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인터넷 커뮤에서 보이곤 하는 단어인데
문맥상 자극받다,뭔가 동기부여가 되다 정도의 뜻으로 쓰인 것 같아요.
기독교인들이 주로 쓰는 표현인가요?
실제로 오프에서 쓰는 경우를 한번 봤는데
그 분이 같은 교회 사람을 얘기하며
아주 신앙이 깊어서 본인도 도전받는다...란 식으로 말했었구요
(처음엔 전도를 잘못 말하신 줄)
인터넷 커뮤에서도 가끔 읽은 기억이 나는데
엊그제 82 무슨 글에서
손예진이 필라테스 십년 했다고 도전받았다고 하는 댓글이 있길래
생각난 김에 올려봐요
혹시 들어보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