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 배울때 이론배우는거요~~

...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8-09-18 21:29:56

어느정도 까지 이론를 배우나요?
체르니 30, 40 해도 이론를 잘 모르는경우도 있나요?

처음 할때 꼼꼼히 배우는게 나은건지?
아님 배우면서 천천히 곡 치면서도 자연스레? 알아지는 부분도 있나요?
아이가 학원다니면서 예전에 배운걸 다 까먹어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고 해서요;; 고민이 많네요.,
다시 배우면 좋은데 스트레스가 심할듯? 해서요 ㅠㅠ
IP : 125.191.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ㄴㄷ
    '18.9.18 9:38 PM (218.235.xxx.117)

    이론은 아주초기에 조금..그외엔 피아노치면서 자연스레 알게되요.

  • 2. 그쵸?
    '18.9.18 9:46 PM (125.191.xxx.148)

    저도 그렇게 생각햇는데요.. 새로 옮긴학원에서 이론 테스트 하더니 너무 모른다며;; 아이에게 이것도 모르냐며 하시네요...
    체르니 100하는데 정말 피아노가 좋아서 하게하는데 이론 하는걸로 아이 정떨어트리게 하려나싶고요;;
    이참에 꼼꼼히 배우는게 나은건지요 ㅠㅠ?

  • 3. 이론
    '18.9.18 9:48 PM (116.45.xxx.45)

    모르면 피아노 제대로 못 칩니다.
    이론 배워야할 때 안 배운 아이는
    나중에라도 가르쳐야 해요.

  • 4. 이론
    '18.9.18 9:55 PM (116.45.xxx.45)

    이론은 피아노를 제대로 잘 치기 위해 배우는 거예요. 이론과 피아노를 떨어뜨려서 볼 수가 없어요.
    이번에 양심적인 선생님 만나셨네요.

  • 5. ㅡㅡ
    '18.9.18 10:02 PM (112.150.xxx.194)

    어느정도길래? 기초도 안됐는데 체르니 30.40 칠수 있을까요? 어느정도 바탕이 있어야 체르니도 치는건데.
    지금 학원에서 다시 하라는게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6. 그 전에
    '18.9.18 10:06 PM (125.191.xxx.148)

    다니던 학원에서는 이론책한권으로 조금씩햇고요..
    새로 옮긴 곳에서 이론 시험? 이라고 만든게 있더라고요..
    기본적인 음 박자 그런건데요..
    기본적인 도레미~~ 까진 아는데 그 이상을 모른다네요;
    근데 알려주는건 좋은데.. 좀 성격이 급하신것? 같고 예민하신분이라.. 애들한테 못한다고 자꾸 그런것같아서 걱정이네요 ㅠㅠ

  • 7. ㅡㅡ
    '18.9.18 10:56 PM (112.150.xxx.194)

    학원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이론 많이 히는곳도 있고. 대충 하는곳도 있는데요.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모르면 다시 배우면 되는건데. 엄마가 느끼기에 예민한거 같음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게. 아 지금 체르니 100인가요? 그럼 지금부터 차근차근배워가면 되죠. 선생님 잘 만나야죠.

  • 8. 아 윗님
    '18.9.18 11:02 PM (125.191.xxx.148)

    아이는 초4예요.
    근데 동네를 다 알아보고 간 곳이라..’사실 다른데는
    레슨으로 해야눈데요.. 레슨가격이 비싸서요 ㅠㅠ
    일단 학원으로 보냇네요 아이도 둘이라서요 ㅠ
    다시 배우면 되긴하죠..~ 좋은 선생님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915 하루하루 눈치보고 소심해지는 내가 안쓰러워요 2 노라 2018/09/18 1,666
855914 추하다 이해찬... 114 선조네 2018/09/18 14,326
855913 여러모로 유명한 이재용의 삼성, 어제 압수수색 8 ... 2018/09/18 1,467
855912 동그랑땡 1 걱정 2018/09/18 890
855911 대구 아파트 공사현장, 수입한 중국산 조경용 바위의 붉은 불개미.. ,,, 2018/09/18 982
855910 고춧잎이 많아요. 5 가을이 2018/09/18 1,086
855909 공연관람때 여사님 한복 입으셨네요 8 기레기아웃 2018/09/18 2,996
855908 하고싶은게 아무것도 없는분 계시나요?ㅠ 19 햇살 2018/09/18 6,131
855907 일급 7만원 이면... 6 ㅜㅜ 2018/09/18 2,908
855906 대전 퓨마 사살했대요... 96 어이없네 2018/09/18 12,841
855905 정말 다 괜찮은데 키만 작은 남자 22 ... 2018/09/18 4,887
855904 경영학과가려면 진로에 뭐라고 쓰나요? 4 고1 2018/09/18 1,068
855903 아래 도배녀 짜증나네요 31 .. 2018/09/18 2,516
855902 히로시마 핵폭탄 투하, 한반도와 만주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3 ... 2018/09/18 753
855901 계란 좋아하세요? 4 효능 2018/09/18 1,941
855900 두 영부인게게 간절히, 아니 뜨거운 눈물로 호소합니다. 2 꺾은붓 2018/09/18 1,373
855899 강아지 도망가는걸 실시간으로 봤네요 3 2018/09/18 2,370
855898 도배 그만 하세요 43 .. 2018/09/18 3,419
855897 삼성 이재용 자기소개 들은 북한 부총리 반응 10 ,,, 2018/09/18 4,981
855896 얇은 트렌치는 언제부터 입을 수 있을까요? 날씨가 어떤.. 2018/09/18 1,191
855895 북한까지가서 급을 따지는 국개의원들 15 ㅇㅇㅇ 2018/09/18 1,759
855894 요즘은 토트백 안드나요 3 ㅇㅁ 2018/09/18 1,917
855893 MBC 남북 정상회담 특집방송해요 6 지금 2018/09/18 793
855892 도배 대단하네요. 30 .. 2018/09/18 3,371
855891 대통령님 지금 속이 얼마나 상하실지 생각하면 3똥덩어리들 39 우리 2018/09/18 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