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여성시대 사연인데 참 기가 막히네요.
사연 주신분은 아드님이신것같아요
어렸을적 아버지가 처자식 버리고 집 나가셔서 안보고 살았다네요.
최근 가족관계증명서에 사망으로 적힌걸 보고 돌아가셨다는 걸 알았네요.
살아생전 얼굴이라도 한번 뵐걸 그랬다고 ㅠㅠ
그런데 이제부터 제사지낸다네요.
어머니가 그래도 아버지이니 자식된 도리로 제사는 지내라고 하셨다고 하네요
여자들이 문제네요.
이생에서도 안보고 산 사람의 귀신을 불러
제사상 준비는 며느리 시키겠죠..
참 그집 며느리도 참..
정말 싫겠네요.
그냥 살아있을때 잘 지내고 죽은귀신 안불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