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받은 것 없이 재테크도 하고 급여도 열심히 모아서 강남 25평은 대출 좀 받아서 살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사 안가고 그냥 평생 거기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가족이 4명이다보니 애들 크면 좁을 것 같아서 34평이 욕심이 나는데 저층도 가격이 꽤 비싸서 (25평과 3억 차이) 살 수가 없네요.
그냥 제 능력이 거기까지니 욕심을 버려야 겠죠?
중간에 옮기는 것도 부대비용 많이 드니 한번에 오래살 좋은집(넓은집) 으로 가라고 사촌 언니께 조언을 받았는데, 경제적 여력이 없으면 포기해야 하는데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