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몇번을 울었는지 몰라요.....
와...
정말.......
히나가 엄마부르며 울때부터 눈물나기 시작해서
후반부엔 계속 복받치더라고요.....
이정문대감 구할땐 너무 떨리고 무섭고...........
동매 분노연기도 정말 리얼하고
애신 유진은 말할것도 없고!!!
김은숙 작가 진짜 대단합니다.
연출이랑 배우들도요.
둘이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이 마지막회를 장식할것 같아요.......
그 사진을 웃으며 보게 될지
울면서 보기 될지.............ㅠㅠ
정말 너무 잘 만든 드라마예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