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견디고 참아야겠죠??
마음이 괴롭고 힘들어도 내가 견뎌내야할 부분이겠죠??
강해져야 엄마겠죠??
아이땜에 마음이 괴롭고 힘든데
잠이안오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가만보면
아빠는 제3자처럼 지켜보기만 할뿐
모든것은 오롯이 엄마의 몫인거 같아요
제 성격은 소심하고 예민한데 한번씩 아이문제로 가슴이터질거같네요
애를 낳아서 키울만한 그릇이 아닌데
이럴때마다 너무괴롭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는 수밖엔 없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니까
미감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8-09-18 06:04:22
IP : 211.206.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9.18 6:18 AM (216.40.xxx.10)맞습니다.
여자로 태어나 임신 출산 육아... 인생이 뒤흔들리는.2. 미감
'18.9.18 6:47 AM (211.206.xxx.102)잠이 안오고 도저히 밥도안넘어가네요
3. 오잉
'18.9.18 7:05 A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네 엄마는 강해야해요. 내가 아니면 누가 우리 야를 지켜줘요? 내가 외면하면 우리 애는 낭떠러지에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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