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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이싫은이유..전부치는것때문이 아니고

ㄱㄴㄷ 조회수 : 5,374
작성일 : 2018-09-16 11:13:11
시댁친정.
꼴보기싫은 인간이 한명씩있어서요.
역류성식도염이 도지고 있는이유..ㅜ
아주 죽겠네요.
그냥안보고사는게 정신건강에 최고로좋은데..
이놈의 명절은 피해갈수가ㅜ
전부치고 일하는건 종일하라해도 하겠어요.
진찐 싫은가족보는건 정말 죽기보다싫으네요




참고로 시부모님은 아님..

IP : 218.235.xxx.1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령
    '18.9.16 11:14 AM (118.39.xxx.76)

    유령 취급 해요
    없는 듯
    말 시켜도 아주 단답형으로
    말 시키지도 못 하게 물론 쌩 찬바람 일으킵니다

  • 2. 눈부신낼
    '18.9.16 11:18 A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일이 무섭냐? 아니 사람이 무섭지!
    라는 명언이 있죠

  • 3. 맞아요
    '18.9.16 11:53 AM (116.127.xxx.250)

    시댁엔 말통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미운강도가 다를뿐이지 전부 싫으네요 특히 시모와 윗동서 지긋지긋해요

  • 4. 아..저두요
    '18.9.16 11:55 AM (112.150.xxx.63)

    저는 시어머니라는게 함정ㅠ
    저한테 남편 놔주라고 했던 사람임.ㅠㅠ
    본인은 저 상처준거 다 까먹고..약한 사람인척 코스프레...진심 싫어요.

  • 5. 그 보기싫은
    '18.9.16 12:01 PM (58.230.xxx.110)

    얼굴과 듣기싫은 말

  • 6. 저도요
    '18.9.16 12:21 PM (119.70.xxx.204)

    저도 저희 시누ㅠ
    큰시누인데 저랑 나이차이도 열살넘게나고
    좀잘산다고 건방이하늘을찌르고 사람아주개떡으로봐요
    하고싶은말 나오는대로 다하는사람 태어나서첨봐요
    집안에 엄연히 부모님다계신데
    지가 이래라저래라 목소리도듣기싫어요

  • 7. 따오기
    '18.9.16 12:31 PM (203.232.xxx.236)

    ㅎㅎ 어쩔 수 없습니다. 시간이 약... 명절 지나가길 바라면서 있는 듯 없는 듯 보내시기를

  • 8. 그러게요
    '18.9.16 1:43 PM (221.163.xxx.68)

    저도 형제라 피할수없는 부분이 있네요.
    대놓고는 못하지만 최대한 피하면서 투명인간처럼 지내다 옵니다.
    여행은 가기전이 좋다는데 싫은 인간은 만나기전이 더 짜증나요!

  • 9. ..
    '18.9.16 1:47 PM (59.21.xxx.149)

    저는 동서인데요. 대놓고 시부모님께 시동생및 동서 안본다고 했어요
    처음엔 노발대발 형제의 끊는다고 난리더니만 큰 아들이 이러저러 해서 나도 안본다 했더니..
    명절에 동생들 오면 안가고 안오면 가고 .. 안본다는 선언후에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이번이 두번째 명절인데
    안온다는 소식 들었어요

  • 10. 저두요
    '18.9.16 2:10 PM (119.75.xxx.37)

    다른 것이 힘든 것이 아니고 안 보고 싶은 사람을 보니까, 그것이 힘들죠.

  • 11. 원글
    '18.9.16 4:03 PM (218.235.xxx.117)

    저와같은신분들 많네요ㅜ

  • 12. MandY
    '18.9.16 5:32 PM (218.155.xxx.209)

    저는 친정요 작년부터 안가요 시댁도 시어머니 때문에 안가고 싶어요 나이드니 싫은건 정말 죽어도 싫은데 억지로 하려니 병나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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