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 엄마 가게 개업선물 고민입니다

eofjs80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18-09-15 09:27:19
가끔 아이 데리고 만나는 친구 엄마가 가게를 개업하셨는데요. 10만원 현금은 좀 과한 느낌이 있어서 5만원만 봉투에 담아 드리려는데 손 부끄러울까요?

아무래도 현금이 제일 나을 것 같은데 금액이 고민이네요.
IP : 223.63.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5 9:30 AM (118.39.xxx.210)

    무슨 가게인데요 오픈할때 물건 팔아주는거 혹은 먹어주는게 젤 좋죠
    친분있으니 현금계산해주고요

  • 2. ..
    '18.9.15 9:34 AM (175.119.xxx.68)

    오만원 현금 부담스러울거 같은데요

  • 3. ...
    '18.9.15 9:37 AM (175.223.xxx.172)

    똑같은 경우에 그냥 가서 팔아줬어요. 돈은 아이땜에 아는 사이에 입장바꿔 받는 쪽에서도 부담스러울 듯.

  • 4. 팔아주던지
    '18.9.15 9:43 AM (125.177.xxx.43)

    업종따라 다르지만 커피나 휴지 정도가 무난해 보여요

  • 5. ㅡㅡ....
    '18.9.15 9:44 AM (216.40.xxx.10)

    가서 물건이나 음식 개시해 주세요.

  • 6. 가끔
    '18.9.15 9:48 AM (223.62.xxx.81)

    가끔 만나는 사람이라면 그냥 두루마리 휴지 사들고 가세요. 그정도가 적당한 거리입니다.

  • 7. 돈보다
    '18.9.15 10:08 AM (110.70.xxx.14) - 삭제된댓글

    적당한 금액선에서 물건이나 팔아주세요.

    그나저나 개업을 하면 자기들끼리 알아서 할것이지 주변엔 왜 그렇게 알리는 것인지...

    남편 친구중에 엄청 잘 사는 사람이 있는데 사업체가 7~8개쯤 됩니다.
    일년에 두세번은 오픈을 하고 팔아 치우는데 개업 때마다 부르네요.

    남편 절친이라 안 갈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가서 뭐라도 사주긴 하는데 빈말로라도 좋은 소리 절대 안나옵니다. 그 가게 잘되라 빌어줄 마음도 전혀 없구요.

    그냥 딱 한번 그곳 물건중 5만원이하짜리로 사주고는 그걸로 끝! 물건 살 일이 있어도 그곳에선 절대 안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791 공포영화 제목이요 .... 2018/09/15 511
854790 이 새 뭘까요 3 뾰로롱 2018/09/15 823
854789 댓글 알바들 시원찮게 일한 증거~ 17 저도찾았어요.. 2018/09/15 1,993
854788 9.13 부동산 대책 참 쉬워요 10 ㅇㅇㅇ 2018/09/15 2,950
854787 슈츠를 시즌 2까지 봤거든요..ㅎㅎㅎㅎ 3 tree1 2018/09/15 1,757
854786 외국인과 혼인 신고, 아기 출생신고&여권 신청 동시 6 ... 2018/09/15 1,998
854785 자기 체취 알수있는법? 6 gh 2018/09/15 6,800
854784 와이프 생일선물이... 9 무명 2018/09/15 4,819
854783 기적의 기도법 있으세요? 10 .. 2018/09/15 3,994
854782 Maroon5 suger 뮤비 보세요 9 ... 2018/09/15 2,588
854781 맨프롬어스...를 기점으로 이제 유명한 영화는 다 봤어요 10 tree1 2018/09/15 2,001
854780 딤채서 갑자기 지지직소리나더니 탄내가나요 6 .. 2018/09/15 2,232
854779 쿠팡 오배송 어떻게해야 할까요? 1 ㅠㅠ 2018/09/15 2,396
854778 신라호텔에서 1박 하는데요 8 오랫만에 2018/09/15 4,167
854777 호텔 예약 시 할인vs.숙박적립 1 궁금 2018/09/15 819
854776 가십걸..너무 재미있네요..ㅎㅎㅎㅎ 6 tree1 2018/09/15 2,968
854775 살기 좋아요. 여긴 양산 물금 31 지방좋은데 2018/09/15 6,554
854774 비트가 무르면 상한건가요? 올리브 2018/09/15 2,307
854773 감염병 대형병원 1인실료↓..내년 7월 건보적용 4 잘한다 2018/09/15 1,064
854772 언니가 프랜차이즈 학원을 한다네요 4 철딱써니 2018/09/15 2,774
854771 토요일 오후 명동에 차 엄청 막히나요? 4 .. 2018/09/15 1,016
854770 두돌쟁이랑 식당가면 1인1메뉴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17 ... 2018/09/15 4,007
854769 수시면접 학원 특강 듣는게 도움이 되나요? 2 베베 2018/09/15 1,801
854768 어우 조인성~ ㅜㅜ 27 라스 2018/09/15 18,939
854767 NLL 사격금지·MDL 비행금지…마라톤협상 끝에 큰 틀 합의 1 대한민국 2018/09/15 618