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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하라 사건 보면서 드는 생각... 역시 본인위치보다 차이 많이나는 남자는 아닌듯

... 조회수 : 6,911
작성일 : 2018-09-17 14:52:38
솔직히 누가 잘못했는지도 이젠 모르겠고
그건 지네들끼리 알아서 할테지만
한가지 정말 확실한건 남자가 최소한 구하라와 비슷한 위치의 사람이었다면 일이 이지경까지는 안됐음...
이래서 본인위치랑 차이 많이나는 남자는 아예 만나는 게 아닌듯
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자는 더더욱...
IP : 211.36.xxx.10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친이
    '18.9.17 2:53 PM (112.166.xxx.61)

    구하라 같은 연예인이면 이렇게 당하고 있지 않ㅈㅅ
    구하라 이여자 진짜 못됬어요

  • 2. ???
    '18.9.17 2:53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무슨 위치가 차이가 나요? 구하라도 가족없이 친척집 존전하며 살아온 성장배경이 있고, 그 남자도 마찬가지로 좋은환경에서 공부하고 자란 남자 아닌듯 싶던데요

  • 3. ....
    '18.9.17 2:55 PM (211.36.xxx.109)

    친척집 점전하며 살았어도 연예계에서 이름 날린 아이돌과 일개 미용사가 같나요??

  • 4. 내참
    '18.9.17 2:55 PM (211.215.xxx.107)

    인터뷰 보니
    딴따라 가수보다
    훨씬 잘 교육받고 잘 자란 것 같던데.

  • 5. ???
    '18.9.17 2:56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ㅎㅎㅎ 아이돌은 어떤 위치이고 일개 미용사는 어떤 위치인데요? 위치가 문제가 아니라 성격과 인성 가정교육 등이 중요한거에요

  • 6.
    '18.9.17 2:56 PM (223.33.xxx.185)

    돈 억수로 번 자산가 이며
    큰회사 소속 연예인 하고
    힘없는 일반인 미용사가 무슨 위치가 같아요
    장난 합니까

  • 7. 그 남자
    '18.9.17 2:57 PM (121.132.xxx.204)

    저 얼굴이면 아이돌이나 모델도 할 수 있을것 같던데요
    그럼에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는게 뭐가 어때서 일개 미용사 소리를 듣는지 모르겠네요.
    연예인이 벼슬인가?

  • 8. ..
    '18.9.17 2:57 PM (182.209.xxx.190) - 삭제된댓글

    남자가.. 구하라에게 너 한번 x되봐라. 난 잃을게 없다. 라고 했다잖아요. 아마 이 말인듯.
    남자도 연예인이어서 잃을게 있는 사람이었다면 둘이 조용히 덮었겠죠

  • 9. ,,
    '18.9.17 2:58 PM (14.42.xxx.162)

    아이돌도 인기 없으면 얼굴 팔릴대로 팔리고 취직도 힘들죠.
    미용사야 기술 있으니 죽을때까지 노후보장인데
    뭔 위치 운운...
    그냥 잠이나 자세여

  • 10.
    '18.9.17 2:58 PM (117.123.xxx.188)

    이름 날린 아이돌이면 일개 미용사를 아무렇게나 까도 된다는 말 같은데
    이게 말이 되는 건지....참
    아이돌이 뭐라고요
    인기에 죽고 사는 연예인일 뿐인데

  • 11. ㅡㅡ
    '18.9.17 2:59 PM (211.215.xxx.107)

    성질 난다고 상대방 얼굴 무지막지하게 긁어놓는 여자랑
    어울리는 위치려면...

    오함마 쯤은 들고 다니는 남자가 딱 이네요.

    구하라는 끝났어요.

  • 12.
    '18.9.17 3:00 PM (121.132.xxx.204)

    저렇게 얼굴 긁히고 거울 보고 있으면 악심 무럭무럭 솟아오르지 않겠어요? 그 상황에 x되봐라가 대수인가요?
    그러는 사람들은 본인 얼굴 연예인에게 긁히면 어떡할지 궁금하네요. 얼마나 고상하게 대응하는지

  • 13. ..
    '18.9.17 3:00 PM (223.62.xxx.210)

    잃을게 없는 헤어디자이너가
    일확천금 꿈꾸며 합의금 노린거 아닐까요?
    같은 연옌이라면 조용히 덮었겠죠

  • 14. . . .
    '18.9.17 3:01 PM (182.228.xxx.7)

    이건 구하라 개인 인성의 문제지요.
    어떤 상황이라도 제대로된 인성을 가진 사람이면 일처리 저리 안합니다.

  • 15. 어휴
    '18.9.17 3:01 PM (121.132.xxx.204)

    일확천금 노리면 뭐하러 언론에 먼저 제보하겠어요.
    소속사한테 돈 안주면 제보한다고 하겠지

  • 16. ..
    '18.9.17 3:01 PM (223.62.xxx.210)

    구라하는 하다못해 나이들어 홈쇼핑이라도 나가서 물건팔수 있어요
    무슨 듣보잡 미용사랑
    아이돌 연옌이랑 비교를 하나요?

  • 17. ..
    '18.9.17 3:02 PM (125.136.xxx.232)

    연예인이 귀족이라도 되는 건가?
    연예인이나 헤어디자이너나 똑같다고 보는데.

  • 18. ㅋㅋ
    '18.9.17 3:03 PM (220.88.xxx.74) - 삭제된댓글

    일개 미용사란다 ㅋㅋ 단어 선정 하고는 ㅉㅉ
    원글의 직업을 보는 시선이 고스란히 들어나네요

  • 19. ..
    '18.9.17 3:03 PM (223.62.xxx.210)

    언론사에 제보를 왜하겠어요?
    소속사랑 합의금 이야기하려고 제보한 거죠
    그냥 연락하면 소속사에서 돈줄까요?

  • 20. ..
    '18.9.17 3:03 PM (182.209.xxx.190) - 삭제된댓글

    남자또한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이었다면,
    아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 안만들고 덮지 않았을까요?
    서로에게 좋을게 없을테니까요

  • 21. 얼굴 만신창이로
    '18.9.17 3:04 PM (220.122.xxx.169)

    만들어놓고
    오늘부터 소속사에서 해결하러 나섰나봄
    그 남자가 똥밟았다고 생각되는데요
    남자가 어지간하면 석달만에 헤어지자고 했을까
    구하라처벌받고 반성하길!!

  • 22. ㅡㅡ
    '18.9.17 3:05 PM (211.215.xxx.107)

    홈쇼핑 나가서 웃음 흘리며 물건 파는 전직 최고 스타 아이돌이라니.
    그게 더 비참하지 않나요?

  • 23. 이사건
    '18.9.17 3:06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러 의미로 바닥은 맞는 듯. 저런 남자랑 평생 엮이느니 이렇게라도 끝나서 다행이라고 말할 정도..그냥 제 생각입니다.

  • 24. ...
    '18.9.17 3:06 PM (202.156.xxx.209)

    그렇게 따지면 구하라가 한번 놀고 버릴라 했는데.. 그 남자가 헤어지쟈니 자존심 상해서???

  • 25. 이상하네요
    '18.9.17 3:0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남자도 아주 이상해보이던데
    왜 남자말을 백프로 신뢰하는것같은지 댓글보면.

  • 26. .....
    '18.9.17 3:07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연예인을 이토록 떠받들고 우상화 하는
    원글이 정말 없어보이네
    십대 여중생정도 되나봄?

  • 27. ..
    '18.9.17 3:12 PM (121.138.xxx.140)

    힘없는 미용사 ㅋㅋㅋㅋ
    얼굴알려진 여자 연예인이 전 더 약자라고 생각하는데....
    평생 꼬리표 처럼 따라다닐 사건을 여자가 저지르긴 힘들지 않나요? 게다가 전직 아이돌.

  • 28. 이래서
    '18.9.17 3:17 PM (221.145.xxx.165)

    사람이 어느정도 교육을 받아야한단것
    교육을 못받았으면 인성이 바로 잡혀야하는데
    구씨는 아무것도 없잖아???

    남자가 식겁 디였죠

  • 29. ...
    '18.9.17 3:31 PM (218.235.xxx.91)

    남자를 신뢰하지 않아요.
    증거사진을 보고 판단했을 뿐...
    구하라가 내민 멍든 사진은 무릎, 발등, 복숭아뼈 등 보통 맞는데가 아닌 타격할 때 멍드는 부위더군요.

  • 30. 원글은
    '18.9.17 3:45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본인이랑 물질적 , 정신적으로 수준이 비슷한 사람 꼭 만나세요.
    남자가 맞더라도 헤어지고 싶어했다는게 핵심임.

  • 31. ...
    '18.9.17 3:49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

    위치가 차이가 많이 난다니 ㅠ
    무슨 비행기그룹 갑질 생각이 나는건 왜지 ㅋㅋ
    님 같은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무지의 소치인지 ~
    현대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인권 암흑의 중세시대의 왕족과 노예로 연예인과 미용사를 이분하다니 ...

  • 32. 저도
    '18.9.17 3:53 PM (119.149.xxx.20)

    구하라가 제시한 멍든 사진을 보면서
    이상하다 생각했거든요.
    특히 발등에 멍든 사진이요.
    어떻게 맞으면 발등에 멍이 들까 생각했는데
    맞은게 아니라 때리면서 멍들었다면
    한방에 이해가 되네요.

  • 33. 디스패치에
    '18.9.17 4:07 PM (39.7.xxx.22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제보를 먼저했다면 어떤 기사가 나왔을지 궁금해짐.
    미성년 펜션 숙박 건도 몰랐었는데 , 잘 넘어갔으니 이번에도 잘 넘어가겠네요.

  • 34. 저장좀합시다
    '18.9.17 4:28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18.9.17 3:00 PM (223.62.xxx.210)

    잃을게 없는 헤어디자이너가
    일확천금 꿈꾸며 합의금 노린거 아닐까요?
    같은 연옌이라면 조용히 덮었겠죠

    ㅡㅡㅡㅡㅡㅡ
    ㅉㅉ

  • 35. 남자 골라도
    '18.9.17 6:17 PM (73.182.xxx.146)

    어디서 저런 남잘..ㅉㅉ

  • 36. 저런 남자래
    '18.9.17 7:21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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