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함부로 하는 아짐 어쩔까요?
제가 발목이 접질러서 기브스를 했어요. 다른 동네 아줌마가 빨리 나으라고 덕담하니 옆에서 누구엄마가 원래 덜렁덜렁대잖아.
또 다른 에피소드
그 순이 엄마가 무슨 말을 하다가 저한테 눈을 부라리고 협박하는
표정을 농담으로 지은적이 있어요. 제가 다음에 봤을때
어휴 그때 그런 표정을 지어서 그날밤 나 순이엄마나오는 무서운 꿈꿨어요 웃으면서 말했더니
그래서 누구엄마가(저 지칭) 약먹는거야 ㅎㅎ.
제가 예전에 우울증약 먹은걸 저렇게 훅 말하는데 할말이 없었어요.
자기는 제일 착한 사람이라고 대화할때마다 주구장창 이야기하는데
이 사람 착한거 아니죠?
1. 확실하게
'18.9.18 8:07 PM (139.193.xxx.73)사람 있을때 꼭 집어 말해요
왜 그런 막말을 하새요? 기분 나빠요
입장 바꿔 그런 말 들음 좋겠나요 말을 해 주세요2. 음
'18.9.18 8:08 PM (210.183.xxx.226)두번째 얘기는 한방 먹이는 내용인데요?
가까히 하지 마세요3. 원글
'18.9.18 8:12 PM (223.38.xxx.251)그런 사람들은 정말 자기가 제일 착하고 무결점인줄 아나봐요. 심하게 무턱인데, 저에게 누구엄마가 턱이 좀 무턱이구나이러는데 말문이 떡 막혔어요. 유치하게 맞받아치기엔 그 엄마가 정말 심하게 무턱이어서요. 다른분들은 이런 사람을 어떻게 대하시나 궁금해요. 꼭꼭 맞받아치면 그 강한 성격에 정말 대판 쌔움이 날것 같아요.
애들이 얽혀있어서 안보고 지내기는 현재로는 힘들어요.4. ..
'18.9.18 8:13 PM (211.54.xxx.38)착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님을 싫어하는거 같은데요?
뭐하러 자꾸 만나고 말을 섞으시는지..
자꾸 사람쳐내라고 82에서 조언하는거 안좋아하는데 저경우는 서로가 좀 덜만나고 안봐야 서로의 심신수양에 좋아보입니다.5. 원글
'18.9.18 8:15 PM (223.33.xxx.217)제가 싫은가 저를 질투하나 사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갑을 새로샀더니, 어 샀어? 네 예뻐요? 하면
아니 뱀같아!이런 식이에요.
뇌에 필터가 없나봐요.6. 리봉리봉
'18.9.18 8:16 PM (121.165.xxx.46)막말이라고 모르나본데 가르쳐도 안되요.
그냥 상처입지 않는 방법을 취하시던지
그 사람을 차단하세요.7. ...
'18.9.18 8:16 PM (221.151.xxx.109)가까이 하지 마세요
말은 곧 그 사람의 인성입니다8. 원글
'18.9.18 8:17 PM (223.62.xxx.236)나이도 55세에요. 이제 뭘 가르치기도 늦은 나이인지라
안만날수도 없고 아주 괴로워요.9. 이런사람하고
'18.9.18 8:17 PM (39.112.xxx.143)왜 끊지못하고 어울리면서 스트레스를받는지
님도 좀 이해불가요10. ㅇㅇ
'18.9.18 8:23 PM (116.126.xxx.216)아이 학교 안보내보신건지..
학교에서 애들 땜에 엮이면 무자르듯이 끊어내기가 말처럼 쉽지않아요
서서히 멀어지셔야겠네요
얼굴에 확 싫은티내시고요
막말이네요말그대로11. 기본인사만
'18.9.18 8:36 PM (1.253.xxx.58) - 삭제된댓글하시고 아무화두도 먼저꺼내시지마세요
그냥 그래그래 추임새만 대충 해주시고 최대한 빨리 헤어지세요.12. 대놓고
'18.9.18 8:5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팩 폭 해 버려요
같이 해줘요 ㅋㅋㅋㅋ나중에 찍 소리 못함13. 그냥
'18.9.18 9:04 PM (220.123.xxx.65) - 삭제된댓글요즘 애들말로
쌩까세요
반응하지 마시라구요14. 헉
'18.9.18 9:40 PM (112.148.xxx.109)딱 보니 지능이 떨어지는 모자란 사람이네요 멀리하세요
15. 끊어요.
'18.9.18 10:17 PM (182.209.xxx.230)언젠가는 결국 끊어질 사이네요. 그런사람 만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도 학교엄마들 동네엄마들 다 끊었더니 세상 편하네요.16. 기레기 해체
'18.9.19 12:01 AM (182.224.xxx.107)사람은 변하지 않아요....멀리하는 수밖에 없어요...최대한 멀리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5897 | 아까 M본부 특집방송 보셨나요? 3 | After .. | 2018/09/18 | 1,469 |
855896 | 3당 볍신들 김정은은 만나줬다네요 34 | 더버티지 | 2018/09/18 | 3,568 |
855895 | 새벽에 화장실 자주 가는 것도 노화일까요? 12 | 조선 폐간 | 2018/09/18 | 4,361 |
855894 | 모 보수지가 알려주는 통일대박론 | .. | 2018/09/18 | 470 |
855893 | 민심도 알바라고 하네 33 | .... | 2018/09/18 | 1,348 |
855892 | 난리난 일본 근황 19 | 에구 | 2018/09/18 | 24,968 |
855891 | 아이가 등교길에 맞았어요 8 | ㅇㅇ | 2018/09/18 | 3,339 |
855890 | 지금 K2 양희경씨 부앜 보고 계세요?? 6 | 세상에 | 2018/09/18 | 4,378 |
855889 | 내명의의 집 있을려면 직장이 있어야 되네요ㅜㅜ 5 | 찌아요!!!.. | 2018/09/18 | 2,460 |
855888 | 지금 만찬장면 나와요 5 | 정으니 | 2018/09/18 | 1,406 |
855887 | 밝히는게 나을까요?참을까요? 7 | 0000 | 2018/09/18 | 2,108 |
855886 | 김정은도 잘생긴 얼굴이네요. 11 | ... | 2018/09/18 | 3,051 |
855885 | 여러모로 유명한 이재용에 5년 구형한 1심 재판장 사표 7 | ,,,, | 2018/09/18 | 1,139 |
855884 | 양세종 보다가 후속 드라마 이제훈을 보니 ㅠㅠ 11 | .. | 2018/09/18 | 5,047 |
855883 | MBC 백분토론 다시 만난 남북 '운명의 사흘' | 주제 좋아요.. | 2018/09/18 | 362 |
855882 | 구하라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 11 | .. | 2018/09/18 | 4,754 |
855881 | 산적에 설탕 대신해서? 3 | .. | 2018/09/18 | 728 |
855880 | 문프제끼고 상왕 노릇하려다 삐졌네 삐졌어 31 | 꼴값 | 2018/09/18 | 4,558 |
855879 | 외신기자 "매스게임 실시되는 대운동회 느낌" 16 | 감흥이없다 | 2018/09/18 | 2,822 |
855878 | 콧볼 축소하려고 하는데요 12 | ㄴㅇㄹ | 2018/09/18 | 2,465 |
855877 | 소음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9 | 위안 | 2018/09/18 | 1,004 |
855876 | 미서부 여행은 렌트 아니면 갈데가 없네요.넘 불편.. 4 | .. | 2018/09/18 | 1,577 |
855875 | 하루하루 눈치보고 소심해지는 내가 안쓰러워요 2 | 노라 | 2018/09/18 | 1,666 |
855874 | 추하다 이해찬... 114 | 선조네 | 2018/09/18 | 14,325 |
855873 | 여러모로 유명한 이재용의 삼성, 어제 압수수색 8 | ... | 2018/09/18 | 1,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