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리빙앤 라이프 박람회 다녀왔어요.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에 관심 많아
180킬로 운전하고 갔어요.
가구,소품 많이 기대했는데
의의로 먹거리, 생활 잡동사니 비율이 많더군요.
야시장에나 등장할 법한 아이템도 있었구요.
가전은 딱 1매장.
심지어 불량한 태도로 강매하는 매장도 있었어요.
지금이 90년대인가? 생각들정도로요.
(어깨, 팔 저주파 치료기 매장)
그 넓은 전시장에서 정작 가구 , 소품 매장은 손에 꼽을 정도
5개였나?
가격은 또 어찌나 사악(?)하던지요.
맘에 드는 단스탠드 가격이 60, 70
식탁위에 올려놓는 수반은 150
가구는 디자인이 프랑스앤틱, 쉐비풍이더군요.
가구는 구색이 다양하지 않고 느낌이 비슷했어요
180킬로 달려서 갔는데 의외로 싱거운 느낌이었어요.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