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에
'18.9.17 4:22 PM
(175.223.xxx.68)
여자건 남자건 폭력쓰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2. ....
'18.9.17 4:22 PM
(121.179.xxx.151)
구하라 남친 편들 생각 전혀없구요.
그냥 제가 멍이 들었던 경우가 생각나서 글 써 봅니다.
3. ...
'18.9.17 4:24 PM
(223.38.xxx.161)
저도 장난으로 겨루기 했는데 저보다 뼈 튼튼한 사람 발로 차니 제가 더 아프더군요.
4. 세상에
'18.9.17 4:24 PM
(112.187.xxx.194)
어떻게 사람을 10분간 샌드백 두드리듯 패죠?
5. .....
'18.9.17 4:26 PM
(121.179.xxx.151)
112. 말로 혼내키면서 때리느라 그렇게 됐네요.
그때 여기에 글 남겼을때는 이유까지 적었었어요.
다들 수긍하시더라구요. 오히려 잘 때렸다고 ㅠㅠ
6. 아니던데요.
'18.9.17 4:30 PM
(42.147.xxx.246)
때린 팔다리는 아파도 멍은 안들어요.
멍이 왜드나요?
멍이라는 건 맞아야 드는 겁니다.
청소를 하루 종일 했다고 몸에 멍이듭니까?
시골에서 하루 종일 베를 베도 멍이 하나도 안들었었는데요.탈곡을 해도 팔다리가 아플 뿐이었어요.
7. 초딩2학년
'18.9.17 4:3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조카 녀석의 태권도 연습 상대자로 가끔씩 겨루기 해요.
뼈가 통뼈라서 그런지 몇 번만 막아도 손목 팔목 다리 정강이뼈까지 온통 멍투성이가 돼요.
힘 조절을 한다고 하는 모양인데 승부가 걸려있어서 막판엔 여지없이 힘이 빡~ 들어가요.
덕분에 온몸이 멍투성이가 돼서 이모 업고 다니라고 으름장을 놓곤 해요.
초2 사내애 태권도 연습 상대를 하는 것만으로도 엄청 멍이 든다는거 일상이라서 제가 잘 압니다.
8. 궁금
'18.9.17 4:35 PM
(112.169.xxx.73)
-
삭제된댓글
그런데 궁금한게
남자가 저 정도 덩치에 저리 긁혀서
열 받아 맘먹고 여자 팰려고 들면 멍이 저거 밖에 안드나요?
골절이나 뼈가 박살나지 싶은데?
일단 시시비비 떠나 궁금
9. 궁금
'18.9.17 4:37 PM
(112.169.xxx.73)
그런데 궁금한게
남자가 저 정도 덩치에 저리 긁혀서
열 받아 맘먹고 여자 팰려고 들면 멍이 저거 밖에 안드나요?
골절이나 뼈가 박살나지 싶은데?
한대만 쳐도 나가 떨어지지 않나요?
일단 시시비비 떠나 궁금
10. ....
'18.9.17 4:40 PM
(220.116.xxx.172)
윗님 동감
남자가 진짜 빡쳐서 쌍방으로 폭행했음
구하라 몸뚱이 남아나지 않았을 듯
방어하면서 싸운 듯해요
11. 응
'18.9.17 4:59 PM
(219.254.xxx.69)
저도 동감이요 얼굴할키고 육탄전 벌이면서 잡고 이럴때 생긴수준위 멍같아요
12. 맞아요. 남자가
'18.9.17 5:04 PM
(119.198.xxx.118)
작정하고 때리면
여자는 죽어요.
그리고 폭력쓸 때 감정이 격해지면
얼굴부위를 공격하죠
구하라처럼
남자눈 주위에 깊게 상처 생기게
얼마나 악을 쓰고
분에 못이겨서 길길이 날뛰었는지
구하라 멍든 부위를 보면 증명 되는거 아닌가요?
13. 저도
'18.9.17 5:04 PM
(175.211.xxx.199)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중딩 아들래미 말 안들어서 한대 때렸는데 제 손목과 손등에 멍이 크게 들어서.. 전 너무 놀라서 병원을 다 다녀왓었어요 ㅜㅜ
14. 부딪칠 때 충격
'18.9.17 5:08 PM
(211.177.xxx.80)
때린다는 건, 먼저 휘둘렀다는 거지
충격이 안간다는 게 아니거든요. 그럼 회초리는 왜 부러지나요?
저도 구하라가 나쁘다고 보는 게. 악감정으로 얼굴 향한 거죠.
남자가 잘못한 게 있다해도. 어른이면 헤어지고 끝내야죠.
15. ... ...
'18.9.17 5:23 PM
(125.132.xxx.105)
아들이건 남편이건 아무리 화나도 때리지 마세요 ㅠㅠ
행여 맞다가 화나서 되받아 치면 어쩌려고들 그러세요?
16. ....
'18.9.17 5:44 PM
(1.246.xxx.40)
헐 자기아들 때렸는데 본인 몸 멍들었다고 병원까지 간다는거..멍은 시간지나면 없어지는데..본인아픈건 크고..
17. ??
'18.9.17 6:06 PM
(180.224.xxx.155)
전 때린건 아니고 침대에서 남편이랑 레슬링을 했는데 잡고 밀고 겨루며 낑낑대다 말았는데도
손가락에 멍이 들더라고요. 팔꿈치와 손목도 그렇구요
원래 멍 잘 들고 피부가 하얘서 멍 잘 들어 익숙한데도 손가락에 멍든거엔 좀 놀랐어요
18. 그니까
'18.9.17 6:10 PM
(73.182.xxx.146)
남자가 작정하고 때리면 여잔 죽을수도 있으니까 국으로 가만히 남자밑에 납작 엎드려 기어라? 남자가 쌩양아치 루저 찌질이로 먼저 공격해도 남자가 물리적으로 힘이 세니깐 여자는 더군다나 유명연예인이라 잃을거 많으면 닥치고 성질죽이고 남자한테 설설 기어라?
19. ㅈㄷㅅㅂ
'18.9.17 6:32 PM
(223.38.xxx.101)
멍에 대한 얘기인데 혼자 발광이셔?
20. 탈곡기쉴드까지ㅋ
'18.9.17 7:17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환장쇼
지나가다가 의자다리에 세게 부딪혀보세요. 멍 안들까요?
노동하느라 힘든 일을 비유하시느라 엄한 낱알이 고생합니다.
21. ...
'18.9.17 7:45 P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
어떤 머리와 사고의 구조를 가지면 주어진 원글과 댓글을 읽고 이런 황당한 해석과 결론이 나오는걸까요 ~~ ㅠ.ㅠ
22. 허걱허당
'18.9.17 7:46 P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
어떤 머리와 사고의 구조를 가지면 주어진 원글과 댓글을 읽고 이런 황당한 해석과 결론이 나오는걸까요 ~~
23. ....
'18.9.17 7:47 P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여잔 닥치고 성질죽이고 남자한테 설설 기어라?//
어떤 머리와 사고의 구조를 가지면 주어진 원글과 댓글을 읽고 이런 황당한 해석과 결론이 나오는걸까요 ~~
24. ...
'18.9.17 7:48 P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그니까
//여잔 닥치고 성질죽이고 남자한테 설설 기어라?//
어떤 머리와 사고의 구조를 가지면 주어진 원글과 댓글을 읽고 이런 황당한 해석과 결론이 나오는걸까요 ~~
25. @@@
'18.9.17 8:49 PM
(223.62.xxx.231)
때린사람도 멍 많이 듭니다
특히 이성잃고 때리면 온몸이 멍투성이에요
경험잡니다 ㅠㅠ
26. ㅇㅇㅇ
'18.9.17 9:42 PM
(14.75.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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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남픤이랑 올림픽 기간에 장난으로 기술걸었는데
남편이 방어한다고 저를 안으려했고
저는 또 방어 한다고 손을 엑스자로 해서 얍 하고 그렇게 놀았는데 세상에 제손목 팔목에 멍이 멍이
27. ...
'18.9.17 10:01 PM
(222.107.xxx.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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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구하라 멍은 맞아서 생긴 멍이 아닙니다
발광하니까 남자가 잡거나 제지할때
생긴 멍입니다
경험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