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팬만 보세요-무용전공자님 의견구해요
1. ....
'18.9.16 2:05 PM (125.178.xxx.206)제가 현대무용 전공자는 아니지만
지민이나 강다니엘은 딱 다르잖아요. 춤 선이. 이건 다 볼수 있는거잖아요.
뻣뻣하지 않은건 당연한거고 말로 표현못할 퓔같은게 느껴지죠..2. gma
'18.9.16 2:05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전공자는 아니지만 요새 세상에 전공자들의 공연이 유투브에 널렸는데..
지민이가 선이 곱긴하지만 전공자와 비교할 급은 아니라고 생각되던데요
제가 보기엔 성적에너지가 강한 아이라 같은동작을 해도 유난히 섹시한데다 지 스스로도 그걸로 어필하려는지 성적 제스츄어를 많이 해서 눈길을 끌더라구요.
어린애가 왜 그렇게 끈적거리려고하나 싶어요 그냥 담백하게 춤춰도 섹시하던데 허벅지 안쪽을 만진다거나 손가락 모양이라거나 어깨깐다거나 일부러 섹스어필을 너무 많이 해서 질리고 혐오감까지 생겨요
지민이는 아마 팬이 안티되는 경우가 가장 많을 멤버가 아닐까 싶네요3. ...
'18.9.16 2:09 PM (125.178.xxx.206)제목에 방탄팬만 보라고 써 놨는데 왜 굳이 클릭해서 나쁜 댓글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4. gma
'18.9.16 2:1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방탄팬이라면 팬이예요
영상들 많이 보다 느낀 점을 쓴건데 나쁜얘기는 하면 안 되는게 팬인가요?
최애가 정국이, 진, 알엠, 제이홉, 뷔, 윤기,....................지민 순입니다
정국이랑 진 캐릭터 샤워밴드도 사서 잘 쓰고 있는데요
핑크정국이보다 화이트진 샤워밴드가 더 맘에 들어 주로 쓰게되네요5. ..
'18.9.16 2:20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지민이 춤은 어딘지 모르게 샤이니 태민 느낌이 나요.
6. ...
'18.9.16 2:20 PM (211.179.xxx.129)평범한 외모에도 가장 핫한 이유는
매력과 실력이겠죠.
무대에서 독보적으로 빛나요.
저의 최애는 정국입니다만.
지민이의 표정과 몸짓은 참 고급진
색기? 그런게 느껴지더군요.7. gma
'18.9.16 2:2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맞아요 색기가 강한데 천박한 느낌은 없어요
근데도 끈적거리는 제스츄어들을 일부러 하는 모습은 속이 울렁거려서원
몸매는 정말 예뻐서 부럽더군요 피부랑8. djaj
'18.9.16 2:32 PM (222.110.xxx.248)gma 색기니 뭐니 천박스럽네 글이.
지민이가 낯가림도 있고 나대는 성격도 아니고
평소 걔 어떤 식으로 지내고 있는지 걔네들 하는 거 조금이라도 본 적이 있으면
그렇게 애 하나를 섹스어필하는 애로 만들어 버리는 짓은 안할텐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하는 짓이 어디가서 욕 먹는 사람의 전형이네요.9. 보통
'18.9.16 2:32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방탄팬들은. 좋아하는 멤버가 있어도 다른 멤버 안티짓 안하던데
..
끈적인다드니 울렁거린다느니 담백하니 못한다느니,, 전 지민군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는 팬 처음보네요
아무리 생각은 자유라지만 방탄 팬 맞나요?10. 요즘은
'18.9.16 2:35 PM (220.126.xxx.56)좀 과한가요?
초창기에 좀 관심가지고 지켜봤었는데 지민이 제일 눈에 띄더라고요
섹시함 어필에 전혀 주저함이 없는건 뭐 아주 초창기부터그랬어서 ㅎ
얼마전에 직캠본건 작년마마때 봄날이었나 그때 무댄 유독 넓어서 너무 우아하게 날아다녀서
좋았던 기억이
전 섹시함 어필하는 댄서들 좋아해요
아이돌 판에 현대무용 전공자들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더라고요 우아하고 멋있고 섹시하고 체격좋고 굿이예요11. 음
'18.9.16 2:35 PM (122.34.xxx.30)인간의 관절이 206개인데, 짐니의 춤선이 그 보이지 않는 모든 관절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거라
섦명 안 되는 아름다움을 느끼는 거라고
발레 전공한 제 독일 동료가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이틀 전 제가 쓴 글에 댓글로 그 동료의 평을 붙여 놓은 바 있어요. 저는 짐니 사.누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361
gma님 처음으로 이 게시판에서 글쓴이 아이피를 기억해둡니다. 뭐 취향 따라 그토록 싫으실 수 있는 거죠.
짐니가 해외공연 때면 유독 암살 협박을 받곤 하는데,
소속사에서 설명해주길 단순한 관종이나 타 그룹 팬의 질투에서 나오는 발언이 아니라,
"악개"라고... 방탄 팬 중에서 특정 멤버 개인의 미숙한 광팬이 그러는 경우니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설명해준 바 있는데, 님의 댓글을 읽노라니 이제야 그 말이 희미하게나마 이해가 되네요.
흠
흠..
흠,,,,12. 음
'18.9.16 2:37 PM (122.34.xxx.30)설명 오타. 제가 간만에 손이 떨려서... ㅎ
13. ....
'18.9.16 2:44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지민이처럼 순수한 영혼 보기드물어요.에고.
방탄팬이라면서 저 윗분 말이 심하네요.
지민이사누님 진정하세요.
저포함 지민이땜에 방탄입덕했다는 사람들 넘쳐요.
지민이 라이랑 서렌디피티 춤 넘 이뻐서 몇번이고 돌려봤는지몰라요.
정국이랑 같이한 블랙앤화이트도 제 fav.14. 핑퐁
'18.9.16 2:45 PM (122.36.xxx.66)지민이 춤은 뭔지모를 아련함이 눈빛과 몸짓에 담겨있어요.
그냥 누구와의 비교보다 그 자체로 빛나고 아름답지않나요. ㅎㅎ
그리고 뭐 누구팬이고 최애가 누구고 그럴순있어요. 다들 좋다는데 내 취향이 아닐수도 있구요.
그치만 자신의 느낌생각을 표현하는데 그렇게까지 어린 친구를 심한표현으로 몰아가야하나요?
아예 깍아내리려 작정을 했네요.
어디가서 누구누구팬이라 하지마요. 같은팀의 형이자 동생을 그런시선으로 본다면 과연 누가 좋아할지.15. ..
'18.9.16 2:45 PM (175.123.xxx.211)Gma 글 보니 안티 댓글도 참 추접스럽고 더럽다는 느낌.
그 춤이 우째 그리 보이는지. 전 너무 아름답게만 보이던데
그리 울렁거릴정도로 싫은데 어떻게 방탄팬이라 할까 궁금..
이번 아메리칸 갓 탈랜트 무대 진짜 한마디로 쩔었어요. 아름다움과 열정의 극치...16. 원글
'18.9.16 2:46 PM (211.186.xxx.219)저 글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말을 조심스레 하는 편인데..
익게라 말 쉽게 하는 사람 많은 것은 압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요 댓글 참 스트레스 받네요.
지민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참 쉽게 그 순둥이를 느끼하니 어쩌니 가슴이 홧불이 생깁니다.
그 아이는 본인이 끼를 부리지 않아도 그냥 몸에 귀여움과 섹시함이 잘 버무려진 아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순함에 그 의외성에 매력을 참 많이 느끼고 멋진 중년을 상상합니다
그런데 참 말을 쉽게 해서 저같은 팬이랑 사누. 어쩜 지민이까지도 상처를 주시네요
전문가적 의견만 구하면 곧 삭제하겠습니댜
지민이 볼까봐 무섭습니다.17. ....
'18.9.16 2:47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근데 저 링크 짐니랑 관련없는글이네요 ㅎ
18. 나참
'18.9.16 2:47 PM (58.153.xxx.17) - 삭제된댓글지민이가 요즘 가장 인기있는 멤버라 저런 사람들도 나타나는 군요. 직캠 올라오면 지민이 포커스는 다른 멤버들과 비교도 안되게 많은 뷰를 찍는다 들었어요. 시기 질투 이해합니다.
그러면 자기 최애 멤버나 열불나게 응원하세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지민이같은 하늘이 내린 아티스트 까지 마시고.19. ...
'18.9.16 2:49 PM (115.20.xxx.243) - 삭제된댓글엄청난 악개가 나.타.났.다.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저렇게 길게 써놨는지
20. gma
'18.9.16 2:51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색기란 말은 다른분 댓글에 고급진색기라고 있길래 옮겨쓴 거고
지미니 사촌누님 글 전에도 가끔 본 적 있는데 손이 떨릴정도로 충격이었다면 유감이네요
예전에 쓰신 글 중에 지민이가 어릴 때부터 유난히 공감력이 뛰어나서
지나가는 폐지줍는 아저씨든가? 를 보고 차가운 물에 계속 발을 담그고 있는 거 같다고 표현해서 사촌누님이 식사비를 드리고 지미니한테 볼뽀뽀를 받으셨다고 한 글도 기억나네요
평소 모습들 보면 그런 공감력이 이해가 가기도 해서 공감력이 뛰어나고 순한 아이구나 싶긴 해요
그거와 별개로 아주 차가운 성격이라고 느낀다면 또 손이 떨리시려나요
차가운 성격이야 호불호를 가질 부분이 아니고 개인의 특성이라 생각하니 오히려 매력이 될 수도 있겠죠
아이피를 기억하실 정도면 한번 생각해보시고 지민이에게 섹스어필하는 제스츄어를 좀 자제시키시는 건 어떨지요
지민이가 사촌누님이 자제시킬 수 있는 위치가 이젠 아니긴 하지만요
어느 정도 이상의 위치에 올라있어서 편하게 이런 얘기도 할 수 있어요
아직도 꼬물대며 애쓰는 단계라면 이런 생각 들어도 차마 표현은 못했겠죠
지금은 뭐 무슨 말을 해도 감당할 수 있고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단순한 관종이나 미숙한 광팬이라고 치부하고 싶겠지만 전 단순한 관종도 미숙할진 몰라도 광팬도 아닙니다21. 원글
'18.9.16 2:51 PM (211.186.xxx.219)암튼 무용전공자님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민이를 많이 좋아해서요22. 음
'18.9.16 2:52 PM (122.34.xxx.30)지원진 글이 있어서 링크가 밀렸나 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3611823. ..
'18.9.16 2:52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지민이 팬을 보면 류준열 팬 생각이 나요
24. ..
'18.9.16 2:55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지민이 팬을 보면 류준열 팬이 생각나요
25. 원글
'18.9.16 2:58 PM (211.186.xxx.219)저는 지민이 섹시한 것 절대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고 좋더군요
그리고 국제적 시각으로는 전~~~혀
마돈나, 마이클 잭슨 춤을 보시더라도
그리고 어차피 대중문화는 대중에 기호에 맞추는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도 어련히 알아서 춤을 만들겠어요?
일부 의견을 일반화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이것도 제 의견입니다만.26. ....
'18.9.16 2:58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Gma님은 최애가 정국이라면 지민이가 얼마나 정국이 이뻐하는지 알텐데 그딴 소리를 늘어놓나요?
진짜 이상한 사람일세.
이상한팬들땜에 애들 우정에도 금갈까 걱정스럽네요.27. ᆢ
'18.9.16 3:04 P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요즘은 방탄관련 영상만 보느라고 82도 대충글읽고 나가는 엄청난 방탄팬인데 울지민이한테 그러지말아요
7명 누구하나 덜 예쁜애가 하나도 없어요
정말정말 그래요 어쩜그리 다 똑같이 착한지
최애도 맨날 바뀌면서 다예뻐요28. 원글
'18.9.16 3:06 PM (211.186.xxx.219) - 삭제된댓글이 시간 이후로 방탄 글을 일절 올리지 않겠습니다
너무 좋아서 그랬는데 어쩜...
그래서 연예인들이 상처를 많이 받는군요
좀 있다 제 질문에 대한 답변만 구해지면 지울게요
그리고 82는 일체 언급도 댓글도 안 달게요29. gma
'18.9.16 3:08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지민이가 정국이 이뻐하는 거와 제가 쓴 댓글이 무슨 상관이라는 거죠?
애들 우정에 금갈일은 또 뭐며..
나이 좀 있는 팬분들도 이지경인가 싶네요
그리고 제가 지민이 섹스어필하는 제스츄어가 거슬리는 건 팬의 대부분이 어린 여자애들이기 때문이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보기싫기도 하지만 애들 꼬셔 미치게 하려고 별짓을 다하는구나 싶기도 해서요
뭐 그냥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원글보고 드는 생각을 쓰긴 했는데 많은 분들이 불쾌하시다면 지울까싶긴 하네요
애들 우정에 금가게 무슨 소리를 늘어놓냐는 댓글 보니 이런 말 하고 있는 내가 한심해져서라도 지워야겠어요30. 전공자들의
'18.9.16 3:10 PM (220.126.xxx.56)의견구하는곳에 자꾸 써서 죄송하긴 한데
무용전공자들 진짜 너무 좋다는 이유가 뭐냐면
지민만 봐도 고개 돌리며 목에 손 가져다 대거나 고개 숙이며 팔내리는 사소한 동작에도
담겨진 의미가 되게 많은 느낌이예요
무용이 몸으로 표현하는 언어라는데 진짜 온몸으로 말하는 느낌이 저같은 문외한에게도 전달되어 온다니까요31. 아이고....
'18.9.16 3:12 PM (175.123.xxx.211)애들 꼬셔 미치게 한다니..
정신세계가 특이한 분 말에 열받을 필요 없고 모두들 지민이 춤선 즐겨보아요?
진찌 이번 곡 지민군 대박 아닌가요?
https://youtu.be/jlEMxrmDA2s 아메리칸 갓 탈렌트 무대고요
지민군 춤은 아름다움와 섹시함의 공존
열정과 부드러움의 조화 달리 말할 길이 없이 훌륭해요32. 헐..
'18.9.16 3:16 PM (58.153.xxx.17) - 삭제된댓글알았으면 본인만 댓글 얼른 지우세요. 수준 떨어지는 댓글 봐내기 힘드네요.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섹시 색기 운운하며 열심히 음악하는 애를 잡나요. 애들도 폰으로 포르노 보는 세상에 지민이의 몸짓으로 애들이 잘못되기라도 한다는 건지.
예술의 근원은 아름다움이고 그 본질에 남성 여성 성적인 어필이 있는 겁니다. 혼자 고상한거 아니십니다.33. 아니...
'18.9.16 3:17 PM (220.126.xxx.56) - 삭제된댓글gma님 남자였네 남자라면 같은 남자 섹시어필이 싫은건 자연스러워 할말이 없는데
아이돌한테 섹시를 자제하라니 이건 뭔가 좀
한식당가서 피자 찾는느낌이랄까34. ..
'18.9.16 3:18 PM (14.37.xxx.171)정국이도 그런 제스쳐 많은데 뭐지?
복근까고 허벅지만지고 그런거 정국이가 하면 예쁘죠?
맘이 뒤틀린 사람인듯..
제눈에 지민이 춤은 강한 힘과 부드러움, 유연함, 그리고 감정까지 정말 조화롭게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방탄에 대해 1도 모르고 무대봤을때 지민이만 보였어요.
실제로 킬링파트에서 센터에 서는 비율이 높고..
이번 미국 아메리칸 갓텔런트 무대에서도
킬링파트에 빨간수트입고 센터에 섰는데
그 순간만큼은 진짜 지민이와 아이들로 보였어요.
다른멤버 개인팬이라면 작고 못생긴? 지민이가 관심과 인기 독차지하는게 너무나 배알이 꼴릴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그러지맙시다.35. ....
'18.9.16 3:19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링크된글 따라가보니 짐니 에피소드 넘 재밋게읽었어요. 제가 82 자주들어오는건아니라 놓쳤나봐요.
가끔 올려주세요.
우리애들이랑 조카빼고 이렇게 사랑스럽게 느낀애는 지민이가 첨이에요ㅎ
다른 멤버들도 착해보이고 귀엽워요.
센스있게 배려있고 사랑스럽고 재능넘치는
지민이 자랑스럽고 응원한다~36. 아니
'18.9.16 3:19 PM (220.126.xxx.56)gma님 남자였네 남자라면 같은 남자 섹시어필이 싫은건 자연스러운 감정이겠네요
그렇지만 아이돌한테 섹시를 자제하라니 이건 뭔가 좀...
양식당가서 김치 내놓으라고 땡깡부리는 느낌이랄까37. ㅇㅇ
'18.9.16 3:23 PM (110.70.xxx.218)글 지우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진짜 정국이 최애면 저런 글을 어떻게 쓸 수 있겠어요.
38. 사누
'18.9.16 3:25 PM (122.34.xxx.30)원글님. 굳이 이 글 지우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이런 게 다 대중예술인에 대한 견해의 기록 아니겠습니까.
사실을 덮고 감추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그냥 두시죠, 뭐.
님의 질문이 갖지 못할 궁금증이 아니고, 이런저런 답들도 삼가야 될 답들이 아니지 않습니까?39. 지민이 장인
'18.9.16 3:26 PM (118.37.xxx.114)지민이 춤은 이미 특이점이 오지 않았나요?
어느 클래스를 뛰어 넘었어요
어릴때 프리데뷰 영상보니까 이미 완성형이던걸요
그후엔 넘사벽으로 되버린...느낌입니다40. ..
'18.9.16 3:31 PM (14.37.xxx.171)또한! 지민이하면 많이들 춤에 집중하시는데
음색 너무 좋습니다.
본인의 파트 아닌곳에서도
고음코러스 넣어주는 부분 정말 좋아요.
이번 앨범 시소도 지민이코러스가 정말 예술이에요.41. 혈기 왕성한
'18.9.16 3:32 PM (222.120.xxx.44)청년의 섹스어필은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불편하신 분도 표현을 좀 순화하셨으면 좋았을뻔했네요.42. 음
'18.9.16 3:32 PM (122.34.xxx.30)그사이 gma님이 댓글 다 삭제해버리셨네요.
아주 호기롭고 당찬 의견이었는데 뜻밖입니다.43. ㅇㅇ
'18.9.16 3:43 PM (110.70.xxx.218)사누님. 글 몇번 봤었는데 저는 처음에 좀 놀랐어요. 예전 아이돌 팬질을 좀 했었는데 연예인 주변인들 때문에 논란도 많이 생기고 해서 그런글들 언급금지였었거든요.
지금 글도 악개언급하시며 흠 흠 흠은 뭔지 좀 불편하네요. 사촌동생 악플에 화가 많이 나시죠. 이해는 하지만 멤버들 다 겪고 있어요.44. ㅇㅇ
'18.9.16 3:43 PM (182.211.xxx.132)무용전공은 아니지만 지민춤은 감동을주더군요 몸짓 표정 손짓 하나하나가. 다 예술
45. 사누님
'18.9.16 3:57 PM (93.82.xxx.179)그때 데뷔전 그 글 기억하는데
세월진짜 ㅎㅎㅎ.
이렇게 빵 터질중 가족들도 몰랐죠?46. gma
'18.9.16 4:11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의지할 곳 없어 방탄보며 즐거워하는 가여운 영혼들에 찬물 끼얹는가 싶고 애들사이 갈라놓으려는 거냐는 어이없는 댓글에 갑자기 한심해져서 글 지웠어요
남자는 아니구요
하여간 전 지민이 섹스어필 제스츄어 싫고 다른영상보다가도 그걸로 테러당할까봐 요샌 방탄영상 아예 안 봅니다
정국이랑 진이 보고싶은데 그냥 안보고말기로 했슈47. 박지민은...
'18.9.16 4:11 PM (118.33.xxx.178)발레리노는 아니지만 21세기의 니진스키라고 봅니다.
48. ㅇㅇ
'18.9.16 4:18 PM (110.70.xxx.218)gma. 악성댓글 달면서 본인이 특정멤버팬이라고 하는 진짜 팬은 없으니까 글 지우고 관심도 꺼요.
49. ᆢ
'18.9.16 4:22 PM (39.7.xxx.109)방탄 팬으로서 저도 110 .70님의견에동감
흠흠흠 이라니 이또한 글지운 gma님과
뭐가 다르다는건지 방탄개인팬까지 언급하는건좀 그렇네요
아까 지민이한테 그러지말라고글썼다 gma님이 지워서 저도댓글 지웠던 사람입니다
방탄애들 모두 좋아하는 팬으로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50. ㅋ
'18.9.16 4:45 PM (220.126.xxx.56)캡쳐 못했어도 글을 본 사람이 몇인데...사촌누님이라고 언급한 글은 지우고 남자가 아니란다
51. 가여운영혼?
'18.9.16 4:45 PM (118.37.xxx.114)누가 가여운줄 모르겠지만..
지민이 섹스어필 제스츄어? 그런건 1도 모르겠지만 그런게 눈에 보였다면 아이돌로서
자기의무 꽤나 열심히 잘 하고 있는겁니다
아이돌이 섹스어필 안하는게 더 이상한거지....
지민이 너무 귀엽고 멋있게만 보여서 섹시함이 부족할까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 안해도 되겠군52. ....
'18.9.16 5:29 PM (125.176.xxx.161)제 최애는 뷔이지만 무대보면 짐니밖에 안보여요. 구래서 지민이보고 입덕했다는..ㅋ 무대에서의 모습은 그저 감탄감탄..무대에서는 솔직히 섹시함이 두드려져요.
그런데 영상보면 평소에는 또 얼마나 청소년스럽고 순수하고 착한지 ...탄이들 다 그렇지만..
할튼 귀요미들..53. 웃기고있네
'18.9.16 5:33 PM (223.38.xxx.7)의지할 곳 없어 방탄보며 즐거워하는 가여운 영혼들
저래 써놓고 방탄팬에 정국이가 최애?
팬 코스프레하려다 실!패!!54. oo
'18.9.16 6:01 PM (218.237.xxx.203)팬코 하려면 그냥 갈길 가세요
다 티나요.
저 태민이 춤도 좋아하는데 짐니와 콜라보 무대 다르면서 개성있고 좋았고요
얼마전 꾹이랑 마잭 춤춘것도 멋졌죠
노래는 세렌디피티 좋아합니다. 뮤비 정말 사랑스럽고
https://m.youtube.com/watch?v=BEMaH9Sm3lQ
지민이의 매력을 잘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되어요55. ..
'18.9.16 6:26 PM (175.119.xxx.68)춤은 물론 잘 추겠지만 지민이는 남자인데도 노래할때 목소리에 끈적함이 있네요
56. .....
'18.9.16 8:52 PM (121.161.xxx.144)자기 취향 아니라고 극딜하고 폄하하는거 없어보여요.
자기취향 아니면 그냥 안보면 되지요.
왜 즐길거 많은 인생을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으로 허비합니까??
짖을거면 어디 땅파고 혼자 짖어요.57. .........
'18.9.17 12:09 AM (121.132.xxx.187)지민이 보면 발레리노 김용걸씨가 생각나요. 어떤 동작을 하든 머리에서 발끝까지 손끝에서 손끝까지 하나의 선을 이루어서 아주 작은 동작에도 몸 전체가 함께 움직이는 유기성이 있다고나 할까... 물론 둘의 스타일은 전혀 다르지만요.
58. 원글
'18.9.17 8:35 PM (211.186.xxx.219)......... 님 글 보고 찾아 봤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R5r9I8RuvuI
뭔 말인지 알겠어요59. 귀여운 지미니
'18.9.18 3:24 AM (175.203.xxx.96) - 삭제된댓글방탄 너무 예뻐라 하는 이모팬이에요. 그 중에서도 지미니한테는 눈길 한번 더 가고 미소한번 더 짓게 되죠. 삭제된 댓글에 맘아픈 못된 글이 있었나본데 어디에나 정신적으로 미숙한 사람은 있는 법이니 속상한 맘 접겠습니다.
무대에서의 지민이는 정말 특별해요. 곡에 따라 춤해석이 남다르죠. 여리고 아름다운 선을 강조하는 춤사위를 구사하다가도 누구보다 파워풀한 춤도 훌륭하게 소화하죠.
방탄이들 안무보면 낫투데이도 그렇고 이번 아임 파인도 그렇고 번쩍 번쩍 뛰어오르는 안무가 참 많은데 지민이의 체공 높이는 진짜 후덜덜하죠.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요.
그리고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지민이의 춤선이 남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목과 얼굴 시선처리 같아요. 상체의 움직임에 따라 손동작에 따라 기가 막히게 목도 함께 연기를 하죠. 정말 뭐 이런 아이가 있나 싶어요. 남준이 석진이 윤기 호석이 태형이 정국이 누구하나 안이쁜 아이들이 없어서 다 애정하지만 공연중에는 어김없이 제 시선은 지미니를 따라가고 있더군요.60. 전
'18.9.19 8:39 PM (122.42.xxx.71)방탄아이들 다 이뻐하지만 짐니 매력에 요즘 깊이 빠져있는데...예전부터 느낀(저뿐 아닐껄요) 지민이 사촌누나라는분의 글보면 미묘하게 불편하고 불쾌하네요. 지민이와 소속사가 82에서 자신의 얘기가 떠도는거 알면 과연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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