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zum.com/?af=ay#!/v=2&tab=home&p=0&cm=newsbox&news=0032018091947719210
의학 발전해서 사망률 낮아진거 같던데
한 해 8만명이라면 엄청난거죠?
http://zum.com/?af=ay#!/v=2&tab=home&p=0&cm=newsbox&news=0032018091947719210
의학 발전해서 사망률 낮아진거 같던데
한 해 8만명이라면 엄청난거죠?
아 무서워요.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겠어요
아니라 그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운
무서운 병이요..
스트레스 주는 사람은 정리하며 살아요~
내몸을 위해.
tv에서는 완치되고 잘 사시는 분들 많이 나오던데
제 주위에는 암 선고 받고 돌아가신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요.
댓글때문이라도 스트레스 받지 말고
또 먼저 글로 스트레스 주지도 말고
유하게 살아요.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완치된 사람들이 TV에 나오는거겠죠..
특히, 어리거나 젊은 사람들 암걸려 죽는거 보면 안타까워요.
언제나 정복이 되려나..
지금 일본에서 방사능 누출후 일본국민들 암환자가 급증했다고 나옵니다.
일본여행 자제바랍니다
돌아가신분이 더 많아요.
예전 비하면 치료 잘 돼요.
그리고 치료 잘되기 위해선
정기적으로 검사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죠.
일찍 발견하면 초기엔 거의 치료 쉬우니요.
꼭꼭 검사 잘하자구요.
암 걸릴때까지 사는 사람들이 많아진거죠
암 완치가 어렵고 무서운병 맞습니다
최근 2년이내 아버지와 시아버지가 폐암,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위암2기로 수술잘됐다고 했는데 급격히 나빠지더라구요
여기서 본 글인데
암도 노화의 일종이라죠?
대부분 노인들이 걸리잖아요
생명연장이 되니 고령화도 되고 암도 많이 걸리는거죠
젊은 사람 아니면 늙어서 걸리는 암은
어쩌면 축복일수도 있어요
자기가 살아온 길을 잘 정리할수 있는 기회를 주잖아요
노인들은 암 많이 걸려요
암 조기발견으로 환자의 사망률은 줄었지만
암 발병률은 늘었죠.
그렇다보니 죽는 사람 수도 늘고요.
암 조기발견으로 환자의 사망률은 줄었지만
암 발병률은 늘었죠.
그렇다보니 죽는 사람 수도 많고요.
세분이 암으로 떠났네요. 걸린 가족도 두명ㅜㅜ
의사도 암으로 죽는데요
전 암걸리면 치료 안하려구요
암이었는데요, 치료 안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너무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고 부위가 점점 커지고
나중엔 그쪽 살이 다 썩어들어가서 진물 줄줄흐르고 몸도 견디기 힘들만큼 아프대요. 수술해서 완치가 되었지만 조심조심합니다. 그나저나 빨리 안락사 통과시켜줬으면 좋겠어요.
흔한 병이 되었고 의학이 발달해 쉽게 안 죽는다고들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죽고 저 포함 셋 남았어요. 언제 죽을지 대기하고 있는 기분...
거의 그병이 죽음의 원인이 되는건 맞아요.
세월이 훨씬 지난 뒤에도.
예를 들어,
십년전 유방암 수술하고 완치됐다..진짜 완치가 아니거든요.
10년 후 어느날 어느 정기검진날 나옵니다.
온몸에 전이되었다고..
많이 걸리고 많이 죽어요
네명 중 한명은 암으로 죽는 가에요
미국은 더 심해서 남자 1/2 여자 1/3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