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거기서 별로 느낀게 없어요
그 정도 느끼는 거는 영화한편으로도 느낄듯..
그런데 이 미드가 초인기작 아닙니까
그래도 그런겁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거기 남주 두명이 너무 미남이죠
ㅎㅎ
거기다가 그 력셔리하고 스케일 크고
깔끔하고 지적인 연출이 좀 돋보이죠
그외에는 도대체 뭐를 느껴야 하는지요
느낀게 아무것도 없어요
ㅎㅎㅎ
이 드라마는 두 남주의 캐릭터가 매 우 뛰어나죠
이 캐릭터의 힘으로 밀고 나가는 드라마같애요
그래서 그런거 음미하고 감상하고
한 캐릭터에 감정이입을 넓게 깊게 해서
뭔가를 느끼는
그런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해보았어요..ㅎㅎㅎㅎㅎ
이 드라마를 꼭 봐야 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그렇게 인생이 도움이 되지는 않죠
다만 저 두 캐릭터가 되게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도움이 되죠
저런 인생이 있다 뭐 이런거요..ㅋㅋㅋㅋ
그러니까 유명작이라고 다 도움이 되는게 아닌거죠
저는 책도 그렇게 많이 산걸 후회하거든요
그냥 딱 내 취향이고
엄청난 평가를 받는
그런 책만 몇권만 있어도 되는데
영화도 마찬가지고..
ㅎㅎㅎㅎ
뭐 그렇지만 그런 예술 작품을 찾기 위해서
많은 다양한 걸 봐야 하니까
안 그럼 찾을수 없으니까..
그래서 많이 필요하기는 하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시간이 있고
예술을 좋아하고
그런 분은 봐도 되죠
그런 의미로 대부분의 드라마가 있는거 아닙니까...ㅎㅎㅎ
저는 책과 영화에서 얻고자 하는바가 다른 분들과 달라서
제 경험으로는 그렇다는 말이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