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맞는 사람과 잘사는 경우 있을지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는 배우자와 사는건 고통이네요
그래도 함께 살아야 한다면
어떤 마음으로
갈등줄이고 행동해야할까요
맺힌 감정도 많고
주말이면 같이 있기도 싫고
얼굴보면 화가나네요
1. ㅡㅡ
'18.9.16 11:33 AM (49.196.xxx.225)저는 항우울제약 먹어요
내 마음의 병이지 상대 탓할 건 없더라구요2. 무시가
'18.9.16 12:04 PM (139.193.xxx.73)답이고 잊는게 답인데
문득문득 다시 떠오르고 계속 쌓이죠
전 그래도 살아나가야하고 좋은 점이 있으니 그걸 생각해
또 참고 모른척 살고 있네요
맘 넓은 내가 참자 이해하자 불쌍하게 생각함 또 넘어가지가도해요
세상에 나랑 맞는 사람은 없어요
부모형제하고도 맞지않는데 남인데
좋은 점울 보고 살아야죠3. ...
'18.9.16 12:07 PM (222.236.xxx.17)139님 의견에 공감요...보통 다 그런 마음으로 살지 않을까요..?? 그러니 가정들이 안깨지고 유지되고 하겠죠. 100프로 맞는집들이 많겠어요.. 행복해 보여도 다 끝임없이 서로 노력하고 그렇게 다들 사시겠죠.. 태어날때부터 같이 산 부모 형제도 잘 안맞는 부분 많은데... 30년씩 생판 남으로 산 남녀가 맞으면 또 얼마나 맞겠어요.. 다 노력하면서 사는거죠..
4. 한지붕이지만
'18.9.16 12:09 PM (61.82.xxx.218)마주칠 시간 별로 없고 거의 따로 지내요.
주중엔 매일 늦고 주말엔 남편은 골프장 가고 시집에 다녀와요.
토요일 저녁은 꼭 시부모님들과 식사하는 효자 아들이예요. 매주 꼭~ 갑니다.
전 아이들 챙기고 나머지 시간엔 저도 놀러 다니고 하고 싶은거 해요.
양재천이 바로 앞인데, 주말에 양재천에서 산책하는 부부들보면 부러워요.
돈 드는것도 아닌데, 주말에 부부가 같이 산책한번 못하고 사네요.
부부지만 같이 하는게 거의 없네요.5. 따오기
'18.9.16 12:29 PM (203.232.xxx.236)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생각을 전환해도 근본적으로 안 맞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만일 그걸로 인한 고통이면 다시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6. ... ...
'18.9.16 1:05 PM (125.132.xxx.105)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중 적절한 주제를 찾아 수시로 들어 보세요.
화는 남이 주는게 아니라 내 안에서 나오는 거래요.
화나 짜증이 날 때 남 탓하지 말고, 나를 다스리라는 말씀같은데
저도 뭐 제 화를 다스리는 경지에 다달은건 아니고요.
그래도 그냥 듣고 또 듣고 하다 보면 마음이 많이 안정되요.7. 모든게
'18.9.16 4:00 PM (220.126.xxx.56)안맞는 저 사람이 내 배우자인걸 체념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떡할까요?
같은집의 타인이 되는수밖에요
부딪치고 살다보니 조금 서로 둥글어지는 부분으로 위안삼으며 견디며 사는거죠
서로 이해하고 참는거죠 저런 사람이야 하면서8. ᆢ
'18.9.16 6:31 PM (121.167.xxx.209)포기하고 참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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