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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기 집 어디가 서식지일까요?

ㅡㅡ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18-09-15 22:55:50
오늘 밤에만 5마리 잡았어요 ㅠㅠ
날 좀 선선해지니 오히려 무더위때 없던 모기가 생기네요.
전기로 잡는 모기채까지 사서 밤마다 치지직~치지직~
어딜 어떻게 손봐야 모기가 없어질까요?
모기장 치고 자요 이 가을에...ㅎ
IP : 115.161.xxx.2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장실
    '18.9.15 10:58 PM (118.216.xxx.185)

    배수구 한번 보세요
    몇해전에 거기가 원인이어서 박멸한 적이 있습니다 ;;;

  • 2. 화장실
    '18.9.15 10:59 PM (118.216.xxx.185)

    그리고 폭염 끝나고 뒤늦게 모기가 기승이긴 합니다
    어디 열린 틈 없나 살펴보세요

  • 3. 원글
    '18.9.15 11:01 PM (115.161.xxx.254)

    배수구요?
    화장실 배수구라면 바닥, 욕조, 세면대 말씀인가요?
    저희는 세탁기도 같이 있는데 거기 배수구도 봐야겠네요.

    어떻게 한다죠?
    락스 뿌리고 구멍을 실리콘으로 막을까요?
    아 너무 괴로워요.

  • 4. 가을모기
    '18.9.15 11:01 PM (125.182.xxx.27)

    정말무서워요
    습해서 더 기승인듯요

  • 5. ...
    '18.9.15 11:03 PM (220.75.xxx.29)

    잡아도 잡아도 끝없이 모기가 나오길래 에프킬라 들고 온 집안 욕실과 다용도실 베란다까지 물 내려가는 모든 구멍에 하루 몇번씩 뿌렸더니 어느새 안 나오더라구요. 지금도 정확히 어느 구멍이었는지는 몰라요...

  • 6. 화장실
    '18.9.15 11:05 PM (118.216.xxx.185)

    바닥입니다
    저는 소다 조금 넣은다음 끓는물 확 붓고 잠시 막아놨다
    한두시간 후에 솔로 닦고 다시 끓는물 부워 헹궈냈어요
    오오 세탁기 배수구도 가능성 있습니다

  • 7. ...
    '18.9.15 11:11 PM (39.122.xxx.222)

    초겨울까지 있어요.
    모기장 치고 자도 중간중간 왔다갔다 하는 사이에 들어와서
    아침에 일어나보면 한마리 들어와있어요. 얼마나 피를 빨았는지 새카맣게 뚱뚱해져서는 쉬고있더라고요.

  • 8. ...
    '18.9.15 11:11 PM (180.151.xxx.196)

    윗분처럼 수시로 배수구에 뜨거운물 부으세요
    전 배수구에 베이킹 소다나 구연산 뿌려놨다가 뜨거운물 부어요
    모기가 없어지더라구요

  • 9. 원글
    '18.9.15 11:17 PM (115.161.xxx.254)

    ㅠㅠ 저 지금 또한마리 잡아서 오늘 저녁에만 6마리
    밤마다 무서워요 진짜...
    댓글들 다 시도해볼께요.
    효과 보신 법들 다 권해주세요.

  • 10. 적폐삼성
    '18.9.15 11:31 PM (219.254.xxx.109)

    계속 비오고 지금처럼 눅눅한 날씨가 이어지면 모기는 활기를 띄죠.저도 어제오늘 전기꼽는 홈매트 달았네요..이제 아기도 없고.뭐 이건 튼다고 내 뇌가 어떻게 될까 걱정될 나이도 아니고.모기땜에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근데 꼽아도 계속 윙윙 거려요.

  • 11.
    '18.9.16 12:04 AM (211.114.xxx.37)

    진짜 모기 기승이네요

  • 12. 정말
    '18.9.17 1:36 AM (1.234.xxx.114)

    벽을탁쳤더니 손이랑벽에 피가 흥건 ㅠ
    이눔의모기새끼 죽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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