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2 대화의 희열에 표창원, 다니엘 린더만 나오네요

ㅇㅇ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18-09-16 10:54:39

외로운 원칙주의자 표창원을 주제로 ...

알쓸신잡을 보는 듯한 남자들의 화기애애한 대화컨셉 예능이네요.

같이 시청해요~~


* 전 다니엘 땜에 봐요 ㅎㅎㅎ

IP : 14.46.xxx.17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6 10:56 AM (39.121.xxx.103)

    참 좋아했던 사람인데..
    어느순간 관종이 되어가는듯한..
    그리고 원칙주의자요?
    ㅎㅎ 그냥 웃지요~

  • 2. 어머나
    '18.9.16 11:06 AM (73.171.xxx.191)

    지금 보면서 82 들어왔는데,,,
    표창원 참 맘에 드는 사람이에요.

  • 3. ㅇㅇ
    '18.9.16 11:08 AM (14.46.xxx.178) - 삭제된댓글

    정치적 행보는 늘상 관심갖고 지켜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나름의 야심과 자기 생각도 있는거 같고, 표창원 의원 나쁘진 않아요.
    대화하는 분위기가 좋아서 틀어놨는데 소탈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좋네요.
    더 지켜봐야겠어요

  • 4. ㅇㅇ
    '18.9.16 11:10 AM (14.46.xxx.178)

    ㅎㅎ 정치적 행보는 늘상 관심갖고 지켜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야심과 함께 자기 생각도 있는거 같고, 표창원 의원 나쁘진 않아요.
    대화하는 분위기가 좋아서 틀어놨는데 소탈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좋네요.
    더 지켜봐야겠어요

  • 5. ...
    '18.9.16 11:12 AM (218.236.xxx.162)

    표창원 의원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6. ......
    '18.9.16 11:13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정치적 행보 제대로 찾아 보시고 댓글 다시면 어떤가요?
    가장 중요한 핵심을 제외하고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여주는 방송보고 판단할 문제는 아니니까요

    논란에 대해 열심히 방어해줬더니 내가 원한거 아니니 생색말라며 페북 유저 일일이 차단하신
    강직함이 있는분이죠.

    좋으시겠어요 후원계좌 열리면 일순위도 마감되는 의원이셨쟎아요.
    방송가에서 저리 좋아해주는 민주당의원은 드물죠.

    원래도 방송 좋아했지마나 당대표 바뀌고 더 자주 언론에 얼굴나오는거 보니
    포스트 문재인중에 한명이 위태로우니 보험용으로 열심히 지원하는 느낌적 느낌.

  • 7. ㅇㅇ
    '18.9.16 11:17 AM (14.46.xxx.178)

    저는 표 의원의 지지세력은 아니구요,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의 의견이 궁금해서요.
    표의원이 예능에 친근하게 나오니 표면적으로 좋은 이미지는 가지겠지만,
    앞서서 표대화하는 예능의 분위기가 좋아서 보고 있다고 이미 말씀드렸구요.
    자세한 내용이나 인물됨은 모르겠습니다.

    현재 원글 개인의 생각이니 부족하더라도 개입하지 않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치를 공부하고 관심갖기를 억지로 강요받는 것...굉장히 불편하네요.

    정치 외의 예능이나 인간 자체만으로 대화나눴으면 합니다

  • 8. ...
    '18.9.16 11:18 AM (211.36.xxx.33)

    문재인대통령 영입인사 1호 . 늘 응원합니다!!!

  • 9. 표창원의원
    '18.9.16 11:18 AM (211.108.xxx.228)

    괜찮은 분이죠.

  • 10. ....
    '18.9.16 11:21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자유게시판이고 댓글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깜냥을 가지고 글을 쓰셔야 하지 않을까요?
    다수가 보는 글에 부족하 글이라 생각하셨으면
    본문에 먼저 양해구하는 센스도 필요하시고요.

    당보다 자기정치가 먼저라 보기 불편한 행보 한두번 한분도 아니고
    방송나와서 소탈한 대화만 하면 모든 허물이 다 없던게 되는 세상은 아니죠

  • 11. ㅇㅇ
    '18.9.16 11:26 AM (14.46.xxx.178)

    의아하네요. 글의 성격이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예능, 사람에 있음을 이미 밝혔는데요?
    다 좋은데 의견수렴과 강요는 구분해주셨으면 합니다.
    표의원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가 목적이 아니라, 대화의 장에 관심이 있음을
    개인적으로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처음부터 주제를 밝힌만큼 딴지나 분란은 안일으켰음 하는 바람도 존중해주세요.
    전 예능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 12. ㅇㅇ
    '18.9.16 11:27 AM (14.46.xxx.178) - 삭제된댓글

    의견 교환이나 주장이 필요하시다면 다른 글에서 따로 주장해주셔도 될거 같아요.

  • 13. ㅇㅇ
    '18.9.16 11:28 AM (14.46.xxx.178)

    119.207 의견 교환이나 주장이 필요하시다면 다른 글에서 따로 주장해주셔도 될거 같아요.
    그런다고 하셔도 전혀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 14. ...
    '18.9.16 11:31 AM (218.236.xxx.162)

    국정원 댓글사건 부실조사라고 강력 항의한 후 동료 선후배한테도 비난 많이 받으셨네요 몇년 후면 정년 보장되는 경찰대 정교수 자리도 박차고 사표쓰심

  • 15. ...
    '18.9.16 11:39 AM (218.236.xxx.162)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만나셨던 이야기하시네요 민주당 엄청 힘든 시기였죠 문재인 당시 대표님이 어떠한 제안 미사여구 없이 도와주십쇼 정의를 부르짖지 않았느냐 아무리 범인 잡아도 해결되지 않는 것 해결하는 근본은 정치다라는 말씀하셨군요

  • 16. ....
    '18.9.16 11:47 AM (124.80.xxx.231)

    표창원 의원님 응원합니다

  • 17. ...
    '18.9.16 12:00 PM (218.236.xxx.162)

    119.207.31은 파업 해직 언론인들 촛불집회 참여안했다는 거짓말 댓글부터 각종 금방 드러날 거짓말들 한 것 인정하고 사과부터하죠?

  • 18. ㅎㅎㅎ
    '18.9.16 12:19 PM (211.36.xxx.129)

    표씨부인도 82 회원이거나
    최민희가 지금 들어왔거나

  • 19. 33
    '18.9.16 12:56 PM (121.183.xxx.236)

    응원했던 정치인인데 너무 민낯을 봐 버렸지요.
    지금은 그 어느 정치인과 같네요.
    그리고 방송에 너무 나오고 보고 싫어요

  • 20. 표의원 좋아요
    '18.9.16 1:21 PM (121.173.xxx.20)

    뭐 묻었다고 헐뜯는 사람은 정체가 궁금...

  • 21. 기레기아웃
    '18.9.16 1:22 PM (183.96.xxx.241)

    덕분에 지금 보고 있어요 땡큐요 ~

  • 22. ??
    '18.9.16 2:31 PM (180.224.xxx.155)

    표씨는 유겐트 발언하던 순간 끝난겁니다
    정치인의 말중 최악의 말이예요
    그리고 노회찬의원 가셨을때의 그 사진들. 관종도 최악의 관종이지요

  • 23. ...
    '18.9.16 3:5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알쓸신잡 짝퉁같아서 안 봐져요.
    유희열은 양다리?ㅋ
    하지만, 다니엘은 좋아요.

  • 24. 바르셀로나
    '18.9.16 8:39 PM (221.148.xxx.27)

    강원국 작가의 유머코드도 넘 맘에 들어요.
    오랜만에 잔잔한 대화 프로 너무 반갑네요. 재미도 있고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400 노통한테 대든 검사..자유당 갔네요 16 .... 2018/09/17 2,211
855399 확정일자 문의 8 전세 2018/09/17 555
855398 남의 말을 경청해주는건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한거 같아요 15 ..... 2018/09/17 2,611
855397 명품가방 있어야 할까요? 21 40대중반 2018/09/17 5,295
855396 뭘 어떻게 해줘야 할지... .. 2018/09/17 349
855395 국토부에 항의 전화 아무리 해도 아무도 전화 안받네요 3 이것들이 2018/09/17 840
855394 성형 많이 한 얼굴은 늙을수록 혐오스럽나요 11 2018/09/17 5,291
855393 중학교에 시험범위 게시해달라면 이상하게 생각할까요? 13 고민 2018/09/17 837
855392 독일로 단호박 부칠 수 있나요? 11 ^^ 2018/09/17 1,455
855391 부산분들 학장동이란곳에 축산단지가 많네요 7 부산분들 2018/09/17 611
855390 트렌치코트 기장이 짧으니 촌스럽네요 8 ........ 2018/09/17 3,384
855389 mb의 댓글작전 대상 2 ... 2018/09/17 494
855388 아이방으로 뭐가 휙 지나간것같아요 12 2018/09/17 3,869
855387 “강남3구 집 가진 의원 55%가 한국당” 7 .. 2018/09/17 826
855386 썬샤인 질문이요~당시 신하들이 왕에게 자결하라고 4 ㅇㅇ 2018/09/17 1,485
855385 독일 물가 겁나 싸네요..납작 복숭아 1k 42oo원,,, 28 .. 2018/09/17 3,951
855384 단양과 부여중 어디로.. 8 토끼 2018/09/17 1,237
855383 논술 파이널 들으라 하니 안듣겠다는 고3 7 아후 2018/09/17 1,257
855382 재주가 영 없어도 배울 수 있는 미술이 있나요? 5 베베 2018/09/17 881
855381 세탁기 헹굼 몇 번 하세요? (관리비 고민) 26 대책마련 2018/09/17 12,945
855380 문재인대통령 아니었으면 17 ㅇㅇㅇ 2018/09/17 1,292
855379 일제강점기때 조선을 도운 일본인들이 있었을까요? 11 기레기들 해.. 2018/09/17 2,970
855378 이런 유형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길래 이렇게 되나요? 1 ㅇㅇ 2018/09/17 1,010
855377 홍길동되어 평생 자존감 바닥이라고 보내지말라네요 6 대학분교들 2018/09/17 1,399
855376 동네 독거어르신 치매인거같으셔서요 6 ㅇㅇ 2018/09/1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