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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정아 매력있나봐요

살빼자 조회수 : 25,576
작성일 : 2018-09-15 13:37:19
외모는 호불호가 갈라는것같아요

남자들은 예쁘다 여자들은 별로다 안이쁘다

근데 얼굴로 남자꼬시는건 아닌가봐요 자신감 당당함 말빨 매력

이 중요한가봐요 옷도 바지입고 남방입고 청바지입고 다니고 머리도 컷트 보이쉬하고 중성적인 회장도 거의 티안나고

매꼭 여성스럽게 머리길고 치마입고 화장 열심히 할 필요는 없는

것같아요 저는 죽어라 남자가 안붙는 43세 싱글이구요

신정아가 조선호텔 피트니스센타 다니며 운동햇다는데 거기라도 다녀야

할까요 사기꾼신씨가 나쁘지만 남자들이 다 매력을 느끼는 신정아가 부러워

글남겼어요 이해바랍니다
IP : 39.7.xxx.24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5 1:39 PM (1.227.xxx.232)

    나이많은 60대 할배랑 사귄걸 뭘 부러워해요
    줘도 안가지겠네요 암걸린 부인두고 유혹하는 할배나 만나고다니고 별게 다 부러우시네요

  • 2. ㅡ.,ㅡ
    '18.9.15 1:40 PM (223.62.xxx.238)

    너무 웃긴 글 하~~~
    한 20후반 몸짱 전문직이 따라 온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 3. qㅈ.ㅈ
    '18.9.15 1:41 PM (106.102.xxx.62) - 삭제된댓글

    60대 할배눈에는 40대 여자 다 이뿌지 않나..요.

  • 4. ...
    '18.9.15 1:44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60대랑 어울려주면 좋다는 남자 많을걸요...롤모델이 왜 구래요...

  • 5. ㅋㅋ
    '18.9.15 1:45 PM (223.62.xxx.226)

    그러게요, 저 40에 뚱뚱하고 대충 다니는데 어디서나 노인들이 예뻐(????)해서 귀찮아요.ㅋㅋㅋㅋㅋ

  • 6. ..
    '18.9.15 1:52 PM (1.227.xxx.210) - 삭제된댓글

    60대 유부남입장에선 신정아스탈도 땡큐죠
    더한 사람이라도 좋다고 만날걸요

  • 7. 젊은남자들이
    '18.9.15 1:54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매력있다고 한던대요..호불호가 있을테지만 지적인매력이 있나봐여.남자들은 보면 혹한데요.

  • 8. 우리들도
    '18.9.15 2:01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인정할건 해야죠 .신정아 메스컴에 떳을때 예쁘지는 않아도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지 않았나요.
    불륜이도 학력위조를 떠나 한 여자로 봤을때
    흰셔츠에 짧은머리 정장바지.보이쉬한 그녀만의 매력
    그러니 언론도 집중했지않았나요.ㅠㅠ

  • 9. ...
    '18.9.15 2:01 PM (211.172.xxx.154)

    원글도 15살 이상 연상을 만나보세요. 매력 뿜뿜이라 할겁니다.

  • 10. ..
    '18.9.15 2:05 PM (180.66.xxx.74)

    댓글에 뿜고 가요...ㅋㅋㅋ

  • 11. 한 이년되었나요
    '18.9.15 2:14 PM (117.111.xxx.107)

    라디오 프로였는데 젊은 남자들이 게스트로 나와서 신정아에 대해 이야기 하는거 들은적 있는데 젊은 정치인도 있고 직접 만나 본 게스트가 얘기 하는데 굉장히 매력있는 여자라고 하더라구요.ㅠ

  • 12. ...
    '18.9.15 2:17 PM (223.33.xxx.47) - 삭제된댓글

    왜요? 신정아 결혼한대요?

  • 13.
    '18.9.15 2:17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취향도 독특한 젊은 남자인걸로

  • 14. ...
    '18.9.15 2:21 PM (221.151.xxx.109)

    사건으로 한참 시끄러울 때
    남자상사들 하는 얘기들었는데
    외모는 별로지만,
    스펙이 사실이라고 가정할 때 (거짓이지만요 ;;;)
    매력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대요

  • 15. 신정아
    '18.9.15 2:26 PM (149.28.xxx.160) - 삭제된댓글

    참여정부 짓밟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와 근사한 소스로

    보수에게 너무도 악의적으로 집중 난타 짓밟힌 경향이 크죠.
    민주계에서도 불똥 진화하고 선긋기하려 엄청나게 밟아대고

    잘한 건 없지만 너무 그 이상의 마녀재판을 받아 이미지 타격이 너무 컸다 생각함.
    일은 무척 잘한대요. 전문가 학식을 갖췄고, 착하고 예의 바르다 하더군요.

  • 16. 오호!!
    '18.9.15 2:28 PM (223.62.xxx.79)

    할배들, 중년들, 일부 30대들이 스펙에 혹하긴 하더라고요.
    제가 겉껍질은 아무것도 없는 40대인데 입 떼면 달라붙고 눈빛이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어우 이 지성미... 태어난게 이런데 버릴 수도 없고..

  • 17. 그때 기억에
    '18.9.15 2:29 PM (159.203.xxx.68) - 삭제된댓글

    보수 방송사였나? 신정아가 어릴 때 자란 동네에
    이런저런 꼬투리 험담 잡아보러 가서 물어보는데
    동네에서 하나같이 성품에 칭찬이 자자해 뻘줌해 했다는

  • 18. 스펙이
    '18.9.15 2:39 PM (42.147.xxx.246)

    예일 대학원 졸업이라면 그게 매력이 되지요.
    오죽하면

    나 이대 나온 여자야 .

  • 19. 매력있죠
    '18.9.15 2:39 PM (211.224.xxx.248)

    지적이고 강단있게 생겼고 자기의지 뚜렷해보이고 말이 통하게 생겼어요. 취향도 세련돼서 꾸미는것 세련돼보이고. 몸매는 날씬하니 그정도면 얼굴은 좀 호불호가 있지만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본인 매력이 있으면 꾸밈새랑 해서 얼굴은 더 이뻐 보일 수 있어요.
    얼굴만 이쁘면 뭐해요? 머리텅텅에 말 안통하고 자기의지 없고 꿔다 놓은 보릿자루거나 인형같이 굴면 아무 매력없죠.

  • 20. 들은 얘기
    '18.9.15 2:40 PM (222.106.xxx.22)

    외모가 깨끗하고 늘씬하며 단아하고 스타일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전공 분야 지식을 갖췄고 일을 잘한답니다.
    성형으로도 가질 수 없는 우아한 분위기와 전문가 수준의 식견을 가지고 있어
    상류층 사람들과 전문가들과 같이 일할 수 있었겠지요.

    결혼으로 신분상승하려는 여자들이나 남자들은 첫번째로 외모를 가꾸고 그담으로 교양을 쌓습니다.
    교양있어 보이려면 언행이 신중해야 하고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말할 때 입가의 움직임을 보면 내면이 보이기도 합니다.
    눈빛은 죽어라 노력해서 속일 수 있지만 입매무새는 속일 수가 없대요.

  • 21. ...
    '18.9.15 2:41 PM (220.85.xxx.162)

    변씨와 모텔갈 때 신정아가 다 계산했는데 그런 atm기 역할도 누군가에겐 매력이라면 매력이겠네요.

  • 22. ...
    '18.9.15 2:41 PM (175.223.xxx.36)

    그래서 신정아 최종학력이 고졸인가요?

  • 23. ..
    '18.9.15 2:43 PM (220.85.xxx.162)

    중경고졸 캔사스대 중퇴가 최종이지요 ㅋㅋㅋ 위에 지적이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 노릇 ㅋㅋㅋ

  • 24. ...
    '18.9.15 2:44 PM (59.13.xxx.50)

    "매꼭 여성스럽게 머리길고 치마입고 화장 열심히 할 필요는 없는 것같아요"

    원글은 남자꼬시려고 자신을 가꾸나봐요. 그래서 매력없는거예요. 스스로를 위해 가꾸세요. 모든 기준이 남자인 여자는 매력이 없어요

  • 25. ㅋㅋㅋ
    '18.9.15 2:44 PM (223.62.xxx.96)

    고졸이예요? 어우 사기꾼. 얻다가 예일을...ㅠㅠ
    예일 지인이 있었을까요?

  • 26. ...
    '18.9.15 2:48 PM (223.33.xxx.47)

    제눈에는 약에 취한사람처럼
    눈빛이 몽롱해보이던데
    그게 매력적이라는건가요?

  • 27. 푸하하하
    '18.9.15 2:51 PM (223.62.xxx.99)

    캔자스 대요?
    거기 도로씨가 빨간구두 신고 탭댄스 추는?
    ㅋㅋㅋㅋ 그것도 중퇴?
    ㅋㅋㅋㅋ 사기꾼이네
    이건 보통 사람 스케일이 아니라서 지적매력, 학위 후광하고는 상관 없는 스캔들이네요.
    린다킴? 그 인간이랑 비슷한데요?
    그냥 미국물 먹은 사기꾼들.
    멍청한 한국인들 미국이라면 껌뻑하니 ㅋㅋㅋㅋ
    에뤽 냄, 로이 킴, 레오 킴, 쌤 킴, 퐉청현, 림채펌, etc.etc.

  • 28. 신정아랑
    '18.9.15 2:55 PM (141.0.xxx.235) - 삭제된댓글

    지속적으로 사귄 그 공무원이 교양이 모자란 거에요.

    예일이라는 가짜 간판이 있더라도 대화를 하다보면 바닥이 드러나게 되는데, 그 남자 공무원 본이니 멍청하니 바닥을 느끼지 못했겠지요.

    미국에서 미대 학부도 졸업을 못한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셔요. 미술 실기가 딸리면 평론 같은 이론 과목에서라도 학점을 만회할 수 있었을 텐데, 말하는 내용이, 글 쓰는 내용이 허접하니까 학점이 안 나왔겠죠. 그 남자 공무원은 그런 허접한 내용이 허접한 지 뭔지 파악할 줄 몰랐던 거에요. 그저 자기 보다 어린 (마쵸식 표현으로) "예일 ㅂㅈ에 넣는 다"는 게 한없이 영광스러웠겠죠.

  • 29. 신정아랑
    '18.9.15 2:56 PM (141.0.xxx.235)

    지속적으로 사귄 그 공무원이 교양이 모자란 거에요.

    예일이라는 가짜 간판이 있더라도 대화를 하다보면 바닥이 드러나게 되는데, 그 남자 공무원 본이니 멍청하니 바닥을 느끼지 못했겠지요.

    미국에서 미대 학부도 졸업을 못한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셔요. 미술 실기가 딸리면 미술사, 디자인 이론, 평론 같은 이론 과목에서라도 학점을 만회할 수 있었을 텐데, 말하는 내용이, 글 쓰는 내용이 허접하니까 학점이 안 나왔겠죠. 그 남자 공무원은 그런 허접한 내용이 허접한 지 뭔지 파악할 줄 몰랐던 거에요. 그저 자기 보다 어린 (마쵸식 표현으로) "예일 ㅂㅈ에 넣는 다"는 게 한없이 영광스러웠겠죠.

  • 30. ㅇㅇ
    '18.9.15 2:57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미술계 종사하시는 분에게 듣기론
    그 학력위조 신정아 만킁도
    능력있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일은 잘했다고 들었어요.
    외모도 매력있다고 생각해요, 제 취향으로는.
    신정아가 무슨 희대의 악녀라도 되는듯 기억되는것도
    좀 우습긴 해요.
    필요이상의 마녀사냥을 당한건 사실이죠.

  • 31.
    '18.9.15 3:00 PM (211.224.xxx.248)

    변양균도 예일대 출신였을걸요

  • 32. ...
    '18.9.15 3:0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 사람에 대해서는 모르니 할말이없고 매력이 꼭 외모만 말하는건 아닌건 분명
    그럼 미남미녀들만 살판 나게요?
    태도.언변.넓게는 후광.취향도 매력이죠.

  • 33. 사기꾼
    '18.9.15 3:02 PM (175.223.xxx.240)

    이죠 뭐... 머리좋은 사기꾼..

  • 34. ..
    '18.9.15 3:02 PM (211.172.xxx.154)

    원래 사기꾼에게 사람이 붙죠.

  • 35. 위에
    '18.9.15 3:05 PM (167.99.xxx.116) - 삭제된댓글

    학벌가지고 조롱하며 지적이라는 거에 폭소하는 분들은 뭐지?
    머리에 x들어도 학벌만 좋으면 지적이라고 우러러보는 사람들인가?

    고 노무현 대통령은 고졸이신데 그럼 지적이 아닌 분이신가?
    신정아도 그 출신에 부단한 노력으로 그 게통의 유수한 전문가 대접을 받았으면 지적인거고 어떤 면에선 더 대단한거지
    그게 그렇게도 폭소하고 웃을 일인가?

  • 36.
    '18.9.15 3:05 PM (117.111.xxx.93)

    많은 사기꾼들이 그렇게 사기를 치는거죠. 사기꾼한테 사기 당해보면 알아요. 당하기전에는 절대 알수 없음

  • 37. ...
    '18.9.15 3:10 PM (220.85.xxx.162)

    여기사 노통 얘기가 왜 나옵니까 ㅋㅋㅋㅋㅋ 미쳐

    노통이야 고졸이지만 사시 합격했으니 당연한거구요. 이 무렵 사시가 정원도 적어서 서울대 나와도 떨어지는 사람도 허다한 마당에...

    신정아는 예일대 미술사 박사라고 엄연히 학위 위조해서 동국대 교수도 하고 승승장구했던 거구요. 타고다니던 BMW가 스님 명의였으니 더 웃꼈던 것 ㅋㅋ
    알아서 상상하세요.
    보통 연예인들 차가 어떤 사업가 명의로 되어 있으면 그걸보고 선물받았구나라고 생각을 할까요 아님 흠.. 뭔가..라는 이상한 느낌이 들까요.

  • 38.
    '18.9.15 3:13 PM (211.215.xxx.52)

    아이구
    유부남 할아버지랑 사귄건데 매력이라니요
    얼마나 매력이 없으면 저런 연애를 하는지 쪽팔리고 수치스러울듯한데

  • 39. ㅇㅇ
    '18.9.15 3:14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어릴때 같은 동네 살았어요. 최소한 초딩때까지는 예쁘고 키크고 피부좋고 성격좋고 시골마을에서 두드러지는 존재였어요. 옥에 티라면 걸걸한 목소리.

  • 40. 윗님
    '18.9.15 3:16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그럼 그녀의 엄마도 아시겠네요.
    사기꾼 엄마..
    동네에 소문났었는데
    말로 다 후리친다고

  • 41. ...
    '18.9.15 3:23 PM (221.166.xxx.175) - 삭제된댓글

    학벌좋다고 일을 잘하는건 아니예요.
    신정아 쉴드가 아니고
    영어를 못해서 졸업을 못했다고 하는데
    최종학력은 고졸이 아니라 대학중퇴죠
    일적으로는 그쪽 업계 평판이 정확한거예요.
    일이란게 결국 내 학벌로만 되는게 아니라
    결국 인간관계, 원만한 일처리,합리적인 판단,조율,겸손한태도 등 많은것이 믹스된거라서요
    하지만 신정아의 그 위조학력없었다면 그렇게 일할 기회도없었겠죠. 결국 거짓으로 쌓은 탑은 무너진다는!

  • 42. 학벌이 주는 매력
    '18.9.15 3:38 PM (42.147.xxx.246)

    모르시는 사람도 있구낭.

    신정아가 고졸이라고 했으면 그 남자하고 그런 관계까지 갔을까요?
    미국에서 대학 나왔고 더구나 예일대학원 졸이라고하니 학벌에서 먼저 뻑!가고 집안 백그라운드가 대단하다고
    말을 하니 완전히 넘어 간 것이겠죠.

    벼랑위에 꽃 같은 존재인데 눈앞에 그 꽃이 있다?

    기자들도 혹했다는 말이 있어요.

  • 43. 원글닉을 보니
    '18.9.15 3:46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살빼자네요.
    살만 뺀다고 되는게 아님.
    사기꾼 dna, 파렴치, 강한 비위의 문제예요.

  • 44. 짜증나네
    '18.9.15 4:25 PM (222.121.xxx.122)

    매력이 있건 뻘건 사기녀이름이 뭘 오르내리게 해요

  • 45. 신정아 스타일~
    '18.9.15 4:58 PM (112.150.xxx.190)

    특징적인게 몇가지 있어요.

    눈주변 어두움, 목소리 걸걸, 몸매는 마른편, 얼굴은 평범수준이나 명품으로 도배질, 자기배경 심하게 포장 등등등....

    결정적으로 음기가 무척 세다는거죠. 자기 또래의 남자한테는 뻣뻣하게 고자세로 굴지만 공주대접 받기는 힘드니까,
    아버지뻘 사회적 지위있는 남자한테 찬사를 받기 원함...그러면서 사회적 입지를 세울려고 함...

  • 46. 사기꾼이죠
    '18.9.15 5:10 PM (1.254.xxx.155)

    학벌 예일에 미술관 관장이라니 훅 간거죠.
    사기결혼도 보면 메뉴얼이 별반 다르지 않은데

    무슨 매력타령은
    음기 색기는 학벌 안되고 조건 안되니
    인간이 동물이냐?

  • 47. ....
    '18.9.15 5:21 PM (223.62.xxx.162)

    무슨 사기꾼 신정아가 롤모델인가요 ㅋㅋ
    님님ㄷ 할배들한테 웃고다니면 다 넘어와요
    징그럽게 넘어올까봐 무서버서 웃지도못하는구만 ㅋㅋㅋ

  • 48. ..
    '18.9.15 5:37 PM (118.38.xxx.125) - 삭제된댓글

    신정아가 뭔 능력이요
    류병학 기획 뺏어서 지가 금호에서 했잖아요
    윗사람한테 설설기고 작가들 막대한 진짜 극혐캐릭터
    강약약강 전형적이요.

  • 49. ㆍㆍ
    '18.9.15 5:39 PM (210.178.xxx.192)

    남자 탤런트 장현성씨하고 넘 닮아서 첨에 여동생인줄 알았어요. 높은 사람들한텐 잘하고 본인보다 직위가 낮은 사람에겐 쌀쌀하게 대했다고. 삼풍사고때 있었다는 말도 뻥이었다고 하고 굳이 나중에 돈벌려고 책까지 내서 변양균씨 두번 죽였지요. 그 점에서는 신정아보다는 차라리 린다김이 나은 듯해요.

  • 50. 엥?
    '18.9.15 5:52 PM (223.62.xxx.23)

    노통 얘기가 왜 나와요.
    문맹이시네요.

  • 51. 응응
    '18.9.15 6:18 PM (93.204.xxx.125)

    가짜로 밝혀지기 전엔 화려한 스펙에 대단한 집안인양 포장하고 단순해보이나 명품으로 휘감았으니 뭔가 차별화된 매력으로 다가왔겠지요. 더구나 어르신 눈에는 능력 있는 젊은 여자가 먼저 다가오니 마다하지 않았을듯..
    우리도 모를 땐 가짜 학벌에 능력에 다 속았잖아요.

  • 52. 원래
    '18.9.15 8:38 PM (221.158.xxx.217)

    사기꾼이 매력 쩔어요

  • 53. 리봉리봉
    '18.9.15 8:38 PM (220.76.xxx.175)

    메간 마클 스피치 영상 몇개 찾아보세요.
    굉장히 말을 고급스럽게 잘해요.

  • 54. 직장상사
    '18.9.15 8:40 PM (124.111.xxx.235)

    직장상사인분도~

    그때, 신정아 시끄러울때,
    이효리, 성유리, 현아,,여자 연예인 한트럭이여도,
    신정아 같은 여자랑 사귄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공감 안되던데~ 설명해 주실분

  • 55. ?.
    '18.9.15 8:44 PM (125.185.xxx.24)

    남편이 대학다닐때 미술관일 참여하며 봤었는데
    거만하기가 이를데없었다고..

  • 56.
    '18.9.15 8:58 PM (175.116.xxx.169)

    고졸에 캔자스대 중퇴가 (그것도 확인필요)
    한국 최종 학력은 고졸아닌가요?

    그리고 같이 일한 사람 아는데
    지적...?? 지나는 개가 웃겠네요

    그 물에서 노는 남자들은 대부분 재벌도 아니오, 연예인도 아니오
    학벌 좋고 성실하거나 관료타입으로 차근이 올라간 아주 좁은 물에서 성실히 근면한
    개미들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여자에 대해서도 환상이나 가식이 아주 필요한 인간들이죠

    신정아는 아마 그 심리 잘 꿰뚫고 있는 인간일거에요. 맨손으로 아무것도 없는
    흙바닥에서 별볼일없는 밑바닥 가정에서 탈출해서 미국까지 건너가 뭔가 해보려는
    억순이 산전수전 다 봤을거고

    그런 하이클래스를 지향하지만 사실은 밑받침없는 남자들이 갈구하는게 뭔지도 알고
    그걸 채워주는것도 알고..

    재벌은 저런 여자에 대한 환상 없어요. 그냥 쭉쭉빵빵 잠자리 확실
    sk 보세요. 확실하잖아요

  • 57.
    '18.9.15 8:59 PM (175.116.xxx.169)

    그래서 변양균같은 인간이 꼬이고 넘어가고
    미술관이니 학계 학자니 뭐니 하는 그럴듯한 타이틀이 필요한 인간들이 주로
    신씨에게 꼬였지

    그 얼굴로 재벌이나 돈 정말있고 정말 힘있는 남자들의 초이스는 전혀 아니었죠

  • 58. ...
    '18.9.15 9:08 PM (125.188.xxx.225)

    근데 대학 중퇴이유가,..
    영어실력 미달로 학교수업을 이행할수 없음 ..이었대요...ㅜㅜ

  • 59. ..
    '18.9.15 9:18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이이제이 불교민낯 편에 신장아 얘기도 나온 것 같아요.
    영담스님과 영배스님 어쩌고 저쩌고.

  • 60. ...
    '18.9.15 9:43 PM (222.103.xxx.107)

    변양균이 실력은 좋았어요.
    경제쪽으로 참 능력있는 사람인데 아깝네요.

  • 61. 허걱
    '18.9.15 9:50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모텔요? 모텔 다녔대요? 호텔도 아니고????
    아 진짜 수준하고는

  • 62. 변양균
    '18.9.15 10:00 PM (121.14.xxx.31)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학사 학위했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서강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위키

    미국의 순수예술 학과가 아닌 정치확과 같은 대학원이면 석박사과정 장학금 받는 조건으로 입학해서 다니는 게 표준입니다.

    소수의 학생들이 자기 돈 내고 석사과정생으로 입학하는데, 입학생 심사 과정에서 자기돈 내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지원하는 학생들은 뽑는 기준이 별도일 거에요.

    변양균을 보통 학생으로서 예일대 대학원에 입학한 학생들과 동급으로 놓을 수 없습니다.

  • 63. 변양균
    '18.9.15 10:03 PM (121.14.xxx.25)

    그리고 경제학과 출신 돌대가리들 많아요. 우리식 문과 이과 기준으로 문과지만

    경제학은 휴매니티가 아니라 과학이에요. 사회 과학의 하나. 공대생 무식하듯이 무식한 경제학과 출신들 있어요.

    신정아가 자기 자서전에 "변양균 나 꼬시려고 예술 관심있는 척"이라 썼답니다.

  • 64. 고경
    '18.9.15 10:07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설경 뺨치게 무식자 많이 배출하는게 고대 경제
    절레절레

  • 65. 신정아한테
    '18.9.15 10:09 PM (121.14.xxx.31)

    특별한 관심을 보인 또 다른 늙은이도 경제학과에요. 정운찬이라고. 본인은 부인했지만.

    무식해서 대화를 해도 신정아가 가짜인지를 파악 못하는 늙은이.

  • 66. 신정아한테
    '18.9.15 11:08 PM (180.71.xxx.147) - 삭제된댓글

    속은 사람은 늙은이 뿐이 아닙니다
    정운찬이 늙은이라 속은 것이 아니고
    그냥 정운찬이 속은것이구요
    다....늙습니다

  • 67.
    '18.9.15 11:15 PM (218.53.xxx.41)

    작년에 공항에서 같은줄 바로 뒤에 서있는 신정아봤어요 윗분말씀처럼 딱 눈빛이 몽롱하고 취한듯한. 핏기없고 전혀여성스럽지않고 스타일도 아주아주 촌스러워요

  • 68. 그게
    '18.9.15 11:33 PM (175.213.xxx.182)

    외모보다도 비록 졸업은 못했다해도 문화.예술분야의 대학을 미쿡서 다녔으니 보고 줏어 들은 풍월도 있겠고 또 그녀가 잘하는 말빨로 교묘하게 사기치는 술이 뛰어나서 사람을 훅가게 했겠지요. 현대미술이란게 결국 말빨이거든요.
    정운찬이 아무리 명석하다 해도 예술에 관한한 동경은 했을진 몰라도 무지했을테고요.

  • 69. ....
    '18.9.15 11:35 PM (113.34.xxx.136)

    얼마 전 해외 공무원 연수에 센터장으로 참석했던데
    조용히 챙겨주는구나 했어요
    외모는 평범....

  • 70. ㅠㅠ
    '18.9.15 11:50 PM (114.242.xxx.139)

    촌스러운 남자들한테나 어필하는 스타일이겠죠.
    그걸 아니까, 그런 남자들에게만 접근했을 테고.

    영리하고 세련된 남자들은 저런 여자 안 좋아해요.

  • 71. 사기
    '18.9.16 12:12 AM (175.223.xxx.33)

    원래

    사기꾼이 매력이 넘치는게 아니라
    사기치는 조건에 넘어가는것임.

    아주 진따 아니고서는 사기꾼은 사기칠 상대가
    원하는 혹하는 조건 거짓말 거기에 넘어가요. 99퍼가
    매력따위는 상상속에서나 ㅋ

  • 72. ...
    '18.9.16 12:34 A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외모는 예뻐요.
    말하는 거 들어보세요. 확 깨죠. 도망가고 싶던데.

  • 73. .....
    '18.9.16 12:49 AM (116.122.xxx.3)

    비교적 최근 일하면서 보게 되었는데요..다른 분야 일 시작한 거 같더라구요.
    암튼 얼굴 매우 작고 하얗고 생각보다 왜소하면서 외모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머리는 맥가이버 머리)
    걸음걸이가 너무 팔자(?)걸음처럼 수시로 왔다갔다 안절부절하는 모습이였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완전 남자던데요 ㅠㅠ 너무 걸걸하고 사춘기 남자애 느낌? 목소리에서 완전
    거부감이 팍팍

  • 74.
    '18.9.16 12:58 AM (108.28.xxx.243)

    댓글에 탤랜트 장하성 여동생! 인정 ㅋㅋㅋㅋㅋㅋ

  • 75. 그나저아
    '18.9.16 3:41 AM (24.16.xxx.196) - 삭제된댓글

    변씨는 이혼했나요? 부인이 암투병인지 뭐 아팠던거 같은데.

  • 76. 이게 바로 섹시
    '18.9.16 7:36 A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

    "눈빛이 몽롱하고 취한듯한"

    게슴츠레 한 눈빛...이라고 하죠.
    이게 남자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섹시하다는 눈빛이라고 안하던가요?
    흔한 말이었는데 댓글에 하나 없어서...

  • 77. ㅇㅇ
    '18.9.16 7:51 AM (117.111.xxx.249)

    학벌조작으로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고위직과 불륜 에 온갖 짓을 다했는데, 허위와 가식으로 꾸며진 여자가
    해외 공무원 연수에 센터장으로 참석,,,이게 가능해요?

    놀랄 노짜네요. 그쪽 남자들이랑 은밀히 관계라도 갖는건가.. 다른곳도 아니고 공무원 연수에..뒷말이 많을텐데 우째 이런일이..?? 띠용~

  • 78. 장하성 장현성
    '18.9.16 8:12 AM (220.79.xxx.222)

    누가 장하성?이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탈렌트 장현성이겠죠?
    누군가 찾아봤더니
    양택조 사위인 장현성. 많이 닮았네요.^^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tot&DA=SBC&q=장현성

  • 79. 센터장?
    '18.9.16 8:15 AM (220.79.xxx.222)

    정말 말도 안되네요.
    그사기꾼이 어쩐일로 또 공무원 연수에 센터장이래요?

    이건 조사 해봐야 할 일입니다.
    그런 사기를 쳐 놓고도 무슨 공무원연수 센터장?

    그사이 공무원 되었나요?
    그래도 그런 전력이 화려한 사기꾼이.......말도 안됩니다. 정말 놀랠 노 짜 입니다.2222222222222

  • 80. ㅇㅇ
    '18.9.16 8:36 AM (117.111.xxx.249)

    다른 기관이나 작은 회사의 직원도 아니고
    버젓이 해외공무원 연수 기관장이라니...
    대한민국 기강이 참 썩어 문드러졌네요.

    신정아는 아직도 변씨랑 은밀하게 내연관계 유지중인가요?
    센터장 시켜준 뒷배가 누군지 정말 궁금합니다..

  • 81. 나도 그게
    '18.9.16 10:27 A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

    궁금하더라고... 어떻게 해서 무슨 센터장 장이 되었는지...
    저런 사람들은 저렇게 살아도 뭔가 해먹을데가 또 있구나... 싶어서.

  • 82. ..
    '18.9.16 10:55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미얀마 아웅산 수치여사 통역도 했다고 기사에서 본 적이 있어요.
    영담스님인가 이분의 소개로.

  • 83. ..
    '18.9.16 1:30 PM (121.165.xxx.55) - 삭제된댓글

    여기 아줌마들 그저 범죄자라고 하면 무조건 까고 보는데
    솔직히 일반인이 참고할만한 부분이 분명히 있긴 한 여자인 건 맞아요.

    최고 엘리트이던 변양균이나 부유한 계층들의 마음을 얻어서 그 자리까지 올라간 건 일단 "매력의 힘'이
    맞습니다. 실제로 만나본 사람들은 신씨가 굉장히 예의바르고 교양있고 친절하고 자기 분야에서 유능한 사람이었다고는 하더군요.

    보통 자신의 배경이 좀 부족하면 주변의 힘 있는 사람들을 잘 붙잡아서 그들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그런 능력이 월등했던 여자였던 거 같아요.

    제가 볼 때 중산층 이하인 사람들은 매력의 힘을 활용할 줄 몰라요. 그런 게 있는지도 모르구요..보통 중상 이상으로 어느분야에서든 올라가려면 매력의 힘이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여자의 경우 매력이 능력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노무현 대통령도 자신의 매력의 잘 활용한 사람이었죠. 대중들의 마음을 얻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건 노통의 학력도 변호사 자격증도 아닌, 흡입력, 인간적 매력이었거든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일수록 매력이 있어야해요. 신씨가 합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매력을 잘 활용했다면 상당한 롤모델이 되었을 걸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모빽 학력 능력 없는 아가씨들은 저 여자를 잘 연구해보세요. (그렇다고 사기를 치라는 게 아닙니다. 신씨가 어떻게 능력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는지 애티튜드, 스타일링, 분위기, 말투 행동거지 등을 잘 연구해보세요)

    알려줘도 빽빽대면서 유부남이랑 그렇고 그런 짓 한 사기꾼이라고 짖을테지만요. 늘 느끼는데 평균 이하이거나 가난한 사람들은 정보를 알려줘도 혹은 힌트가 보여도 전혀 그런 걸 캐치하지 못하더라구요.

  • 84. ..
    '18.9.16 1:36 PM (121.165.xxx.55) - 삭제된댓글

    여기 아줌마들 그저 범죄자라고 하면 무조건 까고 보는데
    솔직히 일반인이 참고할만한 부분이 분명히 있긴 한 여자인 건 맞아요.

    최고 엘리트이던 변양균이나 부유한 계층들의 마음을 얻어서 그 자리까지 올라간 건 일단 "매력의 힘'이
    맞습니다. 실제로 만나본 사람들은 신씨가 굉장히 예의바르고 교양있고 친절하고 자기 분야에서 유능한 사람이었다고는 하더군요.

    보통 자신의 배경이 좀 부족하면 주변의 힘 있는 사람들을 잘 붙잡아서 그들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그런 능력이 월등했던 여자였던 거 같아요.

    제가 볼 때 중산층 이하인 사람들은 매력의 힘을 활용할 줄 몰라요. 그런 게 있는지도 모르구요..(먹고사는데 바빠서 문화자본을 접할 기회가 없는 사람들이 그러해요)

    보통 중상 이상으로 어느분야에서든 올라가려면 남자나 여자나 "매력의 힘"이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여자의 경우 매력이 능력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어떤 역사서나 고전을 봐도 한 나라를 뒤흔들어 놓은 여자들은 매력녀들이었지, 정직한 학력고사 1등들이 아니었어요.노무현 대통령도 자신의 매력의 잘 활용한 사람이었죠. 대중들의 마음을 얻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건 노통의 학력도 변호사 자격증도 아닌, 흡입력, 인간적 매력이었거든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일수록 매력이 있어야해요. 신씨가 합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매력을 잘 활용했다면 상당한 롤모델이 되었을 걸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모빽 학력 능력 없는 아가씨들은 저 여자를 잘 연구해보세요. (그렇다고 사기를 치라는 게 아닙니다. 신씨가 어떻게 능력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는지 애티튜드, 스타일링, 분위기, 말투 행동거지 등을 잘 연구해보세요)

    여기 아줌마들 대부분 알려줘도 빽빽대면서 유부남이랑 그렇고 그런 짓 한 사기꾼이라고 짖을테지만요..교과서처럼 바르게만 사는 게 미덕인 줄 아는 사람들은 특별히 뛰어난 두뇌나 매력이 없으면 절대 평균보다 살짝 낮은 삶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그리고 보통 평균 이하이거나 가난한 사람들은 정보를 알려줘도 혹은 힌트가 보여도 전혀 그런 걸 캐치하지 못하더라구요.

  • 85. ..
    '18.9.16 1:44 PM (121.165.xxx.55) - 삭제된댓글

    여기 생활비 걱정하며 사는 지능 낮은 아줌마들 신씨는 그저 범죄자라고 무조건 까고 보는데..
    솔직히 일반인이 참고할만한 부분이 분명히 있긴 한 여자인 건 맞아요.
    학력위조에 유부남 등쳐먹은 여자가 왜 아웅산 수치여사 통역을 맡고 센터장으로 복귀가 가능하고
    드라마 작가에게 러브콜을 받을 수 있는지 왜 생각들을 안 해볼까요?

    최고 엘리트이던 변양균이나 부유한 계층들의 마음을 얻어서 그 자리까지 올라가고 인성에 문제가 있거나 과거가 지저분해도 끊임없이 자신을 찾아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일단 "매력의 힘'이 맞습니다.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면 매력의 힘은 전과자라는 팩트도 무마시킬 수 있을만큼 강려크!한 거에요. 실제로 신씨를 만나본 사람들은 신씨가 굉장히 예의바르고 세련미가 넘치는 데다가 여성스럽고 친절하다고 진술하기도 했고, 자기 분야에서 유능한 사람이었다고는 하더군요.

    보통 자신의 배경이 좀 부족하면 주변의 힘 있는 사람들을 잘 붙잡아서 그들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그런 능력이(불법적인 사기를 쳤을지라도) 월등했던 여자였던 거 같아요.

    제가 볼 때 중산층 이하인 사람들은 매력의 힘을 활용할 줄 몰라요. 그런 게 있는지도 모르구요..(먹고사는데 바빠서 문화자본을 접할 기회가 없는 사람들이 그러해요)

    보통 어느분야에서든 중상 이상으로 올라가려면 남자나 여자나 "매력의 힘"이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최상의 자리는 능력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 반드시 매력이 동반되어야해요. 그리고 여자의 경우 매력이 능력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어떤 역사서나 고전을 읽어봐도 한 나라를 뒤흔들어 놓은 여자들은 매력녀들이었지, 선생들 부모들 말 잘듣는 무매력 학력고사 1등들이 아니었어요.노무현 대통령도 자신의 매력의 잘 활용한 사람이었죠. 대중들의 마음을 얻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건 노통의 학력도 변호사 자격증도 아닌, 흡입력, 인간적 매력이었거든요.

    특히 아무것도 없는 사람일수록 매력이 있어야해요. 신씨가 합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매력을 잘 활용했다면 상당한 롤모델이 되었을 걸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모빽 학력 능력 없는 아가씨들은 저 여자를 잘 연구해보세요. (그렇다고 사기를 치라는 게 아닙니다. 신씨가 어떻게 능력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는지 애티튜드, 스타일링, 분위기, 말투 행동거지 등을 잘 연구해보세요)

    여기 아줌마들 대부분 알려줘도 빽빽대면서 유부남이랑 그렇고 그런 짓 한 사기꾼이라고 짖을테지만요..교과서처럼 바르게만 사는 게 미덕인 줄 아는 사람들은 특별히 뛰어난 두뇌나 매력이 없으면 평균으로 근근히 살아가거나 그보다 살짝 낮은 삶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그리고... 빼액거릴 댓글들 달릴테지만..보통 평균 이하이거나 가난한 사람들은 정보를 알려줘도 혹은 힌트가 보여도 전혀 그런 걸 캐치하지 못하더라구요.

  • 86. 위에
    '18.9.16 2:00 PM (223.62.xxx.229)

    121.165 댁은 뭐길래 ‘여기 아줌마들’이라며 시답잖은 소리 길게하죠?
    여기 아짐 싸이트 아닌거 댁만 모르는듯?
    이 정도면 지능 문제죠?
    본인 지능이나 돌아봐요.
    Zrrr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87. 그러게요...
    '18.9.16 2:27 P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

    길~~고 장황~~~하게도 썼네요...

    그런거보다는 정말 무슨 빽으로 이번엔 어느 센터장으로 가 있는 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또 외국으로 훨훨 날아다니나요...
    누군 돈일까... 이번에는...
    하긴, 같은 학력위조여도 장미희는 교수까지 하는데...
    연극배우 윤석화는 뭐하나 요즘...
    어쨌든 그깟 유부남의 상간녀 한 번 했다고, 그깟 학력위조 한 번 했다고 이렇게 질타받는게 말이 되냐고...
    동정표 보내는 사람들이 많긴 많나보군요.
    저런 자리 내준거 보면.
    그 밑에서 일하거나 위에 있는 사람들이 82에는 없나보네요.
    위 어느 신씨 하녀 댓글같은 거 말고는.

  • 88. ..
    '18.9.16 6:28 PM (223.62.xxx.25)

    일단 접근성이 좋았죠.
    어떤 물에서 놀았는가.

  • 89. ㅋㅋㅋㅋ
    '18.9.17 4:41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121.165
    정말 빙신같은 뇌구조일 뿐더러 어떤 바닥에서 살고 있길래
    실력으로 올라간 숱하게 많은 여자들이 진짜로 주위에 한 명도 없어요?
    미술관 큐레이터 정도 말고요.

  • 90. ㅋㅋㅋㅋ
    '18.9.17 4:44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나도 82 하고 어디 가면 그냥 직장인이라고만 말하긴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동창회라는 걸 하면 나하고 친하건 안친하건 잘나가는 여자들 천지로 볼텐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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