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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찾은 자유가 죽음이 되어버린 퓨마를 위해

ㅠㅠ 조회수 : 2,910
작성일 : 2018-09-19 08:30:51
포카혼타스중 바람의 빛깔

사람들만이 생각 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하지는 마세요
나무와 바위 작은 새들 조차
세상을 느낄 수가 있어요
자기와 다른 모습 가졌다고
무시하려고 하지말아요
그대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요
달을 보고 우는 늑대 울음소리는
뭘 말하려는건지 아나요
그 한적 깊은 산속 숲소리와
바람의 빛깔이 뭔지 아나요
바람의 아름다운 저 빛깔을
얼마나 크게될지 나무를 베면
알수가 없죠
서로 다른 피부색을 지녔다해도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죠
바람이 보여주는 빛을 볼 수 있는
바로 그런 눈이 필요 한거죠
아름다운 빛의 세상을 함께 본다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어요

https://youtu.be/RDtvoUZ4kD0
IP : 59.26.xxx.8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2
    '18.9.19 8:34 AM (182.228.xxx.251)

    죽어서나마 자유로운 그곳을 찾게되길..

  • 2. ...
    '18.9.19 8:34 AM (27.179.xxx.75) - 삭제된댓글

    중2병 감성. 감정과잉.

  • 3. ...
    '18.9.19 8:36 AM (59.8.xxx.147)

    사실 이번 퓨마한테 인간이 미안해야 하는 게 맞죠.
    작은 우리에 가두는 동물원은 없어져야 해요

  • 4. ....
    '18.9.19 8:36 AM (112.220.xxx.102)

    대전 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 말하는거에요?
    죽었다고 애도하는거에요???

  • 5. 윗님
    '18.9.19 8:36 AM (123.212.xxx.56)

    감정도 없는 기계예요?
    정말~기계치고는 못됐네.ㅠㅠ

  • 6. .....
    '18.9.19 8:37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담엔 네가 맘껏 뛰놀수 있는 이상향같은 그런 곳,
    가족과함께 무리들과 어울려 살수 있는 광활한 그곳에서
    태어나길 바래
    안녕...

  • 7. .....
    '18.9.19 8:48 AM (39.7.xxx.89)

    가둔 것도 사람. 실수로 문을 열어둬 나가게 한 것도 사람. 죽인 것도 사람. 애도하는 게 나빠요? 너무 가여워요. 좋은 시절 한번도 없이.. 의미없이 동물 가둬두고 구경하게 하는 동물원 존재 이유를 모르겠어요

  • 8. 왜요?
    '18.9.19 8:50 AM (211.112.xxx.251)

    영문도 모르고 불가항력으로 인간에게 잡혀와 철장안에서 8년간 갇혀살다 자유는 커녕 배수로에서 주눅들어 쪼그리고 있다 마취총 맞고 결국 어둠속에서 죄없이 사살되었는데 미안해하고 추모좀 하면 사람으로서의 존엄이 깎입니까? 법에 저촉됩니까?

  • 9. 포도주
    '18.9.19 8:56 AM (115.161.xxx.253)

    코스타리카처럼 동물원 없애는 나라도 있어요
    어떤 나라도 가능하죠

  • 10. ....
    '18.9.19 9:07 AM (112.220.xxx.102)

    전 아침에 뉴스보면서 사람들 피해없이
    잡힌게 천만다행이다 이생각만 들던데....-_-
    감정이 메말랐나봐요

  • 11. ...
    '18.9.19 9:08 AM (125.132.xxx.214)

    광활한 대자연을 누비며 마음껏 달렸을 퓨마가

    하루종일 동물원에 갇혀지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퓨마가 죽어서야 진정한 자유를 찾게되네요..

    아파서 아니면 또래에 소외되어 사람의 보살핌이 필요한 경우는 치료겸 동물원이 필요하겠지만
    단순히 사람들이 구경하기 위해 지어진 동물원 수족관같은 시설은 업어지는게 맞다고봐요..

  • 12. ㅇㅇ
    '18.9.19 9:15 AM (116.121.xxx.18)

    남북 정상회담 이틀째.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게시판 들어왔다가 이 글 봤네요.

    이런 글 좋아요.

    평생 감옥에서 갇혀 살다가 어이없이 사살당했죠.
    미안하다.
    이제 편히 쉬기를.

  • 13. 불쌍
    '18.9.19 9:21 AM (210.205.xxx.68)

    마취총으로 잡았다길래 안심했더니
    사살했다고 ㅜㅜ

    아무리 짐승이지만
    죄도 없이 생명을 죽이는건 잔인하죠
    걔는 진짜 영문도 모르고 죽었을텐데

  • 14.
    '18.9.19 9:43 AM (223.38.xxx.78)

    인간의 돈벌이를 위해 교배시키고 가두어 키우는 동물원 없애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요
    정글에서 먹이를 찾고 경쟁자와 싸우며 사력을 다해 뛰는걸 자유라고 표현하는건 너무 소녀적인 감정 아닌가요?
    그야말로 동물의 세계고 잔인하고 처절합니다
    4시간동안 자유로웠을까요?
    그동안 지내던 환경과 너무 달라 극도로 불안했을거 같은데요
    동물원은 반대합니다만 감정과잉인듯해요

  • 15. ..........
    '18.9.19 9:57 AM (221.138.xxx.168) - 삭제된댓글

    사람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사람이라도 아이라고 다쳤으면 퓨마 안됐다는 생각은
    못했을테니까요.
    퓨마도 불쌍해요.
    첨에 마취총으로 잡았다고 오보 났을 때 퓨마도 살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어쩌겠어요.
    어떤 측면으로든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인 걸..
    퓨마가 인간보다 힘이 세고, 지능이 뛰어났다면 우리가 갇혀
    있는 건 사람이었을테니..
    인간끼리도 강한자가 약한자를 지배하는 세상,,
    너무 나갔네요;;
    (그래도)퓨마가 좋은 곳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저세상에
    도착했기를 바랍니다.

  • 16. 나나
    '18.9.19 9:58 AM (125.177.xxx.163)

    저도 어제 ‘탈출’했다 ‘사살’했다.... 이런 기사 들으면서 저건 너무 인간시점의 워딩이구나
    퓨마가 원래 살아야 할 곳에서 인간이 떼어다가 강제로 가둬놓고
    자유찾아나가니 바로 사살하고
    물론 사람들 안전을 위한건 맞는데
    암튼 맘이 씁쓸하더라구요

  • 17. ..........
    '18.9.19 9:58 AM (221.138.xxx.168) - 삭제된댓글

    사람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사람이라도, 아이라고 다쳤으면 퓨마 안됐다는 생각은
    못했을테니까요.
    퓨마도 불쌍해요.
    첨에 마취총으로 잡았다고 오보 났을 때 퓨마도 살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어쩌겠어요.
    어떤 측면으로든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인 걸..
    퓨마가 인간보다 힘이 세고, 지능이 뛰어났다면 우리에 갇혀
    있는 건 사람이었을테니..
    인간끼리도 강한자가 약한자를 지배하는 세상,,
    너무 나갔네요;;
    (그래도)퓨마가 좋은 곳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저세상에
    도착했기를 바랍니다.

  • 18. ....
    '18.9.19 10:03 AM (221.138.xxx.168)

    사람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사람이라도, 특히 아이라도 다쳤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퓨마도 너무 불쌍하죠.
    첨에 마취총으로 잡았다고 오보 났을 때 퓨마도 살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어쩌겠어요.
    어떤 측면으로든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인 걸..
    퓨마가 인간보다 힘이 세고, 지능이 뛰어났다면 우리에 갇혀
    있는 건 사람이었을테니..
    인간끼리도 강한자가 약한자를 지배하는 세상이잖아요.
    너무 나갔나요;;
    퓨마가 좋은 곳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저세상에
    도착했기를 바랍니다.

  • 19. 깐따삐야
    '18.9.19 10:09 AM (223.62.xxx.88)

    저도 같이 애도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동물을 착취하고 학대하는 동물원이 없어지길 빌어봅니다- ㅠ

  • 20. ...
    '18.9.19 10:09 AM (223.38.xxx.229)

    인간이 잡아와 인간의 실수로 문열어놔 인간에의해 죽임당하는...

  • 21. .....
    '18.9.19 10:23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동물원 반대합니다.

  • 22. 동물원반대
    '18.9.19 10:32 AM (220.119.xxx.17)

    사람이 안다친거 정말 다행이구
    퓨마도 불쌍하네요

  • 23. ....
    '18.9.19 10:49 AM (58.238.xxx.221)

    마취총에 마취만 됐어도... ㅠㅠ
    사람실수로 생명을 앗았네요..
    문단속 좀 잘하지...
    실수라고하기엔 너무 엄청난 실수인거죠.
    감당안돼 쏴줄일 맹수라면..

  • 24. ㅂㅅㅈㅇ
    '18.9.19 10:56 AM (117.111.xxx.109)

    사람에 의해 동물원에 갇혀서 8년을 살았고 사람에 의해서 나가게 되었고 결국엔 사람에 의해서 죽음을 맞이했어요..이런 동물을 위해서 슬퍼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죽은 퓨마를 위해 슬퍼하는것도 죄가 됩니까?

  • 25. ㅂㅅㅈㅇ
    '18.9.19 10:57 AM (117.111.xxx.109)

    한국인들 동물 걱정 사랑에 비꼬는 말투나 행동 진절머리나네요...진짜 싫다

  • 26. ..
    '18.9.19 2:1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슬프네요..모든 생명은 삶을 누릴 권리가 있는데..
    몇년전 평생 시멘트우리에 갇혀있다 생매장직전에 바깥공기와 흙이라는걸 누려보고 죽음앞에 행복해하던 돼지가 떠오르네요ㅜㅜ

  • 27. 다시한번
    '18.9.19 2:26 PM (175.223.xxx.108)

    동물 걱정 사랑에 비꼬는 말투나 행동 진절머리나네요...진짜 싫다2222222

    또하나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자고 해도
    비아냥 장난 아니죠.

  • 28. 에휴
    '18.9.19 2:53 PM (49.161.xxx.193)

    또 눈물 나네요....ㅡㅡ
    애기때부터 동물원에 갇혀서 4시간여의 자유를 잠시 맛보다 생을 마감한 퓨마... 짐승이지만 넘 맘이 안좋아요.
    애니메이션 스피릿 보시면 야생마가 주인공인데 말을 울타리에 키워 가두려고 인간들은 총까지 들고 추격하죠.
    말의 관점이 되어 화면을 보면 인간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추한지 느끼게 됩니다.
    마라톤 좋아하고 운동 좋아하는 사람을 몇년동안 집안에서 가둬 키워봐요. 어떻게 되나....
    하물며 말못하는 동물은 그 스트레스가 얼마일지 감히 우리가 가늠이나 할수 있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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