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집회에는 지방 일정이 급히 잡혀서 참석을 못해 매우 안타까왔습니다.
가당찮은 손꾸락이 꼴랑 20명 모였다고 거짓뿌렁 운운한게 어디서 지령받았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있었더람 자그마치 22명이란 표현은 썼겠네요.(두 사람 덩치거든요^^)
암튼 경기도 공무원이나 되는 자가 나와서(주말에 왜? 서울까지 와서? 누가 시켰더나?) 집회에 모인 분들 사진 찍는 첩보활동도 하고 그랬잖아요. (그 공무원 법적 처리 됐나요?)
그래서 마스크도 쓰고 그러신 것 같은데 오늘도 마스크 필요할까요? 어차피 2인분 되는 덩치 가릴 길이야 없지만 경기도 낙지에게 낚여줄 이유는 없잖아요? 오늘 주최하신 분 여기 게시판에 계시다면 뭘 준비해 가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간단한 간식거리 같은 거 가져가서 참가자들에게 나눠줘도 될까요?
닥표간장 코할배와 라오스박 선생도 참가한다는 것 같은데 가서 한번 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번 집회에 대해 어제 긴급 방송으로 고군, 백총재의 고백프로젝트에서 주최자 분 나오셔서 방송했어요.
조근조근 예쁘게, 그러나 강단있게 말씀하셔서 참 고마왔습니다. 다들 그런 마음으로 나가는 거예요.
무슨 국물이나 떡고물 바랄 것도 없고, 정치자영업자 이딴 거 할 의향도 능력도 없어요.
작전세력? 그딴 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되든 말든 저는 제 할일 하기도 바쁜 사람이라서요.
어제 고백 프로젝트 방송 링크합니다. 20분 정도밖에 안 되니 함 들어보세요.
http://www.podbbang.com/ch/1768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