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은혜 의원에 대한 가짜뉴스들
정체 불명8,500만원 종합소득,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위반 가짜뉴스네요
82에 올라온 글 제목만 보면 완전 이상한 사람인 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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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박 의원은 (박용진의원) 이날 유 후보자를 상대로 "국회의원 세비와 특강비 합치고 본인 및 가족 세액공제하고 남은 금액을 (종합소득액으로) 성실신고한 것 아니냐"라고 유 후보자에게 물었다.
즉, 국회의원 세비(근로소득)를 제외하고 8500여만 원의 기타 소득이 있다고 본 전 의원과 조선일보의 해석과 다르게, 당시 유 후보자의 근로소득과 기타소득을 모두 합친 총액이 '정체불명'이라던 8500만 원이라는 반격이었다. 이에 따르면, 유 후보자는 1500만 원 미만일 경우 종합소득신고 대상도 아닌 기타소득 255만 원(8500만원에 포함된)을 자발적으로 신고한 '모범 납세자'로도 해석할 수도 있다
유 후보자도 "이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언론에서 사실과 다른 보도가 나오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마구잡이 정치공세, 세무사나 경찰한테 확인하면 될 일을..."
박 의원이 저격한 것은 이것만이 아니었다. 그는 지난 18일 보도된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학교 앞 속도위반 10건"이란 제목의 헤럴드경제 기사를 내보이며 "경찰청에 문의해보니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속도)위반을 했으면 따로 자료에 명시하는데 그런 위반이 없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자가 피감기관 운영 건물에 사무실을 둬서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위반 및 갑질 의혹이 있다고 제기한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팩트체크에 나섰다. 이 의혹은 곽상도 한국당 의원(대구 중남구)이 제기한 것이었다.
박 의원은 "국민권익위에 유권해석을 받았더니 2016년 9월 28일(김영란법 시행시기) 전이라 청탁금지 적용도 아니고 현재 상황에서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은혜 '갑질' 지적한 한국당도 피감기관 건물에 사무실 운영"이란 기사도 제시하면서 사실상 무리한 의혹 제기였음을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쯤 되면 마구잡이 정치공세 아닌가. 세무사한테 확인하고, 경찰에 확인하면 되는 일"이라며 "야당이 '(청문회) 의원불패' 깨겠다고 하는 것도 불필요하다고 보지만, 이것은 야당에 의한 '의원행패'에 가깝다"라고 비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은 앞서 우석대 겸임강사 경력 부풀리기 의혹 등을 지적한 곽상도 한국당 의원 질의와 관련해, "학교 측에 특별히 2년 간 겸임교수였다고 경력을 띄워달라고 요청한 적 있나"라고 물었다. 앞서 '6개월만 강의했지만 학교 측의 경력증명서를 보면 2년 겸임교수라고 뜬다'면서 공세를 펼쳤던 곽 의원을 겨냥한 질의였다.
유 후보자는 이에 "그런 적 없다. (2012년 총선을 앞두고) 강의를 못 한다고 말했다"라며 "(경력증명서는) 학교 측에서 겸임강사 계약서를 일괄적으로 2년으로 하고 있어서 그렇게 발부된 것"이라고 답했다. 곽 의원의 질의 때도 했던 같은 답변이었지만 재차 확인할 기회를 준 셈이다. 당시 유 후보자는 경력증명서에 '겸임강사'가 아닌 '겸임교수'로 기재된 것에 대해서도 "학교 측에 알아보니 명칭이 (교수로) 바뀐 건 고등교육법 개정으로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랑갑)은 '유 후보자가 지역위원장일 때 해당 지역 시·도의원 5명에게 사무실 비용을 대납토록 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2011년 10월 해당 사무실 사진을 띄우면서 반박에 나섰다. 해당 사진엔 유 후보자의 이름 대신 '민주당 시도의원 사무실'로 간판이 달려 있었다.
그는 "해당 도의원에게 물어보니 경기도의회가 수원에 있어서 고양 지역 시·도의원들이 (고양시에) 사무실을 낼 필요가 있었다고 하더라. 선거관리위원회에도 (합동 사무실 개소 가능성 여부를) 의뢰해서 답변을 받은 걸로 안다"라고 말했다. 유 후보자도 "선관위 직원들이 당시 사무실에 와서 문서를 전달해주고 했다. 문제가 있었다면 그때 말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피감기관 입주 사무실' 의혹에 대해선 "해당 건물이 2년 동안 공실로 있어서 직원들이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 했고 계약자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고 확인했다"라며 "바로 옆 법무사 사무실의 임대료나 보증금과 비교해도 (유 후보자가) 특혜를 받았다고 할 수 없다"라고 엄호했다.
#유은혜 #전희경 #인사청문회 #조선일보 #박용진
1. ㅅㄴ
'18.9.19 7:00 PM (218.235.xxx.117)귀찮아서 82에올라오는 유은혜관련 제목만 보는데 딱봐도 가짜뉴스80프쯤 섞여있는듯 싶더만요
2. ..
'18.9.19 7:04 PM (222.111.xxx.11)그럴줄 알았어요
3. .....
'18.9.19 7:0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알아서 지켜주세요.
청와대 줄기차게 흔들고 반찬투정 하던 박용진이죠?
될사람이면 알아서 되겠고
아니면 문프님 부담 주지 말고 아아서 내려오고...
취임 초기에 비판적 지지한다면서 내부에서 날린 인사드이 지금 보면 다들
꼭 필요한 사람인데...
그때 제일 선봉에서 비판적지지 설치던게 손혜원 의원이죠
유은혜 들이밀려고 양향자의원 쳐내리던.4. 오호라
'18.9.19 7:06 PM (182.225.xxx.51)박용진이 쉴드친 내용이네.
확인하면 될 듯ㅋ5. .....
'18.9.19 7:0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아아서-> 알아서
6. ㅋㅋ
'18.9.19 7:07 PM (182.225.xxx.51)59번 교통법규 위반한 건 사실인데
스쿨존 과속은 아님
그런 주장 맞죠?ㅋㅋ7. ..
'18.9.19 7:08 PM (222.111.xxx.11)어제부터 똥파리들 열심히 하네
8. ㅋㅋ
'18.9.19 7:09 PM (182.225.xxx.51)똥이 보통 똥이라야지ㅋㅋㅋ
9. ...
'18.9.19 7:12 PM (218.236.xxx.162)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관련 파헤친 박용진의원이기도하죠~
10. ...
'18.9.19 7:14 PM (218.236.xxx.162)119.207.31은 각종 거짓말부터 사과해요
11. ...
'18.9.19 7:17 PM (218.236.xxx.162)http://youtu.be/7NFyWhmV8Yg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31회 삼성, 박영수 특검 그리고 추미애
- 삼성바이오, 금융위가 문제다 : 국회의원 박용진
- 특검의 시각으로 본 엘리엇 소송 : 이정원 변호사(박영수 특검 특별수사관)
- 당대표 환송방송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북한의 연애사 : 강미진 기자, 윤지우12. ㅎㅎ
'18.9.19 7:29 PM (110.70.xxx.114)교통위반 59회중에
학교는 없다고 당당하다 이건가요? ㅋㅋㅋㅋ13. 점찍고 다니는
'18.9.19 7:35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원글 인생이나 걱정해요
14. 유은혜는
'18.9.19 7:36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약게 살아온 거 보니까 점찍고 돌아다니는 원글보다 비교안되게 잘 먹고 잘 살겠던데??
15. 유은혜는
'18.9.19 7:37 PM (125.177.xxx.55)약게 살아온 거 보니까 점찍고 돌아다니는 원글보다 비교안되게 잘 먹고 잘 살겠던데 원글님 인생이나 걱정해요
16. ....
'18.9.19 7:49 PM (175.211.xxx.207)가짜뉴스..
이건으로 관련 직원들 다 정직먹었어요
김영란법 시행 전이라고 주장하면서 정작 일저지른 국회의원은 쏙 빠져나가고 밑에 직원들만 징계먹었다구요
최악이죠. 이거 쉴드치는 박용진이나 유은혜나
유은혜는 몰랐답니다.
너무 싫어요 해맑은 얼굴로 나는 몰랐어요
그리고 왜 답변을 스스로 못해요?
난 박용진 의원이 교육부 장관후보인줄 알았어요
하도 대신 대답을 해줘서
아주 기사도 나셨두만요17. 허걱
'18.9.19 9:12 PM (220.71.xxx.33)일저지른 국회의원은 빠져나가고 밑에 직원들남 징계라...
82에서는 정치,부동산 얘기는 클릭하면 안될 것 같아요.
혐오가 생기고 암도 생길 것 같아서.18. ..
'18.9.19 10:15 PM (110.70.xxx.12)쉴드쳐줄 가치도 없는걸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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