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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생일선물이...

무명 조회수 : 4,899
작성일 : 2018-09-15 12:12:56

추석 다음날일 와이프 생일입니다...양띠니까 52세인가요?

매년 선물을 챙겨 줬는데...현찰 20-30정도 내지는 여유가 있을때는

종로 금방에서 50-60만원대 목걸이도 몇번 선물한 적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핸드백으로 사달라는데 어디서 사야할지 그렇네요...

금액은 부담없이 20 전후나 최대 30까지 주고 살까합니다...

코스트코 가면 프라다 같은게 300정도 하던데 이쁘더군요...

그 정도 사줄수 있는 비자금은 있는데 한번 사주면 담부터는

아마도 죽을때까지 더 사 내라고 시달릴것 같습니다.

한창 돈좀 벌던 젊은시절에(월급장이) 비자금 하나도 없이 

다 오픈하고 주었더니,총각때 모은돈 누구 빌려주고 받은 1500 

와이프한테 주고 일년동안 우수리 돈 모으니 천정도 되길래 

또 주고 기타 감추는것 없이 여유돈 생기면 다 오픈했는데

나이 먹으니 돈쓸 일이 많아 지더군요. 돈좀 달라고 하니

얄짧 없더군요...암튼 적당한 구매처나 핸드백등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62.210.xxx.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9.15 12:20 PM (175.223.xxx.159)

    핸드백이 갖고 싶다 까지 말했는데 2-30짜리 사주면 돈쓰고도 욕먹어요..

  • 2. ..
    '18.9.15 12:24 PM (49.172.xxx.114)

    부인께서 경제권을 쥐고 계신듯한데

    3-40주시고 맘에 드는걸로 보태서 사라 하세요

    저는 10 만원짜리도 맘에 드는거 많던데
    여기분들은 잘 사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ㅠㅠ

  • 3. ...
    '18.9.15 12:25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같은 나이인데
    기념일 모르고 살아요.
    이런걸 고민하는 남편분 두셔서 부럽네요.

  • 4.
    '18.9.15 12:2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비상금 깨지 마시고 카드 긁으라하세요 사고싶은걸로

  • 5. . .
    '18.9.15 12:30 PM (61.77.xxx.105) - 삭제된댓글

    추천받지 마시고 무조건 현금(300정도)으로 드리는걸 추천합니다

  • 6. 쿨론
    '18.9.15 12:32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쿨론 매장 가서 나이, 예산, 취향 말하고 추천받아 사세요. 교환권 꼭 받으시구요. 아내가 저렴한거라 맘에 안들면 환불하던지 지갑같은거로 교환하던지 할거니 더이상 맘쓰지 말구요

  • 7. 무명
    '18.9.15 12:50 PM (207.244.xxx.4)

    코스트코 온라인 매장에서 저렴한 6만원 짜리 가죽 핸드백 사달라고 합니다.
    전에는 금강 같은데서 50정도 되는 핸드백 두어번 사줬습니다.어떤때는 금강
    상설할인 매장에서 30정도 되는 것도 사준적이 있구요...부담없이 들고 다닐것
    사달라고 하는데 코스트코 온라인거는 너무 후져 보이더군요.아직도 직장일
    하고 있습니다.컴퓨터쪽 프리랜서인데 국내 통신대기업과 방송쪽에서 일을
    해서 후즐근 하게 다니면 안되겠더군...그리고 300정 되는 프라다백 한번 정도는
    사줄수 있는데 그게 시발점이 되서 내내 괴로울수 있답니다.한달 용돈이 30인데
    한번 사주면 일년을 굶어야 합니다.^^;..전에 직딩이지만 돈 잘벌때는 진도모피
    에서 기백자리 가죽옷도 부담없이 사줬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합니다....그리고
    지금 그 몇백짜리 그 옷이 수십년째 옷장에만 있네요...우리 수준이 서민이라서
    20-30 사이면 좋아할듯 합니다.아이 둘 생일도 다음주라 애들것도 준비해야
    합니다...현찰을 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8. 쿨론
    '18.9.15 1:00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남편분 댓글보니 나이든 직장 여성 사정 잘 모르시는 듯. 여자 나이 50에 직장생활로 돈버는 경우, 명품 가방은 해볼만큼 해봐서 이미 시들하거나, 아직도 원하면 비싼 가방은 직접 취향껏 사요. 제발 돈 무리하지도 마시고, 꼭 물건은 교환과 환불이 가능한 곳에서 점원이 '추천해 주는 것' 중에서 고르세요. 남편 보기에 좋은것으로 사지 마시구요. 꼭 명품을 사주고 싶으면 차라니 그 돈으로 지갑을 사주시구요.

  • 9. 쿨론
    '18.9.15 1:02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가방 언급한거는 그냥 막 들고 다닐 에프리데이 가방 사달라는 거예요. 중요한 자리나 친구 모임에 들고 갈 가방 아니구요.

  • 10. 쿨론
    '18.9.15 1:08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가방 아니고 다른거로 사줄 생각 있으시면, 좋고 비싼 운동화 사주세요. 이경우도 꼭 본인 눈에 드는거 사지 마시고 추천 받은것 중 고르시구요.

  • 11. 님도
    '18.9.15 1:21 P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해주지만 말고 받으세여~~~

  • 12. 오늘은 네편
    '18.9.15 1:27 PM (182.222.xxx.70)

    프라다도 젊어야 예쁘죠
    그냥 30으로 마음에 드는 거 사라고 하세요
    백 하나 사고 보릿고개 넘으신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기백짜리 핸드백 들었다고 달리 보이는 시대는 아니예요
    아줌마들은 무거운거 너무 싫을 나이거든요
    저도 바오바오백만 들다가 그 마저도 손잡이가
    불편해서 그냥 나일론 막가방
    들고 다닌답니다
    기백짜리 사줘봐야 예전 모피나 가죽옷같은 뽀대날 나이
    아니고 무거우면 점차 안들게되니
    차라리 돈을 주세요 ㅎ
    나머지는 무명님 대외생활 유지비루다 비축하세요

  • 13. ....
    '18.9.15 1:29 PM (118.176.xxx.128)

    그냥 부인이 사달라는 거 사주세요.

  • 14. 굳이 뭐하러
    '18.9.15 1:32 PM (211.172.xxx.154)

    저 동갑이지만 무거운 가방 안들어 져요. 단 자랑하고 싶을 수는 있겠네요..그돈이면 여행가세요

  • 15. ..
    '18.9.15 1:43 PM (58.122.xxx.54) - 삭제된댓글

    남편 마음대로 사오는 선물 ,
    솔직히 맘에 안들어요.
    사달라는거 사주세요.
    환갑도 아니고 햐마다 돌아오는 생일인데요 뭐.

  • 16. 와..
    '18.9.15 1:47 PM (182.219.xxx.82)

    좋은 남편 ... 아내분이 부럽네요... 우리 남편도 20년후에 이런 고민 해준다면 고민 자체가 사랑스러울것 같아요..잘 모르니까 같이 가자고해서 골라보세요 윗분 말대로 내 마음에 들어야 드니까요

  • 17. ..
    '18.9.15 5:12 PM (125.177.xxx.43)

    와이프는 받기만 하나요 사달란거 6만원 짜리ㅡ해요

  • 18. 이런남편
    '18.9.15 6:24 PM (182.209.xxx.230)

    아내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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