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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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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솔이 뭔지를 몰랐거든요..ㅎㅎㅎ

tree1 조회수 : 2,759
작성일 : 2018-09-18 11:49:09

일드 오늘은 회사쉬겠습니다

라는 드라마를 2회째 보고 있어요


ㅎㅎㅎㅎ


가벼운 재미는 있고

좋은 대사도 많아요


뭐 시간 있으신 분은 볼만하네요


여기는 모솔인 여자가 어떤 남자를 만나면서부터

온갖걸 처음 해보는 그런게 등장하는거에요


그러면서 뭐가 모솔이야

하면서 여기 글도 검색해보았거든요

여기 글에 나와있는 모솔이

거기에 등장하더군요

ㅎㅎㅎㅎ


저는 왜 모솔을 몰랐냐 하 면

이런 말하면 또 믿기가 어려우시겠지만

주위에서 자꾸 저를 모솔이라 하거든요

여기도 그런 댓글 많이 달잖아요


그래서 생각하기에

나는 사랑도 해보고

남자들이 대쉬하는 남자도 많았는데

그럼

그거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연애가 아닌가

나는 아직 모솔인가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진짜에요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본능적으로

나는 사랑을 해봤는데

깊은 사랑을 아는데

이런 마음도 있구요


그래도 주위에서 자꾸 저한테 모솔이라고

그러는거에요

너무 웃기기 않습니까..ㅎㅎㅎㅎ


그래서 모솔이 뭔가

하면서 그걸 탐구하고 있네요


저를 대학때 못본 친구들은

저한테 모솔이라 그래요

아니면 대 학때 봤어도

제가 남자들이랑 어떻게 하는지를 직접 못본애는

저를 모솔이라 그래요


제가 남자 만나봤다고

사랑은 그런 기분 아니냐고

하면 아니래요

거짓말 한대요

어디서 듣고 와서

그런 꿈같은 사랑 타령하지 말래요


참 너무 웃기는 일이죠

이런 일이 있다고 들어보셨어요

ㅎㅎㅎㅎㅎ


얼마나 주위 사람들이 남을 많이 밟고

비웃고 꺽는지

ㅎㅎㅎ


그래도 여기는 객관적인 말을 하는 분이 많죠

그래서 여기를 좋아해요

평소에 제가 이런 경우는 이런게 맞지 않나

하고 생각하고 남을 대하면

남은 반응이 다른거에요

그럼 내가 틀렸나


어런던게 여기 와서 그 ㄹ을 보면

제 생각이 다 맞더라구요


저는 너무 이상한 사람만

현실에서 많이 만난거에요..

물론 아닌 사람도 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래서 드라마를 보면서

모솔이 뭔지를 알았어요

그렇죠 그런게 모솔이죠

모솔이나 사랑이 뭐가 그렇게 대단한건가요

그냥 남이 하는거 몇개 안 해본거 일 뿐이죠


ㄱ런데 현실에서는 모솔이라고 저를 엄청 바보라고

그렇게 취급했거든요

ㅋㅋㅋㅋ

사랑이 별건가요

안해본 것들이 오히려 사랑에 환상이 많아서

못해본 사람을 병신 취급하는거죠

자기도 안 해봤을거에요

해본 사람은 절대 안 그럴듯...



IP : 122.254.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9.18 11:50 AM (122.254.xxx.22)

    그냥 자기 방어가 쎄서
    그런 성격적 이유때문에
    모솔이라고 그 드라마는 말해요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다 여신같은 여자만 연애하나요??

    전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모솔이라고 비웃는 그 사람들이 자기가 어리석은 겁니다...

  • 2. 님은
    '18.9.18 11:55 AM (121.130.xxx.60)

    성관계 해봤고 섹스해봤다고 지난번에도 그 타령 엄청 늘어놓았지반
    어디서 급조된 인터넷상에서 만난 남자랑 한건지
    전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본 사람같지는 않으니까 평소에도 모쏠 소리를 듣는거죠
    인간관계로 남자 사귀어본적은 없어보인단 소리잖아요
    남자 사귀는것과 성관게만 해본거랑은 다른거예요 님!

  • 3. tree1
    '18.9.18 11:55 AM (122.254.xxx.22)

    일드는 너무 일상을 섬세하게 보여줘서 좋아요
    한드는 말도 안되는 사랑을 보여주죠

  • 4. tree1
    '18.9.18 11:59 AM (122.254.xxx.22)

    이상민이 이런 말 했거든요
    자기가 파산해서 10년 고생하면서 깨달은 제일 큰거는

    사람은 그냥 보이는 겉모습으로만 판단한대요
    안에 어떤게 들어있는지 전혀 상관없대요

    저는 정말 저 말 듣고
    뭔가 아는 사람이다 싶었어요
    자기가 고통 많이 겪어봐서 알겠죠

    겉으로는 전부다 그러죠
    나는 내면을 본다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안 그런 사람 비웃죠
    인성 타령이나 하면서...

    그런데 이상민 말이 맞아요
    사람은 겉만 봐요
    절대적으로요

    여기도 그렇잖아요
    제가 보기에
    물정모르는 글을 쓰니까 그 것만 보는거에요...

    그냥
    보기에 저것은 밟아도 될만하다
    그런 사람은
    내면이 어떻든
    밟는거에요...

    저는 저 이후로 이상민 좋아하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 tree1
    '18.9.18 12:00 PM (122.254.xxx.22)

    제가 현실에서 몸이 아파서
    남보기에 바보 같으니 그것만 보고 밟는거에요
    아마 제가 이쁘고 똑똑하고 돈많아 보이는 그런 여자였으면
    저런 식으로 저를 밟지 않죠

    여기도 제가
    좀 물정모르는 조증 글을 쓴다고
    그것만 보고 밟는거 아닙니까...

    아 저말 너무 좋다는거...

    저거 현실의 팩트 중에 팩트입니다...

  • 6.
    '18.9.18 12:38 PM (210.183.xxx.226)

    누가 그렇게 무시하는 발언을 해요?.
    그치만 그 말을 듣는 진짜 모쏠들도 있으니
    님이 참으세요
    님은 그래도 모쏠은 아니잖아요
    진짜 모쏠들은 님이 부러울지도

  • 7. ...........
    '18.9.18 1:01 PM (221.138.xxx.168) - 삭제된댓글

    게시판 사람들은 님을 보지도 못했으니
    님이 어디가 어떻게 아픈 줄도 모르고
    그러니 님을 그런 이유로 비난할 수도 없어요.
    근데 왜 님 글에 부정적인 댓글이 달리겠어요?
    글은 그 사람의 내면이고, 원글의 글을 보고 사람들이
    원글을 비난한다면 원글의 문제는 외모에만 있지 않다는
    반증 아니겠어요?

  • 8. ㅎㅎ
    '18.9.18 1:14 PM (128.134.xxx.83) - 삭제된댓글

    애니어그램 4번이신 듯 합니다 ㅎㅎ

  • 9. ㅎㅎ
    '18.9.18 1:15 PM (128.134.xxx.83)

    애니어그램 4번이신 듯 합니다..ㅎㅎ
    문화비평에 관심이 있으신 듯 하니 발터 벤야민 책들 좋아하실 듯 해요. 아도르노랑 같이 보심 좋을 듯요.

  • 10. tree1
    '18.9.18 1:22 PM (122.254.xxx.22)

    네 두 사람 다 검색해보니
    좋아할듯합니다
    이름 저장해놓고
    나중에 볼수 있으면 볼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위에 저한테 좋은 댓글 써주신분도
    좋은 한주 보내세요^^..ㅎㅎㅎ

  • 11. ..
    '18.9.18 2:15 PM (125.132.xxx.214) - 삭제된댓글

    그러니 이제 옆에 짝궁 붙여서 같이 다니세요..

    젊을때는 젊음의 열기로 외로운지 몰라도

    나이들면 좀더 나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어요..

    이제는 원글님 응원해주는 짝 만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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