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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여사 어딜가나 자연스럽네요. 예의와 범절이 몸에 베었으니까요

... 조회수 : 6,203
작성일 : 2018-09-18 14:16:14

행동이 어딜가나 자연스러워요.


표정은 활달하면서도 몸가짐과 움직임은

예절과 범례가 몸에 베어선지

공식석상에서 어려운 상대와 마주해도

딱딱하고 부자연스럽지 않고

보는 사람으로하여금 편안한 마음이 들게끔

척척 알아서 잘 행동하시네요.



예전 503은 경박하고 부자연스러우며 딱딱한 행동으로

국격을 손상시켰죠


예를들어볼까요


중국에서  시진핑부부가 길 안내를 해도 멍청하게

다른 길로 얼쩡?거리는듯한 태도

영국에서 차에서 하차할 때 경박하고

조심스럽지 못하게 넘어지는 행동이나보여주곤했죠


일평생을 의전 속에서 살았어도 저런 센스나 예절과는 담을 쌓았죠.


김정숙여사는 의상부터해서 표정 행동거지 하나하나

놓칠 게 없군요


IP : 121.179.xxx.15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8.9.18 2:18 PM (118.218.xxx.190)

    품위 뿜뿜~~ 멋지고..자랑스럽습니다..
    누가 뽑았는지 눈이 행복합니다..성공적으로 회담 마치고 오시길 바랍니다...

  • 2. ...
    '18.9.18 2:18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김정숙 여사 모교 숙명여고 사태는 요즘 어찌 돼가나???? 재단이 든든해서 유야무야 묻히고 말겠죠????

  • 3. 진짜
    '18.9.18 2:19 PM (211.187.xxx.11)

    그 모지리는 퍼스트 레이디를 대신 했던 세월이 얼만데
    히키코모리도 그런 히키코모리가 없었다 싶어요.
    어디 모자란 게 아니면 그럴 수 없다 싶기도 하구요.

  • 4. ...
    '18.9.18 2:22 PM (211.186.xxx.16)

    220.79는 고등학교는 나왔구?
    별걸 다 갖다 엮는 모지리.

  • 5. ...
    '18.9.18 2:23 PM (223.62.xxx.98)

    친근감 갑~
    꼭 외숙모같아요.

  • 6. ..
    '18.9.18 2:24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그 오바마랑 잇을때 못알아들어서 어리버리하던 박누구누구랑 넘 비교돼요

  • 7.
    '18.9.18 2:25 PM (223.62.xxx.25)

    220.79 네 팀장은 아직 살아있나부네. 발길 조심하길.

  • 8. ㄱㄴㄷ
    '18.9.18 2:28 PM (218.235.xxx.117)

    대통령이얼마나 중요한자리인데..지난9년..무슨일이 있었던걸까ㅜ

  • 9. 220.79.xxx.86
    '18.9.18 2:29 PM (61.75.xxx.63) - 삭제된댓글

    한홈스쿨로 한글 뗀거 맞죠?
    한글을 뗐음 일만 하지말고 책도 읽고 그러세요
    그래야 무시 안 당해요~~

    자신감 뿜뿜의 영부인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문통이 자신을 위해 선택한 일 중 가장 훌륭한 결정이 영부인을 색시로 맞은 일이 아닐까 한다는~~
    이것도 영부인의 솔선수범이었을까요?ㅎㅎㅎㅎ워낙 에너기가 넘치는 분이셔서리ㅎㅎ

  • 10. 220.79.xxx.86
    '18.9.18 2:30 PM (61.75.xxx.63) - 삭제된댓글

    홈스쿨로 한글 뗀거 맞죠? 초등학교 보내는 비용도 아까웠을 듯ㅋ
    한글을 뗐음 일만 하지말고 책도 읽고 그러세요
    그래야 무시 안 당해요~~

    자신감 뿜뿜의 영부인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문통이 자신을 위해 선택한 일 중 가장 훌륭한 결정이 영부인을 색시로 맞은 일이 아닐까 한다는~~
    이것도 영부인의 솔선수범이었을까요?ㅎㅎㅎㅎ워낙 에너기가 넘치는 분이셔서리ㅎㅎ

  • 11. 적폐삼성
    '18.9.18 2:33 PM (219.254.xxx.109)

    220.79.xxx.86/기억해야지.

  • 12. ..
    '18.9.18 2:35 PM (60.99.xxx.128)

    저도 여사님! 좋아요! 기품이 넘쳐나세요.

  • 13. ...
    '18.9.18 2:36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저도 여사님! 좋아요! 기품이 넘쳐나세요.!!!!!!!!!!!!!!!!!!!!!!!!!!!!!!!!!!!22222222222222333333333333333

  • 14. 적폐삼성
    '18.9.18 2:37 PM (219.254.xxx.109)

    220.79.xxx.86


    모든글에 저꼬라지 댓글 달고 있음.
    신고 장착.

  • 15.
    '18.9.18 2:39 PM (39.7.xxx.229)

    여사님 성격 참 부러워요^^
    전 소심해서 저렇게 큰자리가면 촌스럽게 얼어 버릴것 같아요ㅡ.ㅡ

  • 16. 딸엄마로서
    '18.9.18 2:42 PM (115.140.xxx.190)

    어떻게 키우면 저렇게 유쾌하고 품위있게 키울수 있을까 부러워요

  • 17. ...
    '18.9.18 2:43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역시 숙명여고를 나오셔서 그런가 다르긴 다르시죠잉?

  • 18. 220.79.xxx.86
    '18.9.18 2:45 PM (211.186.xxx.16)

    아이고, 애잔하다. 그게 그렇게 부러우면 지금이라도 학교에 가세요. 만학도를 위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 열려있거든요~

  • 19. 맞아요
    '18.9.18 2:45 PM (116.45.xxx.45)

    좋은 성격 타고나셨어요.

  • 20. ...
    '18.9.18 2:55 PM (222.236.xxx.95)

    220.79
    아주 배아파 죽네요.
    저는 그게 웃겨 죽고 ㅋㅋㅋㅋ

  • 21. ...
    '18.9.18 2:57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이제사 학교를 뭐더러 간다요??? 아무나 정권잡으면 딸랑딸랑하고 만세부르고 하면 되는디....

  • 22. ...
    '18.9.18 2:59 PM (222.236.xxx.95)

    네 그렇게 하세요~

  • 23. ...
    '18.9.18 3:00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그러유~~~ 감사혀유~~~ 문제인 만세!!!!! 김정숙 여사 만세!!!!!!!!!!

  • 24. 220.79 반푼이
    '18.9.18 3:03 PM (211.39.xxx.147)

    대통령 이름도 제대로 못쓰는 반푼이.
    공부도 더럽게 못했어요. 인증 똭!!!

  • 25. ...
    '18.9.18 3:06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문제인 아니여???? 문재인이여???? 배움이 짧아서 그렁께 용서하쇼잉??? 문제인 만세!!!!!!!!!!!!!!!!!!

  • 26. 우리
    '18.9.18 3:28 PM (175.223.xxx.104)

    여사님 진짜 멋진분이에요.
    저렇게 나이들고 싶어요.
    근데 전 벌써 표정이 찌들고 어두워요.
    ㅠㅠ

  • 27. 기품 넘치는
    '18.9.18 3:29 PM (61.109.xxx.171)

    영부인 보다가 못배운게 자랑인 키워를 보니 인생이 불쌍하네요.
    누구는 입 열지 않아도 훌륭한 인성이 그대로 보이고 누구는 말로 악다구니 해서 자기의 바닥을 다 내보이고...

    김정숙 여사는 어느 자리에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시죠.
    그건 그분이 살아오신 인생이 어떤지 보여주는거죠.
    몸빼도 정장도 완벽히 소화하고 누구를 만나도 마음으로 대해주시는 그 인성... 그런 분이 영부인이라서 행복합니다.

  • 28. Stellina
    '18.9.18 3:40 PM (79.24.xxx.162)

    제 모교도 문제 많고 시끄러웠는데 ...220님 모교는 괜찮은가봐요.

    김정숙 여사는 정말 볼매!!!

  • 29. 친일매국조선일보
    '18.9.18 6:33 PM (192.0.xxx.141)

    그러게요 여사님은 어느 자리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저렇게 자연스럽게 공손하면서 기품이 있어요. 이제까지 보지 못한 저 부드러운 카리스마 쩔어요. 넘나 멋진 김정숙 여사님!!!

  • 30.
    '18.9.18 11:38 P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220.79야 싫으면 싫은 이유를써
    무식하게 병신같은 글 쓰지말고
    부끄럽지도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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