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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버릴건데.. 이중에서 버리지 말아야 할게 있을까요?

책책책 조회수 : 3,498
작성일 : 2018-09-16 13:46:52
검은꽃-김영하/ 고등어.우행시. 네가 어떤삶을_공지영
슈퍼스타즈의마지막팬클럽-박민규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성석제
바라데기-황석영
인간연습-조정래
엄마를 부탁해-신경숙
자기사랑노트-오제은
압록강은 흐른다-이미륵
배려-한상복 / 끌림- 이병률
참을수없는존재의 가벼움-밀란쿤테라
바람의그림자1.2-카를로스 루이스사폰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외 - 알랭드보통
달과6펜스-서머셋
적의화장법-아멜리노통브
꾸뻬씨의 행복여행. 윌든. 연금술사. 집으로 가는길.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수 없게 가까운. 마시멜로 이야기.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향수. 나무. 진주귀걸이 소녀
고전 - 좀머씨 이야기. 독일인의 사랑. 사랑의 기술. 갈매기의 꿈. 이방인. 생의 한가운데. 거미여인의 키스. 모래의 여자. 인생의 베일. 호밀밭의 파수꾼
일본소설 - 먼북소리. 스트로보. 달. 남쪽으로 튀어1.2

IP : 223.38.xxx.3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6 1:47 PM (121.165.xxx.55)

    버리실 거면 중고나라나 장터에서 파시지요. 3000-4000원 정도에만 올리셔도 대부분 책들 저 사고 싶어요.

  • 2. ..
    '18.9.16 1:48 PM (220.120.xxx.177)

    중고서점에 온라인으로 일괄 파세요. 전공서적 아닌 일반도서는 오래 됐어도 천원이라도 주던데요. 알라딘, 예스24 등 홈페이지에서 중고책팔기 한 번 읽어보세요. 별로 안어려워요.

  • 3. ...
    '18.9.16 1:49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다 처분해도 돼요. 근데 상태 깨끗하면 버리지 말고 팔거나 기증하세요..팔면 적어도 치킨 두 마리는 먹을 수 있을 텐데요 ㅋ

  • 4. ...
    '18.9.16 1:49 PM (175.112.xxx.58)

    읽고 싶은 책 많네요
    82장터 있다면 제가 사고싶은 책도 많네요

  • 5. 근처
    '18.9.16 1:49 PM (118.37.xxx.236) - 삭제된댓글

    예스24 있음 거기에 파세요. 적립해줘 다른책 사는것도 좋은데...

  • 6. 저는
    '18.9.16 1:52 PM (222.106.xxx.22)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는 소장을 권하고 싶어요.
    자전적 소설로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어 소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7. 중고로 파세요~
    '18.9.16 1:52 PM (211.107.xxx.182)

    상태가 양호하다면 중고로 파세요,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책들이네요

  • 8.
    '18.9.16 1:53 PM (223.38.xxx.34)

    예전에 알라딘 중고 팔았는데 이번에 정리하다보니 또 나오네요~ 사실 예전에 읽었던거라.. 뭐가 소장가치 있는지 모르겠어서요~ 몇개는 좀 망설여지기도 하고~ 고전이라 되있는거가 특히 좀 걸리는데 팔아도 될까요??

  • 9.
    '18.9.16 1:54 PM (223.38.xxx.34)

    책 필요하신분들....쪽지주시면 택배 착불로 보내드릴까요??

  • 10. 알라딘, 예스24
    '18.9.16 1:56 PM (211.107.xxx.182)

    알라딘은 상태가 팔기에 부적합하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폐기 처리도 해주니 한번 가보셍ㅅ^^

  • 11. ...
    '18.9.16 1:56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그쪽 분야에서 일하느라 참고자료가 될지도 모르는 거 아니면 다 파세요. 세상은 넓고 컨텐츠는 넘쳐나는데 다시 읽으실 거 같은가요? 아닐걸요.

  • 12. 저는
    '18.9.16 1:59 PM (220.126.xxx.56)

    항상 다시 한번 더 읽고 싶은책들만 남겨요

  • 13.
    '18.9.16 2:00 PM (223.38.xxx.34)

    저는 님 압록강은 뺏어요. 점셋님 ㅡ아이들이 혹시 학교가면 읽지않을까~법정스님같은 고인되신분 책도 아직 남겨놓긴했어요~ 맞아요.. 안읽을거 같아요! ㅋ

  • 14. 저는
    '18.9.16 2:02 PM (175.126.xxx.38)

    동네 도서관에 있는 책은 버렸어요.도서관을 내 서재라 생각하기로 했어요ㅋ

  • 15. ..
    '18.9.16 2:02 PM (220.120.xxx.177)

    알라딘, 예스24 중고서적팔기 페이지에서 님이 보유한 책의 정보(저사, 서적명, isbn 번호 등) 입력하면 업체에서 사들이는 가격 얼만지 뜹니다. 상태 따라 다르기도하고 상태와 상관없이 일괄매입가일 수도 있구요. 여기저기 개인에게 착불보다 업체에 중고 일괄판매가 편해요.

  • 16.
    '18.9.16 2:04 PM (223.38.xxx.34)

    댓글들 감사해요. 역시 귀찮더라도 또 알라딘중고 이용해야겠네요~

  • 17. 양이
    '18.9.16 2:5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일단 저는. .
    참을수없는~, 왜나는 너를~, 월든, 사랑의기술, 이방인, 독일인의사랑, 생의한가운데, 호밀밭의 파수꾼요!
    이렇게는 귀히 여겨 소장중이라^^

  • 18. 다 처분
    '18.9.16 2:55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다 처분 해요
    전 미니멀 실천하면서 다 버리고 이북으로 주로 봐요

  • 19. 저라면
    '18.9.16 3:04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인생의 베일은 남기겠어요.

  • 20. 아까비
    '18.9.16 5:58 PM (175.223.xxx.125)

    조정래 작가님 팬이라 인간연습은 소장각

  • 21. 각시둥글레
    '18.9.16 6:09 PM (175.121.xxx.207) - 삭제된댓글

    달과 6펜스
    호밀밭의 파수꾼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끌림
    먼북소리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생의 한가운데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소장하세요
    특히 월든을 버리다니욧!!

  • 22. 각시둥글레
    '18.9.16 6:10 PM (175.121.xxx.207)

    달과 6펜스
    호밀밭의 파수꾼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끌림
    먼북소리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생의 한가운데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소장하세요
    특히 월든을 버리다니욧!!

  • 23. 중고책도
    '18.9.16 6:37 PM (222.120.xxx.44)

    방문수거 있으면 좋겠네요.

  • 24. ...
    '18.9.16 10:52 P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

    알라딘, 네24에 들어가면 QR코르도 촬영하면 바로 떠요. 얼마인지 매수가능한지...
    가격 뜨는건 파시고 매수불가는 버리세요~

  • 25. ...
    '18.9.16 10:53 P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

    알라딘, 네24에 들어가면 QR코드로 촬영하면 바로 떠요. 얼마인지 매수가능한지...
    가격 뜨는건 파시고 매수불가는 버리세요~
    일정분량되면 위 업체에서 방문수거해요. 어플로 확인하세요~

  • 26. ....
    '18.9.16 10:54 PM (58.238.xxx.221)

    알라딘, 네24에 들어가면 QR코드로 촬영하면 바로 떠요. 얼마인지 매수가능한지...
    가격 뜨는건 파시고 매수불가는 버리세요~
    일정분량되면 위 업체에서 방문수거해요. 어플로 확인하세요~
    귀찮으면 다 보내고 되는것만 계산해서 처리해줍니다~

  • 27.
    '18.9.17 12:47 AM (223.38.xxx.238)

    버리지 말라는 책도 몇개 남겨놓고 나머지는 다 판매 하려구요! 그래도가격이 꽤 되네욯ㅎ 덕분에 외식 한번값은 벌은 듯해요~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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