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 강아지 호텔 맡겨보신분이거나 아시는 분께

대전맘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8-09-15 09:39:27
3살이 안된 푸들 입니다
추석연휴동안 강아지를 맡겨야 하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광고만 잔뜩인것 같아서요
그동안 펫시터에게 맡겨왔었는데
시터님께서 멀리 이사를 가시는 바람에...흑...

믿고 맡길만한 대전에 있는 애견 호텔이 있을까요..
시터보다는 호텔에 맡기려고 해요
아시는 분 아무거라도 정보좀 나눠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 주위에는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안계셔서
정보를 얻을 수 가 없네요...ㅠㅠ
IP : 39.119.xxx.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5 12:05 PM (119.204.xxx.13)

    24시대전동물의료센터-라고
    유성온천역 인근에 동물병원이 있어요.
    작년에 저희 강아지 중성화수술 여기에서 받았고
    올여름에는 다른 치료도 받으러다니다가
    호텔링받는 강아지를 직접 봐서 기억이 나요.

    구글에서 검색하면 preciousah 로 시작되는 홈피 주소가 나오고
    홈피에서 시설안내로 들어가서 사진목록 쭉 넘겨보시면 호텔링하는 케이지도 나와요.
    25000원~35000원 사이였나 생각보다 저렴했고요,
    아랫칸 케이지는 호텔링 받는 강아지가 들락날락하도록 열어둔다고 하더군요.

    의료진이 상주하고 특히 수의사선생님들이 친절하세요.
    다른 직원들도 전화문의나 카톡문의 잘 해주시고요.
    전화나 방문, 카톡 문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술이나 입원, 치료 등은 전문적이면서 철저하고... 다만 호텔링은
    맡겨 본 경험이 아니고 보기만 해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치료비에 비해서 호텔링 비용이 저렴한 것 같았고요.
    병원 이전한지 1년 좀 넘어서 너무 깨끗하고 시설이 좋아요.

    제가 요약을 못 해서 말이 길어졌는데, 광고 아니에요.

  • 2. 대전맘
    '18.9.15 11:00 PM (39.119.xxx.21)

    윗 댓글님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883 11시 5분 그것이 알고싶다 ㅡ 재판거래의혹피해자 국가.. 1 그것이 알.. 2018/09/15 1,141
854882 아이폰 8에 맞는 핀마이크 추천해주세요. 리봉리봉 2018/09/15 490
854881 인간의 아기가 가장 미성숙하게 태어나는 게 맞나요? 13 인간 2018/09/15 4,604
854880 인생 파운데이션 사용후기 올려봅니다 26 냠냠슨생 2018/09/15 21,189
854879 평생 다어이트 성공해본적 없는분 2 ... 2018/09/15 1,754
854878 사는 모양 8 2018/09/15 1,765
854877 전세금 내어줄 대출? 3 집주인 2018/09/15 1,628
854876 나이많은 미혼 새치가 많은데요 6 가을 2018/09/15 3,125
854875 노래 제목) 가요인데 ~~~다~~ 반복되는 5 제목 2018/09/15 1,084
854874 남상미는 아가씨같나요? 14 아가씨와 아.. 2018/09/15 6,566
854873 인터넷 면세점 화장품 정말 싸네요.뭐사면 좋을까요? 6 .... 2018/09/15 3,441
854872 애신초이 어뜩해 6 ㅠㅠ 2018/09/15 4,555
854871 중앙대 가가편한 위치 호텔 추천부탁드려요 9 두리맘 2018/09/15 1,419
854870 한지풀 2 제니스 2018/09/15 519
854869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1 걷기조아 2018/09/15 1,163
854868 남편이랑 집에서 술 마시다가 나가버렸어요 53 부인 2018/09/15 22,294
854867 연하의 남편 두신 분 20 좋아 2018/09/15 8,883
854866 빵터짐 노라조 8 2018/09/15 3,137
854865 펑합니다 18 ㅇㅇ 2018/09/15 4,467
854864 그 밤에 남의 집에 찾아간 거에서 게임 끝? 15 oo 2018/09/15 5,435
854863 창덕궁과 종묘 갈라버린 도로.. 일제의 악랄한 계획 1 안동 독립운.. 2018/09/15 1,134
854862 좋은 시어머니 포기 27 대물림 2018/09/15 9,351
854861 투미 가방 면세점에서 싸게 파나요? 2 주네 2018/09/15 2,276
854860 통돌이로 갈아타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8 세탁기가 돈.. 2018/09/15 1,995
854859 유이랑 신지는 입이 똑같아요 2 ㅇㅇ 2018/09/15 5,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