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드라마에서는 완전 극서민에 늙고 (30인데;;) 뚱뚱하고 못생기고 학벌없고
하여간 뭐랄까...옛날 무도가 외쳤던 말처럼 평균이하 노처녀의, 직장 사랑 성공기 이런느낌인데
지금 가만히 보니 서울시내에 강남은아니지만 정원까지 딸린 주택 턱하니 엄마가 소유하고 있고
언니도 마포 아파트소유ㅎㅎ, 삼순이도 (빚에 털리긴했지만) 가게 개업할 만큼 돈도 모아봤었고
삼순이 본인은 이제 막 30살인데다가 맨날 뚱녀라고 하는데 뚱녀도 아니고 ㅎㅎ 날씬만 안할뿐
전남친도 준재벌2세 현남친도 준재벌2세
학력이 고졸이고 직업이 대단치 않다 인데... 학력 직업은 요리학교 좋은곳 이수했고 본인이 파티쉐로 성공만하면
충분히 좋은직업이고, 심지어 엄청 소질있는 듯하고.
알고보니 잘난녀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