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리 엄마한테 약을 쳐놨어요ㅎ
우리집에 이렇게 실직자가 많은데 이거다 이명박근네때 생긴일이다
통일되면 일자리 엄청늘어나고 새로운 활력이 생길거라고..
노인들 대책없다 포기하기보다 대화하면서 저는 엄마한테 관련기사도 종종보내드리고 해요
생각보다 많이 바뀌시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들 오늘 카톡불나겠네요
ㄱㄴㄷ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8-09-18 10:43:42
IP : 218.235.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9.18 10:45 AM (116.39.xxx.178)훌륭하세요
쉽지않은일인데 ㅜㅜ2. 저도 엄마
'18.9.18 10:46 AM (223.62.xxx.119)통일됨 사위 대박나서
엄마딸 벤츠타고 다닐거라했지요.
끔찍하게 사랑하는 손자는
전쟁안가도 되고~3. dd
'18.9.18 10:47 AM (125.128.xxx.141)저도요.
엄마 전쟁나면 사랑하는 손자손녀들 어떡할거냐고요. 작년부터 계속 해온말입니다.4. 퓨쳐
'18.9.18 11:26 AM (180.68.xxx.22)노인의 지혜가 쓸데 없는 신화라는 또 하나의 증명이 되겠지요.
맹목적인 추종도 얼마나 쓸데없는 건지도.5. 개뿔
'18.9.18 11:47 AM (36.39.xxx.101)통일은 뭔통일요 요즘 애들 우스개소리로 통일되면 군대는 개마고원으로 배치받는다하고 저는 전쟁이나나서 우리나라 인구가 좀 줄고 집값도 좀 안정되고 하길바람 이리죽으나 저리죽으나
6. 퓨쳐
'18.9.18 1:21 PM (180.68.xxx.22)개뿔님 부터 실시!
7. 웃기네.
'18.9.18 3:07 PM (211.179.xxx.129)개뿔님 농담이라도
인명 손실 엄청나고 온 국토가 돌이킬수 없을만큼
망가지는데. 집값 안정되라고 전쟁이요?
집만 있으면 죽어도 좋은가보네8. ...
'18.9.18 3:54 PM (175.223.xxx.160)개쭐님은 전쟁통에 살아남겠다고 몸부림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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