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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하라 폭행사건은 남녀간 폭행이 아니라 강자 대 약자 폭행이라 더 화나는 거예요.

음. 조회수 : 4,617
작성일 : 2018-09-17 15:07:01
저 원래 성향은 페미에 가까워요하지만 구하라 폭행사건의 본질은요.남녀간 폭행이 아니라 강자 대 약자 폭행이라 더 화나는 거예요.만약 구하라 남친이 재벌2세였어도 얼굴을 찢어발겼을까요?아닐걸요.그래서 구하라에게 더 화가 나는 겁니다.강자가 약자에게 잔인하게 막 대하는 거..
IP : 210.109.xxx.13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8.9.17 3:08 PM (121.164.xxx.76)

    오늘기사보셨어요?
    구하라도 맞았던데... 기사보시고 다시 글을 쓰심이....

  • 2. ...
    '18.9.17 3:08 PM (202.156.xxx.209)

    구하라랑 회사에서 반격에 나선 모양인데...
    구하라 말년이 안좋을듯

  • 3.
    '18.9.17 3:08 PM (210.109.xxx.130)

    구하라 멍사진 봣는데
    아무리 봐도 맞아서 멍든걸로는 안보이네요.

  • 4.
    '18.9.17 3:09 PM (121.132.xxx.204)

    재벌2세라도 찢을수는 있겠죠. 눈 뒤집히면 안보이는 사람 많으니
    그런데 저렇게 가련한 피해자 모드로 남자 개놈 만드는 인터뷰는 못했을것 같네요.
    바싹 엎드려서 사죄하지.

  • 5. ...
    '18.9.17 3:10 PM (121.138.xxx.140)

    뭔 개소리.

  • 6. .....
    '18.9.17 3:13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구측에서 고심해서 여론 반전을 꿈꾸며
    오늘 뭔가 내놓고 이곳저곳에서 쿵짝거려도
    이미 각인된 이미지가 있는지..
    더 반발만 키우는것 같던데...
    재기는 어려울듯

  • 7. 구하라
    '18.9.17 3:15 PM (112.155.xxx.161)

    사진 보셨죠?
    이종 격투기 선수 발이라는 사진이 구하라 기사에 떴다는데....구하라 발이랑 똑같애요 ㅎㅎㅎㅎ
    어찌나 야무지게 발로도 차댔을까요
    그러다가 벽도차고 문도차고 ㅈㄹㅈㄹ 했나봐요
    소속사 등진 강남 건물주 연예인과 샵 직원 헤어디자이너 남자....한대라도 어디 무서워 쳤겠어요?

    여자 잘못만나 얼굴 흉지게 생겼던데
    구하라쪽 언플 더티해요 차라리 깔끔하게 피해보상쪽이 나았을뻔...
    강자대 약자 맞아요 돈의 논리.
    기사 쏟아내고 언플하는거 봐요 딱 구하라 스럽잖아요

  • 8. 그런데
    '18.9.17 3:15 PM (223.62.xxx.105)

    멍든 부분이 보통 때릴 때 쓰는 부위 아닌가요?
    손 발 팔꿈치 무릎

  • 9.
    '18.9.17 3:18 PM (59.13.xxx.86)

    근데 헤어지자는 사람에 야밤에 술먹고 찾아가서 맞고나온건지 둘다이상

  • 10. .....
    '18.9.17 3:19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남자분도 얼굴이외에도 상처 꽤 된다고 하던데...
    다 촬영해서 증거로 남겨 놓고..
    상대측에서 계속 언플하면
    다 공개하는것도..

  • 11. 쭈쭈
    '18.9.17 3:19 PM (182.229.xxx.47)

    손등에 멍 수액맞은 주사자국 같던데 ㅡ ㅡ

  • 12. .....
    '18.9.17 3:20 PM (58.238.xxx.221)

    사람이 때릴때 얼굴이나 몸통때리지 팔다리만 때리지 않죠.
    팔다리는 상대방 때릴때 남자라 힘껏 내리치다보니 멍든거죠.
    진짜 대단한 애에요.
    얼마나 독하면 자신의 몸이 저렇게 멍들도록 상대를 때릴까...

  • 13. 그니깐요
    '18.9.17 3:21 PM (112.155.xxx.161)

    딱 때릴때 위치에 멍이 집중 ㅎㅎㅎㅎ
    발등....누가 발등을 때려요 발등으로 오지게 남자 팼겠던데

  • 14. 어느정도
    '18.9.17 3:21 PM (221.145.xxx.165)

    맞는말이예요

    구씨가 지멋대로 내가 구하란데 감히 어느 남자가 날 차냐? 이러면서 먼저 접근하고
    지멋대로 굴고 지멋대로 얼마나 개같이 굴었을지 안봐도 비됴
    헤어지자하니 빡돌아서 못된 성질 있는대로 다 패악을 부려놓고는 지금 언플 장난아님
    머리속에 하나도 든게 없이 그저 자기가 잘난줄 알았겠죠
    저런ㄴ는 이제 연예계서도 퇴출당하고 인생을 그렇게 지멋대로 막사는게 아니라는것을
    통렬하게 깨달아야해요 사람을 막대하고 근본없이 구는것들일수록 모든것을 다 잃어봐야 정신차림

  • 15. ..
    '18.9.17 3:25 PM (223.62.xxx.240)

    재벌2세는 구하라에게 긁혀도
    경찰서 찾아가고 언론에 연락하고
    그런짓 안합니다

  • 16. ..
    '18.9.17 3:28 PM (182.209.xxx.190) - 삭제된댓글

    구하라 관심도 없고, 옹호해 주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처음 할퀸 상처 봤을때부터 하던 생각이거든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을 할퀼만큼 격렬하게 싸우고 살진 않잖아요. 그래서 많이들 놀라신거 같은데 .. 하는 일 때문에 저렇게 할퀸 상처를 한번씩 보게 되는 입장에선. 구하라가 남친이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서 얼굴을 할퀴었다가 이해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손톱으로 할퀴면 상처가 크게 나요. 딱히 상대를 죽여버리겠다는 마음이 아니더라도 구하라정도의 성깔이면 그리고 손톱이 길다면요.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상처가 정말 많이 가라앉아요.

    만약에 구하라의 주장대로 자고있는 여자집에 들어와 걷어차고 밀치고 머리채 잡아 흔드는 과정에서 할퀸게 맞다면 많이 억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더이상 연예인으로서 활동은 힘들것 같은데
    더이상 비난은 하지 않았음 싶어요.
    카톡보면 남자친구에게 쌍욕도 많이 먹었던데 이제 전국민이 욕하고 있으니 구하라 심정도 말이 이닐듯요

  • 17. 양심있어야지
    '18.9.17 3:31 PM (220.122.xxx.169)

    구하라는 죄인정하고 자숙하는게 그나마 더이상 마이너스안될듯!
    소속사 오늘부터 열일하는거같은데
    할수록 나락으로 떨어짐

  • 18. 할퀸정도가
    '18.9.17 3:39 PM (221.145.xxx.165)

    딱 달려들어 얼굴을 딱 잡고 손톱으로 깊디깊게 아주 독하게 긁어야 살이 저렇게 움푹 확 패이는거죠
    작정하고 하지 않으면 저렇게 크게 흔적이 나타나지도 않아요
    그냥 허공에 대고 이리저리 휘적휘적 손을 흔든게 아니란 말입니다
    딱 대놓고 얼굴 눈쪽에 미친듯이 가격한거예요
    완전 싸이코ㄴ

  • 19. 182.209님
    '18.9.17 3:39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더이상 비난은 하지 않았음 하는 님의 구하라에 대한 팬심은 알겠는데
    잘 나갔던 아이돌이 일반인에게 일방적으로 쌍욕 먹었을거 같아서 안타까우세요?

    하는 일 때문에 저렇게 할퀸 상처를 한번씩 보게 되는 입장이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상처가 정말 많이 가라앉는다니, 애 키워본 입장에서는 성인 얼굴에 난 그 정도의 상처는 치료를 잘 받아도 흉은 질거 같던데,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으면서 흉도 안진다고 보시는지요?
    이쯤 되니 하는 일 핑계로 상대의 상처를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의 쉴드를 치는 것으로 밖에는 안 보이네요.
    성인은 성장기 때와 다르게 특히나 얼굴의 상처는 잘 아물지 않아요. 자고 일어나서 생기는 자국도 탄력이 떨어져서 몇 시간씩 남아있기 일쑤잖아요. 하는 일에 열중 하셔야 할 듯으로 보입니다ㅋㅋ

    구하라 심정만 헤아리는 님의 왜곡된 팬심이 안 이뻐서 한 마디 쓰고 갑니다.

  • 20. 헤어지자했다고
    '18.9.17 3:48 PM (221.145.xxx.165)

    저렇게 악독하게 상대를 파멸시키는것은 도대체 속에 얼마나 나쁜악이 가득하면 저런건지
    그 관상만 봐도 독하게 생겨서는 악의 가면을 본거 같아요

    남자한테도 저러는데 같은 동성간이였음 예전에 그 티아라사건 찜쪄먹었을듯하네요

  • 21. 구하라
    '18.9.17 3:57 PM (223.62.xxx.104)

    나름 팬이랄까 구하라 이쁘고 깜찍하고 근성있다 생각했는데
    남의 얼굴 망가뜨려놓은 거 보고.
    참... 할 말이...

  • 22. ㅇㅇ
    '18.9.17 3:59 PM (1.245.xxx.179)

    구하라 사건에서 약자는 구하라죠
    그러니 구하라한테 그런 폭행하고서도
    바로 그 남자 디패에 제보하는거보세요

    일반인과 연에인 싸움은 무조건 연예인이 약자입니다

    구하라는 그렇게 맞고도 이서건 덮으려고 했다잖아요

  • 23. ㅇㅇ
    '18.9.17 4:01 PM (1.245.xxx.179)

    그 남자가 먼저 구하라 발로 차고 머리채잡고 흔들었다는데
    그남자 얼굴 상처는 구하라 정당방위여요

    구하라 화보촬영때문에 매니저랑 관계자 만나 점심먹은거 트집잡아
    이번일도 일어난 거라네요
    남자가 의처증 비슷하게 그동안에도
    구하라가 남자들하고 얘기만해도 폭력을 써서
    구하라가 이미 몇일전에 헤어지자 했데요

  • 24. ...
    '18.9.17 4:03 PM (218.235.xxx.91)

    근데 구하라가 뭘 그렇게 맞았어요?
    하혈 1주일은 스트레스 받으면 진단 나오는거고...
    멍든거 올린 사진은 주로 본인이 때릴 때 멍드는 무릎, 발등, 복숭아 뼈 부위던데...
    남자쪽 사진증거에 비해 증거가 너무 어이없던데요...

  • 25. 1.245.×××.179
    '18.9.17 4:14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이사람 여기서도 열일하시네~~~~
    1.245.×××.179
    구관련 게시글 마다 오후내내~~

  • 26. 그러게요
    '18.9.17 4:20 PM (112.155.xxx.161)

    1.245.×××.179
    이런 사람들 아마 댓글 부대인듯 ㅎㅎㅎ
    지금 네이년에 입금받은 댓글들 엄청 올라와요

    세종 선임하고 sns 전문가 돌리며 언플중
    하라야.......생각 잘못했다

  • 27. ㅎㅎ
    '18.9.17 4:25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신고받고 즉시 출동한 경찰들은 양쪽 상처의 진위 이미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인성 쓰레기는 이제 그만보자.

  • 28. 110.35 님
    '18.9.17 5:01 PM (182.209.xxx.190) - 삭제된댓글

    저 구하라 팬 아니구요.. 런닝맨 보고 꽤 성깔 있겠네.. 생각했던거 외에 관심도 없는 연예인이고, 이사건 보고 얘도 연예인 더 하긴 힘들겠네..가 다예요. 맨 처음 할퀸 상처보고 애가 좀 이상한 앤가? 생각하고 말았구요

    근데 오늘 상황보니 분명 둘중 하난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짐가지러 12시가 넘어서, 여자둘이 자고있는 집엘 가나?
    성격때문에 헤어지자했다면서 여자친구가 만나는 남자때문에 분노해서 저질스러운 욕을하나?
    이남자도 이상하네. 그렇다면 구하라도 억울한 부분이 있겠네
    생각든거구요.

    괜히 날씨좋은 오후에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좋지도 않은 일에

  • 29. 1.245.xxx.179
    '18.9.17 5:30 PM (221.145.xxx.165)

    유료댓글 빼박이죠

    아침부터 하루 죈종일 구하라 쉴드 댓글만 달고 있어요
    태극기부대같은 더러운 돈벌이

  • 30. ㅎㅎ
    '18.9.17 5:54 PM (175.193.xxx.39) - 삭제된댓글

    타카페에 구하라글 몇개씩 올린 그사람??
    돈 없는데 아파트 계약 했다고 하더니

  • 31. 그럼요
    '18.9.17 6:21 PM (73.182.xxx.146)

    그게 세상이고 현실이죠..임금님 용안도 아닌데 그남자가 뭐라고 힘없는 여자가 그정도 정당방위도 못하나..미국같았음 주거침입당하고 여자때린 남자는 총쏴도 정당방위.

  • 32. 힘없는?
    '18.9.17 6:39 PM (175.193.xxx.39) - 삭제된댓글

    누가 힘이 없나요?
    구하라가 ㅎㅎ
    남자가 제대로 때렸음 일어나지도 못해요
    알바인지 뭔지 짜증나서 돈안받고
    댓글 다네
    짜증

  • 33. ..
    '18.9.17 9:17 PM (210.178.xxx.230)

    맞아요. 남과 여의 구도가 아닌 강자와 약자의 구도. 지금 언플 하는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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