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식빵 먹으면 안되겠지요
식빵이 있는데
먹고싶어요
시간이 늦어서 안되겠지요
참으라고
해주세요ㅜ
1. ..
'18.9.17 10:47 PM (183.96.xxx.129)네 참아요
물두컵 마시고 잘려고 누웠어요2. 깍뚜기
'18.9.17 10:47 PM (211.206.xxx.50)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겁니다...
버터 발라서 얼른 드세요 ㅎ3. 되요
'18.9.17 10:48 PM (211.245.xxx.54) - 삭제된댓글기껏 참았다가 딸래미 델리러 막내아들과 나갔다가 갑자기 동네가게가 보이길래 뻥튀기랑 인절미과자랑 먹고이ㅆ어요. 너무 맛나네요 ^--^ ㅠㅠㅠㅠㅠㅠㅠㅠ
4. 저는
'18.9.17 10:49 PM (180.230.xxx.161)먹어요ㅎㅎ 이렇게 먹을 때가 젤 맛있고 행복하더라구요 ^^;;;;
5. 같이먹읍시다
'18.9.17 10:49 PM (211.36.xxx.240)왜요...전 튀김 먹는데..ㅎ
6. ㅁㅁ
'18.9.17 10:49 PM (222.118.xxx.71)인생 뭐 있나요 그것이 행복
7. 절대
'18.9.17 10:50 PM (175.223.xxx.175)먹지마세요. 하나가 둘되고.....
돼지되고 나서 후회하느니 지금 참으세요.8. 어제밤에
'18.9.17 11:01 PM (175.197.xxx.213)견과류 식빵을 2장 떠먹는 요그르트에 발라서 2장 먹엇어요 밥늦게 안먹는데 어제는 저녁을 조금 먹었더니 미션 연속극 볼려고 먹고 잣는데 걱정 되어서 아침에 공복혈당 재보았어요 당뇨환자인데 116나오데요
평상시에는 105정도 나오는데9. 할까말까할때는
'18.9.17 11:03 PM (1.237.xxx.156)하라잖아요
10. ㅇㅇ
'18.9.17 11:16 PM (117.111.xxx.154)전 먹었어요. 군고구마ㅜㅜ
님도 모른척 한두개만 흡입하세요.11. zzz
'18.9.17 11:16 PM (119.70.xxx.175)죄송해요..저는 먹어요..ㅎㅎㅎㅎㅎㅎ
12. 저는
'18.9.17 11:18 PM (180.230.xxx.96)메밀묵 먹었어요~
13. ㅇㅇ
'18.9.17 11:33 PM (58.232.xxx.65)그걸 못 참고 무언가를 먹었더니 돌아오는것은 살과 역류성 식도염..
약을 한달치 먹으라네요.ㅠㅠ14. ᆢ
'18.9.17 11:33 PM (211.215.xxx.168)같이참아요
15. 조아조아
'18.9.17 11:35 PM (39.115.xxx.201)댓글님들 나빠요.
말려야지.
아침에 일어나 후회안할 자신있으면 드세요.
아침까지도 안가요.
식빵한쪽 다 드시기도 전에
허기가 면해질때쯤부터 아마 조동아리를 쥐어꼬집고 식빵을 내던져 버리고 싶어질겁니다.
불과 몇분전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질거예요.16. 저녁도 만찬
'18.9.17 11:39 PM (14.37.xxx.171)전 골뱅이 무침해서 혼자 다먹었어요..
남편 배나온다고 안먹는다 해서..
오늘 따라 맛있게 됐는데..
소면도 야무지게 말아서..
근데 후회 되네요..속이 안좋아요 ㅜㅜ17. ....
'18.9.18 12:33 A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안돼요~~~
지금 당장은 맛있어서 기분 좋지만
자면서 소화 안되고
내일 아침에는 기분 진짜 나쁘잖아요
잠깐 참으시고 내일 아침에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