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신도시 아파트 a는 집값 비싼 서울동네 빌라 전세
울집 얼마냐고 묻길래 대략적인 금액만 알려주니 엄청 싸다고
그런집값으론 서울은 절대 못들어온다고
본인사는 동네는 평균 얼마다라고 넘 비싸다고
근데 본인집은 비싼 아파트 아니고 1억미만 빌라 전세
울아들 일반고 간다고 하니 일반고 공부분위기 엉망이고 학교 잘못간다고 ㅠㅠ a의 시누딸은 외고 다니는데 일반고는 다닐곳이 못되는 학교라며 열변을 토했다고 함
본인 아들도 특목고 준비는 안하고 있는데 학군 좋아 일반고 괜찮다함
울남편 외국계 연봉 대략 얼마인줄 알아와선 직장인들 세금 많이 떼고 몇십년 일하고 복지 좋은 외국계라도 명퇴되면 할거 아무것도 없다라고 함 본인 남편은 작은 소매업함
집 이야기 나왔을때 우리동네 싸지만 너희집이 몇억하는집도 아니고 울집보다 몇배는 싼집이잖아 너희동네가 그런거지 너희집이 그런것도 아니잖아..유치하게 이리 말할껄..속으로만 생각하고 경기도는 싸긴 싸지..했네요
들을수록 본인이 그런것도 아니면서 주변이야기로 자꾸 사람 무시하네요 저런사람 왜 저러는거죠? 대체 뭔 마음으로 저런말 하는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말 하는 사람심리
사람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8-09-17 17:23:06
IP : 211.108.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븅신
'18.9.17 5:25 PM (203.226.xxx.24)자존감 낮은 븅신 인증
2. ㅇㅇ
'18.9.17 5:25 PM (116.121.xxx.18)질투하는 거죠.
3. ㅉㅉ
'18.9.17 5:47 PM (121.145.xxx.194)등신이네요.. 상종마세요..ㅉㅉ
4. ㆍㆍㆍㆍ
'18.9.17 7:13 PM (1.241.xxx.152)원글님을 후려침으로써 자기자신을 높이려는 사람입니다
그냥 멀리하세요5. 으윽
'18.9.18 2:25 PM (175.125.xxx.5)아무리 후려치고 싶다고 해도 자기랑 아무 관계도 없을
주변얘기로 저러는 사람들은 자기 열등감을 감추고 싶어
저럴 거에요. 그거 다 보여서 엄청 보기 흉한건데 모르고
있을듯..원글 대처 잘하셨고 서서히 멀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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