슨 애마시리즈나 앵두시리즈나 그런 에로물 표방한 영화들보단 이장호감독이고 좀 사회성도 가미했다고 보긴 했지만요.
전 그때 대딩이었는데 야하대서 기대를 품고 극장 가서 봤었는데 내용이 어둡기도 하고 그래서 꿀꿀한 기분으로 나왔었네요. 뭐랄까 저런 내용을 야한 쪽으로 어필하는 것도 그렇고 다룬 방식도 좀 별로라는 개인적인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11. 네
'18.9.19 7:34 PM (175.252.xxx.229) - 삭제된댓글제목도 그렇고 좀 파격적인 영화라고들 했던 것 같아요.
무슨 애마시리즈나 앵두시리즈나 그런 에로물 표방한 영화들보단 이장호감독이고 좀 사회성도 가미했다고 보긴 했지만요.
전 그때 대딩이었는데 야하대서 기대를 품고 극장 가서 봤었는데 내용이 어둡기도 하고 그래서 몹시 꿀꿀한 기분으로 나왔었네요. 뭐랄까 저런 내용을 야한 쪽으로 어필하는 것도 그렇고 다룬 방식도 좀 별로라는 개인적인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12. 음
'18.9.19 7:39 PM (110.13.xxx.240)무릎과 무릎사이에는 뭐가 있나
한창 유행이었어요
바로 /과/가 있다13. ...
'18.9.19 7:43 PM (119.197.xxx.28)그지같은 영화였죠.
14. ㅇㅇ
'18.9.19 7:45 PM (115.137.xxx.41)고등 때 한 선생님 별명이 무릎과 무릎사이였어요
상담 때 그렇게 무릎을 붙이려고.. ㅎㅎ
혹시 알아보는 82회원 있을까요?15. ᆢ
'18.9.19 7:47 PM (125.130.xxx.189)애마부인도 이때였을걸요
저도 무릎과 무릎 보고 충격 받았고
그거 본 후론 변태들 무섭고 으슥한데나
공공장소나 다 조심하게 되었어요
저는 성교육 받은 셈이죠
야한 영화 보자고 한국 영화 택해선 본
우리 친구들 다 기분 찝찝했고 충격 먹었어요
임성민이 생각나네요16. 음님은
'18.9.19 7:53 PM (211.36.xxx.208)다른 사람들 댓글은 안보고
원글 읽으면 그냥 댓글 다시나봐요? ^^17. 네
'18.9.19 10:16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관절과 관절사이 라고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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