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또 오름

[ㅜ.ㅜ]

정말 차라리 대책 좀 안 내놓으면 안되나요?
서민들과 같이 분개하는것처럼 부르르 무슨 대단한 대책 내놓을것처럼 하다가 용두사미로 끝나니 맨날 허무하네요..
똥 쌀려고 화장실 들어가 방구만 뻥뻥 뀌다가 그냥 나오는 것처럼 허무하고 찝찝하네요..
부동산에서 8.2대책 나왔을때도 다 증여할거니 가격은 더 오를거라 하더니 이번 대책 어떻냐고 물어보니 그냥 허무하다는듯이 웃기만..
정부는 집값 잡을 생각이 아니고 세금 많이 걷어 문대통령 대선때 공약한 약속 지키는데 쓰고 싶은데 (계속 집권하려면) 집 못 사는 서민들 눈치보여 저러는 거래요..
지금도 눈치못채면 이 세상 어찌사냐구 하네요..

[집값 하락]

집값 또 오른다는 건 원글 바램이겠죠
이런 상황에서 대책을 안 내놓으면
그게 정부인가?
조만간 금리인상 되면 거래절벽 이어지다가
하락할 것임

[강북]

강북인데 작년 봄 5억이었는데 지금 10억이에요
부동산 아저씨가 주춤할때 사라는데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해요.. 둘이 벌어도 600밖에 못 벌거든요.그냥 확 지를까요? 남편은 반대하는데..제가 작년에 사자고 할 때도 반대한 사람이라..앞으로 13억까지는 오를거라는데..
.

[ㅋㅋㅋ]

어디 집값이 올라요?
호가 오른거?
호가야 100억도 부르죠

[..]

입으로 집값 올려보세요

[. .]

많이 사서 부자되시구랴

[네?]

집 없어요..ㅜ.ㅜ

[에고]

집 값 담합하고 강제하는 이들에게도 쓴소리 한 마디 해주시지요
호가 올리고 그거 또 누가 하나 잡고.... 담합해서 또 올리고...

[뉴스]

팔겠다는 사람보다 급매 나온거 없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더
많다고 중개사분하고 인터뷰하는거 봤어요

82때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효과없음 집없는 분들 더 좌절하겠어요

정말 해결책은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임대로 해야한다는
옆사람 말이 맞을런지

[누가 그래요?]

부동산 업자들은 오를거라 말하죠
규제도 싫고 영업에 방해 될까
부정적으로 말합니다.
두고보세요. 정부로선 최선이었고
계속 조여 간다니
안정될거예요.

[맞아요]

저랑 상담하는 중에도 전화는 계속 왔네요..
아저씨가 제가 작년봄부터 사려고 했다는걸 아니 그냥 지금 사라고 하시네요.
그냥 지를까봐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ㅇㅇㅇㅇ]

거짓말 작작 좀 해요

[아니]

정부뜻이 그렇잖아요..
보유세율 올릴 필요없이 공시지가 올리면 될것을 안 올리는 거 보세요..10억짜리 공시지가가 세상에 3억-4억이래요..말이 됩니까?

[진짜]

금리가 올라야
투기꾼들 뜨거운 맛을 알지

[ㅋㅋ]

공시지가 현실화할거래요
보유세율도 점차 높여가고

[ㅜ.ㅜ]

아니 전 세계가 저금리인데 우리만 올릴수 있냐구요.
뭐 사회주의도 아니고 금리는 경제사정에 맞게 올랐다 내렸다 하는거죠..

[종편뉴스]

항의 하고플만큼
편파보도 하더군요.
무주택자 다 죽는다 하더니
이번 정책엔
일주택자 넓혀 갈때 대출 안되서 큰일이란 식으로
비판 일색이고
또 고가 일주택 노인들 피해간다는 거짓 뉴스까지
버젓이 ㅜㅜ
밥 먹다 기막혀 죽는 줄 알았네요.

[뭐래]

미국이 금리 계속 올리고 있는데
뭔 전세계가 저금리?
EU도 금리인상 검토 중이래요
우리나라는 기축통화국도 아닌데 어떻게 버텨요?

[그리고]

정부 정책보다 부동산 업자 말에 신뢰가 가면
후회 안하게사세요.
판단은 개인이 하는 거죠.

[제발]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도대체 저런 사람들 왜 그런건가요?

[...]

집값떨어뜨려준다는 후보는 당선못될걸요.
적어도 서울시장, 과천시장, 성남시장, 광교시장,세종시장은
집값 떨어뜨는걸 공약으로 내세우면 필패..

[네]

그동안 정부한테 뒷통수를 너무 맞았더니 정부는 신뢰가 안가요.

[그대는]

바람잡이.....

[아니]

님 판단이 그러시면
얼른 사면되죠
13억 된다며 앞으로 3억이나 오를건데 당장 계약하세요
여기에 글 올리는 동안
매물 놓치면 어쩌지려구요

[주춤]

할때 사라고 했다면서 뭐가 집값이 올라요? 아 정말 욕나오네.. 이런식으로 할래요?

[...]

그리고, 학습효과가 있어서

금리인상으로 집값떨어지고
대출은 막아놓은 상태면
돈많은 사람들한테는 기회이고
돈없어서 대출받아야하는 사람들한테는 기회박탈이죠.
압구정동, 서초동 집은 대출40퍼센트 받아서는 못 사니까..

이 패턴은 벌써 몇번째 반복이에요.

대출막아놨는데
금리가 불안정하고
집값마저 떨어지면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풀고
돈있는 사람들은 집을 사모으는 패턴.
그러다가 지금같은 상황되면
또 지금같은 정책.

[ㅎ]

집값이 오른건 이번 정부가 올린게 아니라 전정권이 모든 규제를 풀어놓은 상태에서 정권이 바뀐 기대감과 재개발에 투기꾼이 합류한거예요. 공부합시다

[지금 kbs]

KBS에서 집값과 세금에 관한 심야토론하네요..

[일단 그거 볼게요.]

다양한 의견 주신 분들의 댓글 감사합니다.(이상한 댓글빼고 ㅋ)

[...]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좋겠는데
처음엔 무능해서 그런가 했는데 혹시 이젠 의도적인 건가 의심스러울 지경.
점점더 집주인이 부자들로 물갈이되고 전세 월세 따라서 상승하겠죠.
금리인상 종국에는 안할 수 없을텐데 그땐 완전 헬게이트 열릴테고 걱정입니다.

[49.167]

ㅂㅅ.ㅇㅈ

[ㅇㅇㅁㅂ]

미국이 금리 계속 올리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조금씩 올렸어야해요.
이주열이가 역적같아요.

[심야토론]

끝에 엄경철 기자가 한 말이 인상깊네요.
이런 정책을 진작에 썼으면 어땠을까
박원순이 용산개발 안 떠들었으면 어땠을까..
무능한 정부라고 밖에는...
추운날 촛불은 괜히 들어서 앞으로 힘들게 생겼네요..
슬프네요..

[....]

부동산은 처음부터 괜히 손댄것 같아요.
대북 정책은 꼭성공하길 빕니다.

[그냥]

사시면 되겠어요.

[@@@]

집값은 지가 올려놓고 욕은 대통령에게...ㅠ

[정말]

앞으로는 시장경제에 맡겼으면..
최소한의 정부간섭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시장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으니까요..
8.2대책만 안나왔어도 전 집을 샀을거에요..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맞아요.]

다 제 팔자소관입니다. 요즘엔 정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정권탓 하는 거에요..

[@@@]

그래도 집있는 사람이 집 없는 사람보다 많음.
만약에 집값 떨어지면 탄핵함.수도 이전으로 집값 떨어질꺼봐 탄핵...

[오]

낸 또 누구라고...223.62....확 지르샘

[부동산대책이]

제대로인가 봅니다.
바람잽이 고용해서
이런 글들 써대는거 보니

정부가 일을 잘 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읽고 나갑니다.

[늦지않았어요]

3억 오른다면서요
지금이라도 사요
정부 탓하지말고

[아니]

지난번 8.2대책은 진짜 왜 내놓았나 싶구요.
특히 임대주택 정책.
그 부작용으로 집값 상승하고 난리난거 맞아요.
박원순 시장 개발발언 실책
뭐라 말 못하게 잘못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책임도 안 지고 정부가 그대로 둬야 한다구요?

그러나 9.13대책으로는 집값 못 올라갑니다.
9.21 공급대책도 나온다는데
전 마지막으로 믿어 볼랍니다.
ㅜㅜ

[..]

8월 폭등처럼은 아니지만 이번주도 올랐네요..

[110.70님]

발표 나온지 이제 3일입니다.
올랐다면 호가겠지요.

[**]

여자분이세요? 남자분이시죠?

[올랐다면]

세금을 팍팍 더 올려야겠네요
원글님 시장에 맡기라고요?
이 난리를 겪고도 그런 말이 나와요?
국가가 왜 필요해요?
이럴때 개입해서 바로잡는게 국가의 할일이죠
이건 뭐 무조건 정책만 나오면 비난하고 반대하겠단 심본가 본데
다같이 죽기 싫소
정신 좀 차리소

[강북 어디]

당췌 어딘지,????

[....]

비트코인으로 난리 나던 그때 같아요~
안사면 병신취급하던 그때~

[알면서]

안사면 바보에요...
서둘러요.

[원글님]

본심을 조오기 댓글에 털어놨네요.
'추운 날 촛불은 괜히 들어 앞으로 힘들게 되었네요'
저도 아직 집 없고 집값땜에 속상하고 걱정되지만
촛불 괜히 들었단 생각은 꿈에도 없는데요.
본인 집값 걱정에 그런 생각을 할 이기적인 사람이
촛불을 들었을리가요~

[ᆢ]

근데 비꼬는 분들은 뭐죠?
원글이 아이피가 알바인가요?
아니라면 넘 실례아닌가요?

사람들 좀 너무하는거 같아요?

[지금]

경기가 최악이고 실업률도 높고 세계경기도 나빠지고
있어요.
지금 사면 10년동안 그 가격일거 같아요.

[금리인상]

금리인상이 답입니다

[ㅇㅇㅇ]

원글님 집없음 분양신청하셔야죠. 이번 발표가 완전 무주택자들에게 집을 주자는 것인데 이런 기회를 왜 놓치세요? 정말 답답합니다.

[ㅡㅡ]

그냥 사요 사~~
나중에 울지말고..
댓글보니 암튼 더 오를거다
확신하고 있구만 글을 왜 쓴건지...
글 쓸 시간에 얼른 계약서 쓸
궁리나 하셔... 돈 없다니 돈 구해야
할거아뇨?

[하하]

추운날 촛불을 집값때문에 드신분이군요.
웃고 갑니다

[헐]

비꼬는게 아니구요 대책 발표한지 며칠 지났다고
호가말고 실거래가 가지고 얘기해야지
집값이 더 올랐다느니 하니 웃기다는거죠
시가 3억 울집도 내가 10억에 내 놓으면 3배 넘게 오른건가요?

[살거면]

조용히 사요.징징대지말고.
이렇게 쑤셔대면 탄 사람이 다 사버릴텐데
댁의 차지가 되겠어요?
뭘 어쩌라는건지.

[뭐죠??]

본인 맘이 이미 매매로 굳힌거 같은데 왜 물어보나요?? 관심받고 싶어요?

[설라]

원글이 글이 진실일거라 믿고,
작년 사지 못해 엄청 속상하시겠어요.
전 정부의
시중에 풀린 600조의 현금 유동성(최경환이 금리 내려 은행권에서
빠져 나온 돈과, 경제 위축으로 투자 못하는 돈) 의 부동산 투기가
직접적인 원이니라 보고요.
현정부가 처음에 강력하게 정책을 시행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또 무척 반발들 했겠지요.

뭏든 작금의 현상은 세계적으로 인구 밀집 지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래요.
미국 여동생네 집도 껑충뛰었더라구요.

제 생각은 지금은 사지 마시고,
상황을 더 두고 보세요.

강남도 경쟁가치 대비 시세치가 더 올라도 된다라는 부동산 업자도
있긴하죠. 이건 돈 쌓아 놓은 사람들 대상이고요.

[...]

어차피 오랫동안 십년넘게 살거라면 지금 사세요 더 오를수도 폭락할수도 있지만 다 자기 팔자예요

[..]

빨리 사세요.

[풋]

봄부터 살려고 알아보다 8.2대책땜에 못샀지만 이번 대책으로도 못잡을거고 또 오를거라 판단한 사람이 얼른 더 오르기전 사야지 이런데 또 오른다 천기누설하면 어쩝니까? 더 올라 대출 더 받아야 될텐데. 이해가 안가네

[고고]

지금이라도 빨리 사세요~
두채 사세요~~

[ㄹㄹ]

세 채 네 채 사세요
ㅋㅋㅋㅋ

[ㅎㅎ]

5억할때 안산 집을 왜 10억주고 사요?ㅎㅎ
이해가 안가서..

[ㅎㅎ 223.62]

이제 집값 바람잡이로 나섰나? 지금 언론에서도 대부분 주춤하고 눈치보기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리고 이제 주택 한채만 있어도 대출 못받는데, 누가 불확실한 투자를 전액 현금주고 할까요? 이런식으로 갈라치기하지마세요, 치졸해요

[ᆢ]

5억 주고 집 산 사람들 1억일때 안산 사람들이거든요.방향성때문이죠.제가 신과 함께 안보는 이유가 방향성이 없기 때문이예요.단테신곡에 나타난 방향성 이라고요.

[다주택자]

새로운 발표는 떨어지거나 주춤할것같아요.
주담대 전담대가 어려워서 갭투자 불가해요.

[ㅇㅇ]

말도 안되는 호가 누가 받아주나 했더니 이런 분들이었군요
그냥 사세요~~~~

[..]

더 강력한 대책 내놓아 반드시 잡았으면 합니다.
투기꾼 이번에 정말 뿌리뽑았으면 좋겠어요.

[...]

원글님 속상한거 아는데요
이럴때일수록 사면 안돼요.
5억이 갑자기 10억 됐다고 사면 이 광풍을 더 심하게 하는건데 3억 먹자고 사요?
그냥 편하게 전세 살아요. 600 버는데 대출을 얼마나 받으려고요. 무리하다 떨어지면 그게 바로 호구에요. 지금 더 올라봤자 거품 맞아요.

[ㅇㅇㅇ]

강남집값이 백억이든 십억이든 살 사람이나 사지

해당도 안된 사람들이 펄펄~~

[ㅇㅇ]

돼지가 꿀꿀 거리면 두번까지는 봐주지만
계속 꿀꿀거리면 매질을 해야 하죠

[사세요]

나중에 후회안할 자신있으면

[ㅎㅎㅎㅎ]

얼마나 급했음 여기다까지 올랐다 올랐다 방언처럼 떠들어대고 있냐...

애타고 불안한 맘은 알겠는데 공짜 돈 먹을려니 힘들죠?

불로소득으로 한 탕 몇 억 벌어보려다 패가 망신합니다.
원글

남 망하게 하지 말고 혼자 많이많이 질러대요 질러요 질러. 지름신 강령한 듯 한데..

[아놔]

부동산말듣고 얼렁 지르시길.. 그리고 후회해도 난 몰라용

[분위기바뀌었어요]

이제 오르기 힘든 상황인것 같던데......

[강북 어디???]

도대체 강북 어디가 작년 5억인데, 올해 10억으로 됬는지, 말해 보세요???

[억울해서]

어떻해요? 이민가세요

[어머]

이럴시간이 어딨어요. 어서 계약금 쏘시고.
정부가 1채만 보유하라니 두채 세채 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